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럭비협회 송년의 밤
경기도럭비협회가 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3 경기도럭비협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근 도럭비협회장을 비롯해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도내 중·고, 대학교 럭비팀 지도자 및 선수, 협회 원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인근 도럭비협회장은 “임기 첫해인 올해 전국 대회에서 다양한 성적을 올려줘서 협회 관계자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발전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많은 관심과 선수 육성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 럭비는 지난 10월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부천북고가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도내 럭비팀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럭비계를 이끌 유망주의 산실로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경인일보)
올 각종 전국대회 눈부신 활약… ‘럭비 발전 합심 단결’
도럭비협회 송년의 밤
경기도럭비협회(회장 오인근)가 9일 오후 6시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3 경기도 럭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2013년 경기도 럭비의 눈부신 성과를 기념하고 새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재규 전 수원교육장 이준완 전 회장, 김명주 대한럭비협회 전무를 비롯, 임원, 선수ㆍ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인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단체장을 맡은 첫해 경기도 럭비는 춘계리그를 시작으로 마지막 종별대회까지 각종 전국대회에서 경기도 팀끼리 우승을 다투는 등 눈부신 성적과 모범적인 행동으로 타 시ㆍ도의 부러움을 샀다”라며 “새해에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경기도의 럭비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합심 단결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 럭비는 올해 각종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라며 “새해에도 경기체육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일보)
경기도럭비협회, 올 한해 우수성적 럭비팀 격려
▲ 사진 1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2013 경기도럭비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시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도 럭비인들이 내년시즌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럭비협회가 1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3 경기도럭비협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인근 도럭비협회장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도내 중고·대학 럭비팀 선수 및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 럭비인들을 격려했다.
올 시즌 도 럭비는 부천북고가 지난 10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춘계연맹전 중고부에서 부천북고와 성남서중이 우승을, 성남서고와 부천북중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저력을 과시했다.
오인근 도럭비협회장은 “올 시즌 도 선수와 지도자, 임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내년에도 도 럭비인들이 합심해 우수한 성적은 물론 경기도 럭비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중부일보)
道럭비협회 ‘송년의 밤’열어
▲ 사진 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진행된 ‘2013 경기도럭비협회 송년의 밤’에서 오인근 회장을 비롯한 도럭비협회 임원 및 지도자,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럭비협회는 1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2013 경기도럭비협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 럭비인들을 축하하고 격력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오인근 도럭비협회장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도내 중·고·대학교 럭비팀 지도자 및 선수와 도 럭비 원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인근 도럭비협회장은 “임기 첫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경기도 럭비의 위상을 높여주신 도 럭비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 내년에는 보다 향상된 성과를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 럭비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럭비 고등부 우승(부천북고)을 비롯해 춘계연맹전 중·고등부 1~2위 석권(성남서중·고, 부천북중·고)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입상기록을 남겼다.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