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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16세부 단복식 최강자 등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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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 단·복식 휩쓴 정윤성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2관왕
에디허대회이어 16세부 두각



‘테니스 유망주’ 정윤성(김포 대곶중·사진)이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랭킹 58위 정윤성은 15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6세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찬영(102위·동래중)에 접전끝 2-1(3-6 6-2 6-1)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오찬영과 짝을 이뤄 나간 복식 결승에서도 권순우(마포고)-윌리엄 제네센(미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오른 정윤성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단·복식을 제패한 선수가 됐다.


또 정윤성은 지난 주 에디허 대회 복식 우승, 단식 준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16세부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이날 정윤성은 단식 결승에서 초반 다소 무거운 발놀림을 보이며 첫 세트를 오찬영에게 3-6으로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2·3세트에서 과감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오찬영을 몰아붙이며 6-2, 6-1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오렌지볼대회는 미국 테니스 전설인 크리스 에버트와 지미 코너스를 비롯해 모니카 셀레스(미국), 앤드리 애거시(미국), 슈테피 그라프(독일),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다. (경인일보)


 



‘차세대 스타’ 정윤성, 세계 최강 우뚝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테니스 男 16세부 단ㆍ복식 석권


▲ 사진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3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16세부 단식에서 우승, 대회 2관왕에 오른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한국 남자 테니스의 기대주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세계 최고 권위의 2013 오렌지보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남자 16세부 단ㆍ복식을 모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주니어 세계랭킹 58위인 정윤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6세부 단식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복식 파트너인 오찬영(102위ㆍ부산 동래중)에 2대1(3-6 6-2 6-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정윤성은 전날 열렸던 16세부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오찬영과 짝을 이뤄 권순우(마포고)-윌리엄 제네센(미국) 조를 2대0(6-1 6-4)으로 완파하고 우승한데 이어 대회 2관왕이 됐다.


특히, 지난주 오렌지보울 대회와 함께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 에디허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단ㆍ복식을 모두 석권해 16세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정윤성은 초반 다소 무거운 발놀림을 보이며 첫 세트를 오찬영에게 3-6으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3세트에서 과감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오찬영을 몰아붙인 끝에 6-2, 6-1로 내리 두 세트를 따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한편, 오렌지보울 대회는 미국 테니스 전설인 크리스 에버트와 지미 코너스를 비롯해 모니카 셀레스(미국), 앤드리 애거시(미국), 슈테피 그라프(독일),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배출한 ‘스타 등용문’인 최고 권위의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다.


한국선수로는 지난 1998년 최동휘(현 현대해상화재보험)가 처음으로 12세부에서 우승했으며, 이어 정현(수원 삼일공고)이 2008년 12세부, 2011년 16세부에서 거푸 우승을 차지했었다.


대회 2관왕에 오른 정윤성은 “에디허 대회 단식에서 준우승에 머물러 2관왕에 오르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서 단ㆍ복식 모두 우승을 차지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앞으로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정윤성,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16세부 단복식 최강자 등극


▲ 사진 정윤성(김포대곶중)이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16세부 단식에서 우승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윤성은 복식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다.


남자테니스 기대주 정윤성(김포대곶중)이 2013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부서 2관왕에 올랐다.


세계주니어랭킹 58위 정윤성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코트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부 16세부 단식 결승서 오찬영(102위·동래중)에 2―1(3―6 6―2 6―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복식에서 우승했던 정윤성은 이로써 단복식을 모두 제패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정윤성은 지난주 에디허 국제테니스대회 복식 우승, 단식 준우승에 이어 오렌지볼 단복식을 모두 석권하며 16세부서 최강자임을 각인 시켰다.


정윤성은 결승전서 초반 다소 무거운 발걸음을 보이며 오찬영에 1세트를 3―6으로 내줬으나 2,3세트서 과감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몰아붙이며 6―2, 6―1로 가볍게 세트를 따냈다.


정윤성은 전날 열린 복식 결승서 오찬영과 출전해 권순우(마포고)·윌리엄 제네센(미국)조를 2―0(6―1 6―4)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정윤성은 “에디허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웠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손승리 코치는“ 16세부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지난 6주간의 유럽 투어 경험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밑거름이 됐으며 같은 또래의 경쟁자들과 경기에서 자기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됐을 것”이라며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얻은 성적에 포장돼 어린 선수들이 자만하지 않고 좋은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갖고 더 노력하는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윔블던 주니어 테니스대회서 준우승한 정현(수원삼일공고)이 남자 14세부서 우승하기도 했던 오렌지볼 대회는 미국 테니스 전설인 크리스 에버트와 지미 코너스를 비롯해 모니카 셀레스·앤드리 애거시(미국), 슈테피 그라프(독일),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다. (중부일보)


 



정윤성, 국제테니스계 ‘샛별’
美서 열린 ‘오렌지볼 국제대회’ 참가
남자 16세부 단·복식 석권 2관왕 등극


▲ 사진 15일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열린 오렌지볼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16세부 단식 정상에 오른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대회의 상징인 오렌지 그릇(오렌지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윤성(김포 대곶중)이 ‘오렌지볼 국제테니스대회’ 남자 16세부 단식과 복식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세계 주니어랭킹 58위 정윤성은 15일 미국 플로리다 프랭키 벨트리 테니스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 오찬영(102위·부산 동래중)을 세트스코어 2-1(3-6 6-2 6-1)로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전날 오찬영과 짝을 이뤄 출전한 남자 16세부 복식 결승에서도 권순우(299위·서울 마포고)-윌리암 제네센(1401위·미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던 정윤성은 이번 대회 남자 16세부 단식과 복식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결승전에서 정윤성은 초반 다소 무거운 발놀림을 보이며 첫 세트를 오찬영에게 3-6으로 내줬다.


하지만 2세트 들어 과감한 공격과 안정된 수비로 오찬영을 몰아붙인 정윤성은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6-2, 6-1로 이기고 대회 2관왕을 확정지었다.


특히 지난 8일 미국 플로리다 브랜든턴에서 막을 내린 에디허 국제주니어테니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윤성은 오렌지볼 대회에서도 단·복식을 모두 휩쓸며 16세부 최강자임을 각인 시켰다.


정윤성은 “지난주 에디허 대회에서 단식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웠는데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볼 대회는 미국 테니스 전설인 크리스 에버트와 지미 코너스를 비롯해 모니카 셀레스(미국), 앤드리 애거시(미국), 슈테피 그라프(독일),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국제 주니어테니스대회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