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도체육회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사무처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창립 65주년 행사… 메르스 여파 기념식 조용히 치뤄
창립 65주년(6월10일)을 맞는 경기도체육회가 9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직원들만 참석했다. 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은 “임직원들이 경기체육 창립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 회장은 전국 최초로 세워졌던 도체육회관의 준공과정과 시·군 직장경기운동부 생성과정 등 체육회의 역사를 설명하고, 그간 성과를 이뤄낸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는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지만, 올해에는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등 도내 체육인들의 메르스 감염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자 정상근무를 결정했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창립 65주년 기념식 개최
10일로 창립 65주년을 맞는 경기도체육회가 9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 회장과 도체육회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사진>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전국 최초로 건립된 도체육회관의 설립과정과 시·군직장팀 생성과정 등 일련의 체육회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각종대회 우승 등 그간의 성과를 유지, 이뤄낸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해 줬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휴무로 지정했지만 올해에는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등 체육인들의 메르스 감염에 대비한 비상체체를 유지하고자 정상근무를 실시한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경기체육이 체육의 웅도로서 세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립일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중부일보)
“10월 강원도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주력”
경기도체육회는 6월 10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9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과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임직원 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가 체육 웅도로서 세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립일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은 전국 최초로 세워졌던 도체육회관의 준공과정과 시·군직장팀 생성과정 등 일련의 체육회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고 “각종대회 다승 등 그간의 성과를 유지·이뤄낸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휴무로 지정했지만 올해에는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등 체육인들의 메르스 감염에 대비해 비상체체를 유지하기 위해 정상근무를 결정했다.(경기신문)
65돌 도체육회,메르스 여파 단촐한 기념식
경기도체육회는 9일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 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과 도체육회 임직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체육회는 전국 최초로 세워졌던 도체육회관의 준공 과정과 시·군 직장팀 생성 과정 등 경기체육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경기체육이 체육의 웅도로서 세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립일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기 바라며, 오는 10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창립기념일을 휴무로 지정했지만 올해는 가맹경기단체 및 시·군체육회 등 체육인들의 메르스 감염에 대비해 비상체제를 유지하고자 정상 근무하기로 결정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