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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볼링 올킬 손연희(6관왕) 가장 빛났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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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볼링 올킬 손연희(6관왕) 가장 빛났다
경기도 스포츠스타상 수상
류서연 기자단 선정 ‘MVP’



‘여자 볼링의 간판’ 손연희(용인시청)가 제44회 경기도체육상에서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한다.


경기도체육회는 5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제1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6관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경기도를 빛낸 손연희에게 스포츠스타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손연희는 지난 10월 중국에서 열린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개인종합·마스터즈 등 전 종목을 석권하며 볼링 역사를 새롭게 썼다.


위원회는 스포츠스타상과 더불어 경기·지도·공로·연구 부문 등 경기체육을 널리 알린 57명(팀)에 대한 부문별 체육상도 선정해 발표했다.


레슬링 이승찬(경기체고), 빙상 김민석(안양 평촌중), 핀수영 주홍서(고양 백석고), 육상 정한솔(김포시청), 바이애슬론의 포천 이동중 등 5명(팀)은 경기 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됐으며, 펜싱의 수원 구운중, 유도의 용인대, 롤러 유가람(안양시청), 역도 김수현(수원 계명고), 육상 박샛별(한체대) 등 19명(팀)은 경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도 부문 최우수상은 레슬링 박윤 화성 홍익디자인고 감독이 수상자의 반열에 이름을 올렸고, 지도 부문 우수상은 검도의 김영학 용인대 감독 등 11명이, 공로상은 레슬링 고경권 화성시레슬링협회장, 이상구 경기도롤러경기연맹회장 등 13명, 연구상은 천길영 경기도유도회 부회장 등 3명이 각각 뽑혔다.


이외에도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과 조재록 경기도유도회장, 연천군체육회는 특별공로상을 받게 됐고, 류서연(평택시청)은 도체육회 출입기자단 선정 올해의 MVP에 뽑혔다.


한편,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수원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경인일보)


 



‘주부 볼러’ 손연희, 경기도체육상 ‘스포츠스타상’
도체육회, 세계볼링선수권 사상 첫 女 개인전 우승 류서연은 ‘올해의 MVP’ 수상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 3관왕과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6관왕에 빛나는 ‘주부 볼러’ 손연희(용인시청)가 제44회 경기도체육상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한다.


또 경기도체육회 기자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MVP’에는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첫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3관왕에 오른 류서연(평택시청)이 뽑혔다.


경기도체육회는 5일 오전 제1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손연희를 ‘스포츠스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부문 최우수선수에는 제94회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120㎏급에서 사상 첫 양형(그레코로만형, 자유형)을 동시 제패한 이승찬(경기체고)과 육상 3관왕 정한솔(김포시청), 핀수영 3관왕 주홍서(경기도수중협회), 제94회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3관왕 김민석(안양 평촌중)이 선정됐다. 최우수단체에는 전국동계체전 바이애슬론 남녀 중등부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단체전서 시즌 3관왕에 오른 포천 이동중 바이애슬론 부가 수상하게됐다.


최우수지도상에는 화성 홍익디자인고 레슬링부 박윤 감독이 선정됐으며, 특별공로상에는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 회장, 조재록 경기도유도회 회장, 연천군체육회가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경기부문 우수선수에는 전국소년체전 단체전 우승의 주역이자 시즌 6관왕인 수원 구운중 펜싱부와 전국체전 롤러 2관왕 유가람(안양시청) 등 19명(팀)이, 우수지도자상에는 여태성(파주시청 육상) 감독, 김영학(용인대 검도부) 감독, 박기주(수원전산여고 배구) 감독, 오용진(평택시청 볼링) 감독 등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로상에는 이상구 경기도롤러연맹 회장, 강정식 도교육청 장학관, 유주석 수원시테니스협회 회장 등 13명이, 연구상에는 천길영 경기도유도회 부회장, 고희상 고양 행신검도관 관장, 김상용 도교육청 장학사 등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44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경기일보)


 



손연희, 경기도체육상 스포츠스타賞
도체육회, 체육상 수상자 54명(팀) 선정


2013 세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부 3관왕을 차지한 손연희(용인시청)가 올 한 해 국제무대에 경기체육의 위상을 널리 알린 스포츠스타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5일 2013년도 제1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제44회 경기도체육상 및 수상자 54명(팀)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제44회 경기도체육상 스포츠스타상 수상자인 손연희는 지난 8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인조 전과 5인조 전, 마스터즈에서 우승하며 세계선수권 3관왕에 올랐다.


이어 지난 10월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아선수권에서는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개인종합·마스터즈 등 볼링 여자부 6개 전종목을 석권하는 등 굵직한 국제 무대에서 경기체육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손연희는 본보가 제정한 2013 경기체육인대상 엘리트부문 최우수선수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각 종별 경기부문 최우수선수(팀)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으로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자고등부 120㎏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양형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오른 이승찬(경기체고)과 제94회 전국체전 핀수영 남고부 표면 400m·800m 우승으로 역시 2관왕에 오른 주홍서(고양 백석고)가 나란히 남고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중부 3천m·5천m·8주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민석(안양 평촌중)가 남중부 최우수상을, 제94회 전국체전 육상 여일반 2관왕 정한솔(김포시청)이 여일반을, 제94회 동계체전 바이애슬론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낸 포천 이동중이 중등부 최우수상을 각각 받게 됐다.


경기부문 우수상은 수원 구운중 펜싱팀과 용인대 유도부, 유가람(안양시청·롤러), 김수현(수원 계명고·역도), 박샛별(한국체대·육상), 남태윤(평택 한광중·사격), 용인대 탁구부, 수원 매탄고 축구부, 주장훈(오산시청·수영), 안성중 정구부, 김정민(경기도체육회·스키), 홍인표(성남 태원고·복싱), 용인대 검도부, 이종인(남양주 진건고·육상), 고영조(고양 대진고·스쿼시), 배도희(수원여고·테니스), 유진석(광주 광남중·볼링), 수원전산여고 배구부, 성남 매송중 야구부 등 19명(팀)이 수상한다.


지도부문에서는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금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박윤 화성 홍익디자인고 레슬링 감독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김영학 용인대 검도 감독 등 11명이 우수상을 받게 된다.


이밖에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과 조재록 도유도회장, 연천군체육회가 특별공로상을, 고경권 화성시레슬링협회장 등 13명은 공로상을, 천길영 도유도회 부회장 등 3명은 연구상을 각각 수상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 선정 올해의 최우수선수(MVP)에는 손연희와 함께 세계선수권 여자부 동반 3관왕(개인전·3인조·5인조전)에 오른 류서연(평택시청)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제44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11시30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제94회 전국체전 봉납식을 겸해 열린다. (경기신문)


 



볼링 쳤다하면 금 따는 손연희 영광의 ‘경기도 스포츠 스타상’ 
세계선수권 등 다관왕… 24일 도체육상 시상식


올해 세계볼링선수권대회 3관왕과 동아시아 볼링대회 6관왕을 각각 차지한 손연희(용인시청)가 경기도 스포츠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5일 제1차 상벌 및 조정중재위원회를 열고 올 시즌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손연희를 스포츠 스타상으로, 레슬링 이승찬(경기체고)과 빙상 김민석(안양 평촌중), 핀수영 주홍서(고양 백석고), 육상 정한솔(김포시체육회) 등 4명과 포천 이동중학교 바이애슬론부를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 발표했다.


또 경기부문 우수상으로 구운중학교 펜싱부 및 수원 매탄고 축구부 등 8개 팀과 롤러 유가람(안양시청) 및 김수현(수원 계명고) 등 11명을 수상자로 각각 확정했다.


지도자 경력 10년 이상으로 우수 선수 발굴과 지도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도자 최우수상으로 레슬링 박윤(화성 홍익디자인고)감독이 선정됐으며 지도부문 우수 수상자로는 씨름 이충엽(수원시청)감독과 역도 김기웅(도체육회)감독, 배구 박기주(수원전산여고)감독 등 11명의 지도자가 뽑혔다.


특별공로상은 경기도체육인회 회장으로 엘리트체육 발전에 자문 역할을 해 온 정기철 회장과 조재록 경기도유도회장이 각각 수상하게 됐고,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연천군체육회도 이 부문 수상자 반열에 올랐다.


공로상은 유주석 수원시테니스협회장과 강정식 도교육청 장학관, 고경권 화성시레슬링협회장 등 13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경기체육에 관한 연구업적을 통해 체육 발전에 기여한 연구상으로는 천길영 도유도부회장과 고희상 행신검도관장, 김상용 도교육청 장학사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선수는 세계볼링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한 류서연(평택시청)이 차지했다.


한편, 올해 경기도체육상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수원 호텔캐슬 영빈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