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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교육감기 겸 회장배스키 한지혜고운소리, 女 중·고등부 알파인 ‘3관왕’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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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기도교육감기 및 회장배스키대회 
 
남양주 금빛활강
이승표(평내고)·고운소리(동화고)
나란히 3관왕


‘알파인 기대주’ 이승표(남양주 평내고)와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가 제15회 경기도교육감기 및 회장배스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이승표는 8일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알파인 스키 남고 3년부 대회전에서 30초47로 1위에 오른 뒤 회전에서도 44초71로 우승했다.


이어 이승표는 대회전과 회전을 더한 복합에서도 1분15초18로 정상에 올라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 3년부에선 고운소리가 대회전에서 31초11로, 회전에서 49초45로 각각 우승한 뒤 복합에서도 1분20초56으로 정상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남중 2년부에선 강창연(구리 동구중)이 대회전(32초48)·회전(54초13)·복합(1분26초61)에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여중 3년부에선 한지혜(구리 인창중)가 대회전(31초81)·회전(53초25)·복합(1분25초16)에서 각각 우승, 3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스노보드에선 오재건(안양 백영고)이 남고 3년부 대회전에서 43초11로, 김예나(군포 수리고)가 여고 2년부 대회전에서 43초75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또 이재정(경기도스키협회)은 남일반부 대회전에서 33초8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종합순위에선 수원 청명고(남고·78점), 평택여고(여고·87점), 수원 영덕중(남중·115점), 세교중(여중·106점)이 각각 부별 1위를 차지했다. (경인일보)


 



도교육감기 겸 회장배스키 한지혜고운소리, 女 중·고등부 알파인 ‘3관왕’


한지혜(구리 인창중)와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가 제15회 경기도교육감기 겸 회장배스키대회에서 나란히 여자 중ㆍ고등부 알파인 3관왕에 올랐다.


한지혜는 8일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알파인 대회전에서 31초81을 기록, 임승현(성남 낙원중ㆍ33초11)을 따돌리고 우승한 뒤, 회전에서도 53초35로 금메달을 따내 복합(1분25초16) 금메달을 포함 3관왕이 됐다.


여고부 고운소리는 대회전서 31초11로 노진솔(남양주 평내고ㆍ31초34)을 꺾고 1위에 오른 후, 회전과 복합서도 각각 49초45, 1분20초56으로 금메달을 보태 3관왕을 차지했다.


남초부서는 고석주(화성 수영초)가 대회전(32초33), 회전(57초68), 복합(1분30초01)을 차례로 석권해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또 남고부 이승표(평내고)는 회전과 복합에서 각각 44초71, 1분15초18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고, 대회전서는 이한희(군포 수리고)가 30초06으로 우승했다. 남중부서는 강창연(구리 동구중)이 회전과 복합서 각 54초13, 1분26초61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전서는 신용수(인창중)가 31초77로 정상을 질주했다. (경기일보)


 



고운소리, 알파인스키 여고부 3관왕 올라
도교육감기 스키대회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가 제15회 경기도교육감기 스키대회에서 알파인스키 여자고등부 3관왕에 올랐다.


고운소리는 8일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에서 경기도스키협회장배 스키대회를 겸해 벌어진 대회 최종일 알파인 여고부 대회전에서 31초1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노진솔(남양주 평내고·31초34)과 같은 학교 백단비(32초26)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운소리는 이어진 알파인 여고부 회전에서도 49초45로 노진솔(54초22)과 백단비(54초72)에 앞서 패권을 안은 뒤 여고부 복합(대회전+회전)에서도 1분20초56으로 노진솔(1분25초56)과 백단비(1분26초98)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알파인 남고부 회전에서는 이승표(평내고)가 44초71로 정민식(경기도스키협회·45초38)과 이한희(군포 수리고·46초07)앞서 정상에 오른 뒤 복합에서 1분15초18로 정민식(1분16초04)과 이한희(1분16초13)를 제치고 2관왕에 올랐으며, 남고부 대회전에서는 이한희가 30초06으로 팀 선배 이장우(30초13)와 홍동관(시흥 장곡고·30초22)에 앞서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중부 한지혜(구리 인창중)은 대회전(31초81)과 회전(53초35), 복합(1분25초16)을 석권하며 3관왕에 등극했고, 여초 저학년부 이지원(구리 구지초)도 대회전(32초20)과 회전(56초67), 복합(1분28초87) 3개 종목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