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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세번째 금메달 강국대열 오른 봅슬레이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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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만 세번째 금메달 강국대열 오른 봅슬레이
아메리카컵 원윤종-서영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또한번의 ‘한국판 쿨러닝’ 드라마를 준비하는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아메리카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파일럿 원윤종(28·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과 브레이크맨 서영우(23·성결대)로 구성된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아메리카컵 5차 대회에서 두 차례 레이스 합계 1분37초41만에 결승선을 통과, 프랑스(1분37초5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지난 시즌 막판이던 올해 3월 아메리카컵에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금메달을 두 차례나 목에 건 선수다. 그는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올 시즌에도 역대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 대륙별 대회에서도 정상급 실력을 갖췄음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원윤종이 조종간을 잡은 2인승 대표팀은 1주일 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2차 대회에선 각각 6위와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1∼2차 대회에는 한 단계 높은 대회인 월드컵 시리즈를 준비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상위권을 지켰다.


대표팀은 1주일의 준비를 거쳐 미국 파크시티로 자리를 옮겨 연달아 열린 3∼5차 대회에선 정상으로 발돋움했다.


3차 대회에서 합계 1분39초70으로 5위에 오른 대표팀은 4차 대회에선 1분37초64로 3위를 차지했고, 5차 대회에선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남자 스켈레톤에서도 사상 첫 메달을 따내 대표팀에 ‘겹경사’를 안겼다.


지난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아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막내’ 윤성빈(19·한체대)은 3~5차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에 성공했다. 3차 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3초16으로 3위에 오른 윤성빈은 4차 대회에서 1분39초40으로 기록을 단축시키고 3위를 지켰다.


이어 열린 5차 대회에선 1분38초73까지 기록을 끌어올려 다야마 신스케(일본·1분38초59)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인일보)


 



경기도 봅슬레이 ‘소치의 기적’ 꿈꾼다
원윤종-서영우, 아메리카컵 5차 대회 남자 2인승 금빛질주… 올림픽 메달 ‘청신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신화 창조’를 꿈꾸는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의 원윤종(28)-서영우(23ㆍ이상 경기도봅슬레이연맹)가 국제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파일럿 원윤종과 브레이크맨 서영우는 24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아메리카컵 5차 대회 봅슬레이 2인승에서 두 차례 레이스 합계 1분37초41를 기록, 프랑스(1분37초50)를 제치고 우승했다고 경기도봅슬레이연맹이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 2012-2013시즌 아메리카컵 8차ㆍ9차 대회서 브레이크맨 전정린(24)과 짝을 이뤄 사상 첫 금메달을 두 차례나 목에 걸었던 원윤종은 서영우와 짝을 이뤄 출전한 이번 대회서도 금메달을 획득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 입상 전망을 밝게했다.


한편, 원윤종이 조종간을 잡은 2인승 대표팀은 1주일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2차 대회에서는 각각 6위와 4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 대표팀은 1주일의 준비를 거쳐 미국 파크시티로 장소를 옮겨 열린 3∼5차 대회에서도 합계 1분39초70으로 5위(3차)에 오른 뒤, 4차 대회에서는 1분37초64로 3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보인 뒤 이번 5차 대회에서 마침내 시즌 첫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3∼4차 대회에서 4초90대에 그쳤던 스타트 기록이 5차 대회에서는 4초89까지 떨어지면서 초반부터 가속도를 붙인 끝에 우승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남자 스켈레톤에서도 국가대표 2년 차인 대표팀 ‘막내’ 윤성빈(19ㆍ한체대)이 3차 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3초16으로 3위에 오른 뒤 4차 대회(1분39초40) 동메달에 이어 이번 5차 대회에서도 1분38초73까지 기록을 끌어올려 다야마 신스케(일본·1분38초59)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일보)


 



‘2014 동계올림픽 도전할 경기도봅슬레이팀 창단해야’
도체육회, 내년도 예산 편성 감액예산안 道지침에 삭감돼


경기도에 동계종목인 봅슬레이팀이 창단돼야 한다는 여론이다.


경기도BS연맹및 동계종목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각종 국제대회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학생및 일반인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할수 있도록 팀을 창단해 지원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이에따라 도BS연맹은 지난해말부터 접촉한 수원시 등 일부시와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했으나 최근 도의회와 도체육회를 중심으로 창단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창단이 가시화 되는듯 했다.


하지만 창단에 필요한 예산 등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도체육회는 내년도 예산안에 창단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했지만 감액예산안을 편성하는 도지침에 따라 제외되자 상임위원회에 제안설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체육회는 우수선수 지원금으로 육성하던 도체육회 여자 컬링팀을 지난해 경기도청 정식 팀으로 창단, 지원해 내년도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것은 물론 컬링사상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


도소속의 봅슬레이 선수인 원윤종(28)과 서영우(23·성결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아메리카컵 5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경기에서 두 차례 레이스 합계 1분37초41 만에 결승선을 통과, 프랑스(1분37초5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지난 시즌 막판이던 올해 3월 아메리카컵에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금메달을 두 차례나 목에 건 바 있는 간판선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올 시즌에도 역대 3번째 금메달을 수확, 대륙별 대회에서는 정상급 실력을 갖췄음을 확인했다.


원윤종이 조종간을 잡은 2인승 대표팀은 1주일 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2차 대회에서는 6위와 4위에 올랐다.


1∼2차 대회에는 한 단계 높은 대회인 월드컵 시리즈를 준비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상위권을 지켰다.


대표팀은 1주일의 준비를 거쳐 미국 파크시티로 자리를 옮겨 연달아 열린 3∼5차 대회에서는 정상으로 발돋움했다.


3차 대회에서 합계 1분39초70으로 5위에 오른 대표팀은 4차 대회에서는 1분37초64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더니 5차 대회에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도BS연맹 관계자는 “유일하게 실업팀을 육성하는 강원도청에서 선수들을 데려가려고 한다”며 “도에서 창단, 육성한다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다”고 밝혔다. (중부일보)


 



한국 썰매대표팀, 아메리카컵 5차대회서 잇단 낭보
봅슬레이 2인승서 ‘금’ 획득
남자 스켈레톤 사상 첫 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한국판 쿨러닝’ 드라마를 준비하는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아메리카컵에서 연달아 낭보를 전했다.


파일럿 원윤종(28)과 브레이크맨 서영우(23·이상 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로 구성된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24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아메리카컵 5차 대회에서 두 차례 레이스 합계 1분37초41 만에 결승선을 통과, 프랑스(1분37초5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지난 시즌 막판이던 올해 3월 아메리카컵에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금메달을 두 차례나 목에 건 바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올 시즌에도 역대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 대륙별 대회에서는 정상급 실력을 갖췄음을 확인했다.


원윤종이 조종간을 잡은 2인승 대표팀은 1주일 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2차 대회에서는 6위와 4위에 올랐다.


1∼2차 대회에는 한 단계 높은 대회인 월드컵 시리즈를 준비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상위권을 지켰다.


대표팀은 1주일의 준비를 거쳐 미국 파크시티로 자리를 옮겨 연달아 열린 3∼5차 대회에서는 정상으로 발돋움했다.


3차 대회에서 합계 1분39초70으로 5위에 오른 대표팀은 4차 대회에서는 1분37초64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더니 5차 대회에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3∼4차 대회에서 4초90대 후반을 찍던 스타트 기록이 5차 대회에서는 4초89까지 떨어지면서 초반부터 가속도를 붙이자 어느 팀도 뒤쫓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남자 스켈레톤에서도 사상 첫 메달을 따내 대표팀에 ‘겹경사’를 안겼다.


지난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아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막내’ 윤성빈(19·한국체대)이 3∼5차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한 것이다.


3차 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3초16의 기록으로 3위에 오른 윤성빈은 4차 대회에서 1분39초40로 기록을 단축시키고 3위를 지켰다.


이어 열린 5차 대회에서는 1분38초73까지 기록을 끌어올려 다야마 신스케(일본·1분38초59)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한 번도 3위 내의 선수를 배출한 적이 없는 한국 스켈레톤은 윤성빈의 활약으로 단숨에 메달 3개를 수확했다.


지난해 여름에 썰매를 시작해 아직 경력이 2년도 채 되지 않은 윤성빈은 단숨에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경기신문)


 



한국 봅슬레이, 대륙별 경쟁서 톱 
아메리카컵 2인승 5차대회서 두 차례 레이스 합계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한국판 쿨러닝’ 드라마를 준비하는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아메리카컵에서 연달아 낭보를 전했다.


 파일럿 원윤종(28)과 브레이크맨 서영우(23)로 구성된 봅슬레이 남자 2인승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주 파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아메리카컵 5차대회에서 두 차례 레이스 합계 1분37초41 만에 결승선을 통과, 프랑스(1분37초50)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은 지난 시즌 막판이던 올해 3월 아메리카컵에서 한국 봅슬레이 사상 첫 금메달을 두 차례나 목에 건 바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올 시즌에도 역대 세 번째 금메달을 수확, 대륙별 대회에서는 정상급 실력을 갖췄음을 확인했다.


 원윤종이 조종간을 잡은 2인승 대표팀은 1주일 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1∼2차 대회에서는 6위와 4위에 올랐다. 1∼2차 대회에는 한 단계 높은 대회인 월드컵 시리즈를 준비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으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상위권을 지켰다.


 대표팀은 1주일의 준비를 거쳐 미국 파크시티로 자리를 옮겨 연달아 열린 3∼5차 대회에서는 정상으로 발돋움했다.


 3차 대회에서 합계 1분39초70으로 5위에 오른 대표팀은 4차 대회에서는 1분37초64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더니 5차 대회에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3∼4차 대회에서 4초90대 후반을 찍던 스타트 기록이 5차 대회에서는 4초89까지 떨어지면서 초반부터 가속도를 붙이자 어느 팀도 뒤쫓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남자 스켈레톤에서도 사상 첫 메달을 따내 대표팀에 ‘겹경사’를 안겼다. 지난해 처음 태극마크를 달아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막내’ 윤성빈(19·한국체대)이 3∼5차 대회에서 연달아 입상한 것이다.


 3차 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3초16의 기록으로 3위에 오른 윤성빈은 4차 대회에서 1분39초40로 기록을 단축시키고 3위를 지켰다.
 이어 열린 5차 대회에서는 1분38초73까지 기록을 끌어올려 다야마 신스케(일본·1분38초59)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한 번도 3위 내의 선수를 배출한 적이 없는 한국 스켈레톤은 윤성빈의 활약으로 단숨에 메달 3개를 수확했다.


 지난해 여름에 썰매를 시작해 아직 경력이 2년도 채 되지 않은 윤성빈은 단숨에 2014년 소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