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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주미, 회장컵 바이애슬론 여고 개인경기 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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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등부 바이애슬론 전국 휩쓸다 
회장컵 김상래·정주미 1위


‘바이애슬론 기대주’ 김상래와 정주미(이상 포천 일동고)가 제28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 남녀고등부 개인경기에서 나란히 금빛 질주를 벌였다.


김상래는 2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개인경기에서 52분11초2를 마크하며 최창환(전북 설천고·53분36초0)과 김태민(전북 무풍고·55분07초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상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51분11초2의 기록으로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을 낸뒤 사격에서도 감점 1점(1분 추가)을 받는데 그쳐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여고부에선 정주미가 개인경기에서 48분42초9로 김혜란(강원 대화고·54분47초6)과 문희진(전북 안성고·57분07초9)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정주미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 46분42초9를 기록한 뒤 사격에서도 감점 2점(2분 추가)을 받아 48분대로 금메달을 따냈다.


여중부에선 아베마리야(포천 이동중)가 개인경기에서 43분47초8로 서정문(전북 안성중·44분13초3)과 김재야(강원 대화중·44분22초2)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2일째인 21일에는 스프린트 경기가 벌어진다.


한편,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스포츠다. (경인일보)


 



포천 일동高 김상래·정주미, 고등부 개인 동반 우승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


김상래와 정주미(이상 포천 일동고)가 제28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남녀 고등부 개인경기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래는 20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고등부 개인경기 15㎞에서 52분11초2를 기록, 최창환(전북 설천고ㆍ53분36초)과 김태민(전북 무풍고ㆍ55분07초5)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고등부 개인경기 12.5㎞에서는 정주미가 48분42초9를 마크, 고은정(전북 안성고ㆍ49분37초7)과 김혜란(강원 대화고ㆍ54분47초6)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여자 중등부 개인경기 10㎞에서는 아베마리야(포천 이동중)가 43분47초8로 서정문(안성중ㆍ44분13초3), 김재야(대화중ㆍ44분22초2)에 앞서 1위에 올랐다. (경기일보)


 



정주미, 전국바이애슬론대회 여고부 개인경기 ‘No.1’


정주미(포천일동고)가 제28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 여자고등부 개인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주미는 20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12.5km 개인경기에서 48분42초9를 마크하며 김혜란(54분47초6·대화고)과 문희진(57분07초9·안성고)을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포천이동중을 재학중이던 지난해 제94회 전국동계체전에서 바이애슬론 여중부 6km 스프린트와 10km 개인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한 정주미는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정상에 오르며 다음달 열리는 제95회 전국동계체전의 전망을 밝혔다.


이밖에 하정호(일동고)는 남고부 15km 개인경기에서 57분17초8을 기록하며 김우영(56분19초4·진부고)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하정호는 스키에서 53분17초8로 김우영(54분19초4)에 앞섰지만 사격에서 모두 4발을 놓치며 4분의 감점을 얻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임효진(포천이동중)은 여중부 10km 개인경기에서 49분24초6으로 김재야(44분22초2·대화중)와 김상은(47분33초4·안성중)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중부일보)


 



정주미, 회장컵 바이애슬론 여고 개인경기 우승


정주미(포천 일동고)가 제28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여자고등부 개인경기 정상에 올랐다.


정주미는 20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여고부 12.5㎞ 개인경기 결승에서 48분42초9의 기록으로 김혜란(강원 대화고·54분47초6)과 문희진(전북 안성고·57분07초9)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천 이동중 소속이던 지난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바이애슬론 여중부 6㎞ 스프린트와 10㎞ 개인경기를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던 정주미는 이로써 다음달 제95회 전국동계체전을 앞두고 열린 전국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자신감을 얻었다.


정주미는 스키 기록에서도 46분42초9로 문희진(52분07초9)과 김혜란(53분47초6)에 크게 앞선 뒤 사격에서도 첫번째 복사와 마지막 입사에서 각각 1발씩 만을 놓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밖에 남고부 15㎞ 개인경기에서는 하정호(일동고)가 57분17초8로 김우영(56분19초4)에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정호는 스키 기록에서는 53분17초8로 김우영(54분19초4)에 앞섰지만 첫번째 복사와 두번째 입사에서 각각 1발씩을 놓친 뒤 마지막 입사에서 2발을 실패하며 4분의 감점을 얻었다.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