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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중 소녀검객 ‘무패행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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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중 소녀검객 ‘무패행진’


장관기펜싱 여중부 사브르 우승 올시즌 4승째… 최수빈은 2관왕




수원 구운중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펜싱대회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4개 대회를 제패했다.


구운중은 21일 전북 김제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 화순제일중을 45-29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정상에 올랐던 최수빈은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구운중은 회장배와 중·고회장배, 전국체전에 이어 이번 문체부장관기까지 올해 4개 대회 단체전을 모두 석권했다. 구운중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전국중고종별대회 마저 우승하면 시즌 전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최수빈-최세빈-임유나-백가영이 출전한 구운중은 결승에서 자기 기량을 십분 발휘하며 초반부터 화순제일중을 압도했다. 최세빈의 장신을 이용한 공격과 백가영의 빠른 발을 이용한 공격이 주효하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한편, 남중부 사브르 결승에선 화성 양감중이 대구 오성중을 45-29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양감중은 회장배 우승 이후 시즌 2개 대회를 가져왔다.(경인일보)



‘소녀검객’ 구운중 막을 수가 없다
문체부장관기 전국펜싱대회
사브르 단체전 우승 ‘시즌 4관왕’ 화성 양감중은 남중부 사브르 V2



수원 구운중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펜싱대회 여자 중등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관왕에 올라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구운중은 21일 전북 김제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 화순제일중을 45대29로 가볍게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구운중은 지난 3월 열린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와 4월 중ㆍ고회장배 전국중고펜싱선수권대회,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에 이어 시즌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팀의 ‘에이스’ 최수빈은 전날 사브르 개인전 우승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이 됐다. 8강에서 대구 매호중을 45대37, 준결승에서 서울 행당중을 45대34로 가볍게 제압한 구운중은 결승전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주도권을 잡았다.


구운중은 장신을 앞세운 ‘쌍둥이 검객’ 최수빈·세빈 자매의 정확한 공격기술과 빠른발을 활용한 백가영의 공격이 적중하며 16점 차로 손쉽게 승리했다.


이경진 구운중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다음달 열릴 한국중ㆍ고연맹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출전 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 양감중은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대구 오성중을 45대29로 손쉽게 물리치고 패권을 안았다.


준준결승전에서 안산 성안중을 45대11로 제친 양감중은 준결승에서 서울 가락중을 45대42로 제압하며 고비를 넘긴 뒤, 결승전서는 예상 밖으로 손쉽게 승리해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4월) 3연패 달성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올랐다.(경기일보)



양감중·구운중,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 남녀 중등부 우승



양감중, 오성중 누르고 남중부 정상 등극
 구우중, 화순제일중 꺾고 여중부 최강 입증



화성 양감중과 수원 구운중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녀 중등부 사브르서 정상에 올랐다. 


양감중은 21일 전북 김제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사브르 결승경기서 오성중을 45―29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화성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서 우승했던 양감중은 이로써 올 시즌 2관왕을 기록했다.


양감중은 8강서 안산 성안중을 45―11로, 준결승서 가락중을 45―42로 각각 물리쳤고, 오성중은 8강서 동백중을 45―40으로, 준결승서 이리중을 45―33으로 각각 제압했다.


여중부 최강 구운중은 여중부 결승서 최수빈·세빈 쌍둥이 자매와 임유나, 백가영이 출전해 화순제일중을 45―29로 가볍게 물리쳤다.


전날 개인전서 우승한 쌍둥이 언니 최수빈은 2관왕을 차지했고, 구운중은 올 시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대회와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소년체전 등 4개 대회를 석권했다.


구운중은 8강전서 매호중을 45―37로, 4강전서 행당중을 45―34로 각각 꺾었다.
(중부일보)



수원 구운중,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金 찌르기’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 화순제일중 제압… 최수빈 2관왕



▲ 21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원 구운중 펜싱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운중학교 제공


수원 구운중이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중등부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구운중은 21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 화순제일중에 45-29로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최수빈, 최세빈 자매와 임유나, 백가영이 출전한 구운중은 8강에서 대구 매호중을 45-37로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전에서도 서울 행당중을 45-34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한 뒤 개인전 우승자인 최수빈과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최세빈 자매의 활약을 앞세워 화순제일중에 완승을 거뒀다.


최수빈은 개인전 우승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한편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에서는 화성 양감중이 대구 오성중을 45-49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