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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조민수·하일수 레슬링 金… 박제우·박대건·최준형도 1위 올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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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고 조민수·하일수 레슬링 金… 박제우·박대건·최준형도 1위 올라


‘레슬링 기대주’ 조민수와 하일수(이상 경기체고)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조민수는 22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자유형 54㎏급 결승에서 이중일(경북공고)을 10-0 테크니컬 폴로 누르고 우승했다. 또 하일수도 남고부 자유형 76㎏급 결승에서 김민선(충남체고)을 2-1 판정승으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


남고부 자유형 91㎏급에선 박제우(화성 홍익디자인고)가 결승에서 서수일(광주체고)을 10-0 테크니컬 폴승으로,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71㎏급에선 박대건(용인대)이 결승에서 김성엽(경성대)을 5-2 판정승으로 각각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0㎏급 결승에선 최준형(평택시청)이 허진종(제주도청)을 5-4 판정승으로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경인일보)


박제우 “중량급 최고는 나”
대통령기 시·도대항레슬링 남고부서 그레코로만·자유형 91㎏급 ‘2관왕’
54㎏급 조민수, 테크니컬 폴로 우승


‘중량급 기대주’ 박제우(화성 홍익디자인고)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남고부 자유형 91㎏급에서 우승, 그레코로만형 포함 양형을 동시 제패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제우는 22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고부 자유형 91㎏급 결승전에서 서수일(광주체고)을 상대로 옆굴리기와 들어메치기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압도한 끝에 10대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제우는 이틀 전 열린 그레코로만형 우승 포함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자유형 54㎏급 결승전에서 조민수(경기체고)는 이중일(경북공고)을 일방적으로 몰아부친 끝에 역시 10대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고 패권을 차지했으며, 76㎏급의 같은 팀 하일수도 김민선(충남체고)과 접전을 벌여 2대1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자유형 46㎏급 김성현과 63㎏급 김진우(이상 인천 동산고)는 결승서 각각 한상호와 김태민(이상 인천체고)을 폴, 4대3 판정으로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0㎏급의 최준형(평택시청)은 결승서 허진종(제주도청)을 5대4로 힘겹게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남자 대학부 그레코로만형 71㎏급 박대건(용인대)은 김성엽(경성대)을 5대2로 꺾고 정상을 밟았다.


이 밖에 남고부 자유형 120㎏급 기연준(인천체고), 남자 일반부 자유형 74㎏급 김대성(수원시청)은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63㎏급 강승재(경기체고), 남일반 자유형 61㎏급 최인상(수원시청), 김수빈(평택시청), 그레코 59㎏급 임지남(수원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경기일보)



평택시청 최준형, 대통령기 레슬링대회 남일반부 G80kg급 우승


최준형(평택시청)이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0kg급서 우승했다. 


최준형은 22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80kg급 결승서 허진종(제주도청)에 5-4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건(용인대)은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75kg급 결승서 김성엽(경성대)를 상대로 5-2 판정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고 김성현(동산고)은 남고부 자유형 46kg급 결승서 한상호(인천체고)에 2-0 폴승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제우(화성 홍익디자인고)는 자유형 91kg급 결승서 서수일(광주체고)에 10-0 테크니컬 폴승을, 하일수(경기체고)는 자유형 76kg급 결승서 김민선(충남체고)에 2-1 판정승을 각각 기록하며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우(인천 동산고)는 자유형 63kg급 결승서 김태민(인천체고)에 4-3 판정승을, 조민수(경기체고)는 자유형 54kg급 결승서 이중일(경북공고)을 상대로 10-0 테크니컬 폴승을 각각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중부일보)



홍익디자인고 박제우,고등부‘매트 평정’그레코 이어 자유형 91㎏급 우승
조민수, 남고 자유형 54㎏급 정상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


박제우(화성 홍익디자인고)가 제4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박제우는 22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고등부 자유형 91㎏급 결승에서 서수일(광주체고)을 10-0 테크니컬 폴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박제우는 대회 이틀째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1㎏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자유형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양형 우승으로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고부 자유형 54㎏급에서는 조민수(경기체고)가 이중일(경북공고)을 상대로 한수 위의 기량을 보이며 10-0 테크니컬 폴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부 자유형 76㎏급에서도 하일수(경기체고)가 김민선(충남체고)과 접전을 펼친 끝에 2-1로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80㎏급에서는 최준형(평택시청)이 허진종(제주도청)과 접전 끝에 5-4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으며 남고부 자유형 46㎏급 김성현과 63㎏급 김진우(이상 인천 동산고)도 한상호와 김태민(이상 인천체고)을 각각 폴승과 4-3 판정승으로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일반 자유형 74㎏급에서는 김대성(수원시청)이 오만호(울산남구청)와 2-2 동점을 이뤘지만 후취점을 내줘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자유형 120㎏급 기연준(인천체고)은 김기성(경북체고)에게 폴패를 당해 2위에 머물렀다.


한편 남고부 자유형 63㎏급 강승재(경기체고)와 76㎏급 조형빈(인천체고), 남일반 자유형 61㎏급 최인상, 그레코로만형 59㎏급 임지남(이상 수원시청)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