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해단식’이 9일 오전 수원 팔달구 우만동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우승배를 봉납받고 있다
‘겨울축제 해피엔딩’ 주인공 향한 찬사
경기도 동계체전 14연패 해단식
남경필 도지사 “열악한 환경속 큰 성과”
‘자랑스런 선수 여러분이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4연패의 금자탑을 세운 경기도선수단의 해단식이 9일 오전 수원 호텔 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원찬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 가맹경기단체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임원, 원로체육인,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남 지사는 총감독인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부터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봉납 받은데 이어 12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한 빙상과 5연패를 이룬 컬링 우승컵을 전달받았다. 또 강 의장은 스키와 아이스하키로부터 종목 준우승배를, 김 부교육감은 바이애슬론으로부터 종목 3위컵을 각각 건네 받았다.
남 지사는 치사에서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4연패를 이룬 도 선수단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경기 체육이 발전하기 까지 예산 지원을 해준 도의회와 선수들을 열성적으로 키워준 지도자, 협회 임원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강 의장은 축사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해 종합우승 14연패를 이룬 선수들이 대견하다. 하계체전에서도 종합우승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도는 지난 2월25~28일까지 강원 및 인천, 서울 등에서 열렸던 이번 제96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 84, 은 71, 동 74개로 종합점수 1천320점으로 1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도체육회는 해단식에 앞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과 도체육회 이사보선, 제96회 전국동계체전 결과를 보고한 뒤, 심의 안건이었던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안과 도체육회 규약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도세팍타크로 김성기 회장과 김희호 공인회계사를 2015년부터 2년간 도체육회 감사로 선출했다. (경인일보)
“14연패 신화… 선수·임원 땀의 결실”
전국동계체전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
南 지사 “체육인들의 열정 도민 감동”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 해단식이 9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경기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원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이필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 가맹경기단체 임원,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선수단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해단식에서는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남경필 지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종목 12연패를 달성한 빙상과 5연패를 달성한 컬링 등 2개 종목 우승배가 남 지사에게, 아이스하키와 스키 등 2개 종목은 2위배를 강득구 의장에게, 바이애슬론은 3위배를 김원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에게 각각 봉납했다.
남경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선수 여러분들이 흘린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종합우승 14연패의 대기록은 임원ㆍ선수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경기도 체육인들의 뜨거운 열정이 1천200만 도민을 감동시켰다. 앞으로도 경기도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강원도를 비롯 인천시, 서울시 등 전국 5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된 이번 전국동계체전에서 금메달 84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4개로 총 1천320점을 획득, ‘라이벌’ 서울시(1천54점)를 따돌리고 14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경기일보)
동계체전 ’14연패 위업’ 경기도체육회 해단식…선수단 격려
경기도체육회가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도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체육회는 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김원찬 도교육청 부교육감, 임재율 중부일보 사장, 오경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정기철 도체육인회장, 가맹경기단체 회장, 선수,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전국동계체전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은 제96회 동계체전에 출전한 도 소속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남 도지사에게 최규진(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이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기와 종합우승배를 봉납했고 12연패를 달성한 빙상과 5연패의 컬링이 우승배를, 아이스하키와 스키가 준우승배를, 바이애슬론이 3위배를 각각 봉납했다.
남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서 “14연패라는 대단한 기록은 여러분이 흘린 땀의 결과”라며 “그 노력의 결과를 오늘 1천200만 도민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노력의 선봉장에 서준 최규진 사무처장을 비롯해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좋은 성적을 내줘 도에서도 지원해주는 것이 보람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선수단의 땀과 눈물, 선수단 가족의 헌신적인 뒷받침이 모두 어우러져서 아름다운 결과를 남겼다”고 칭찬했다.
이날 해단식은 이천시 어린이합창단이 ‘이 모든 세상은 너의 것’을 부르며 마무리 됐다.
한편 도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등에서 열린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84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4개로 1천320점을 획득하며 14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이채원(도체육회)은 크로스컨트리에서 4관왕을 달성하며 대회 MVP를 차지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날 해단식에 앞서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에서 승인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중부일보)
道선수단, 동계체전 14연패 우승기 봉납南 지사 “하계대회 14연패 기대”
빙상·컬링 우승배 봉납후 해단식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선수단이 9일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름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 김원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이필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회장단 및 전무이사, 선수 및 가족,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선수단 총감독을 맡았던 최규진 사무처장은 남경필 지사에게 우승기와 우승배를 봉납했고, 종목우승 12연패를 달성한 빙상의 변대환 회장과 종목우승 5연패를 달성한 컬링의 최윤식 회장은 종목 우승배를 남경필 지사에게 봉납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종목 준우승을 차지한 아이스하키의 김주환 부회장과 스키의 유창성 회장은 강득구 의장에게 준우승배를, 종목 3위에 오른 바이애슬론의 서권석 부회장은 김원찬 제1부교육감에게 종목 3위배를 각각 봉납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치사에서 “도가 동계체전 14연패라는 성적을 거둔 것은 이 자리에 계신분들이 흘린 땀의 결과”라며 “그 노력의 결과를 1천200만 도민과 함께 기쁘게 맞이하며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동계체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하계 대회도 14연패라는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강득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도의 동계체전 14연패 달성에 뜻을 모아준 선수단과 가족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경기도의 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에 서고, 이 자리에 참석한 선수들이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주인공이 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와 서울, 인천, 울산, 전북 등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53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 84개, 은 71개, 동메달 74개로 종합점수 1천320점을 획득, 지난 2002년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14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경기신문)
14연패 영광 품고… 동계체전 경기선수단 해단
“동계체전 종합우승 14연패의 주인공은 선수 여러분입니다.”
지난달 25일부터 28일(사전경기 22일)까지 강원도 등 5개 시·도에서 분산 개최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해단식이 9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구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원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 가맹단체장, 선수 및 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은 경기도선수단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 상영에 이어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남경필 지사에게 전달했다.
또 종목 12연패의 빙상과 5연패 컬링 등 2개 종목은 남 지사에게 우승배를 봉납했고 아이스하키와 스키 등 2개 종목은 2위배를 강득구 의장에게, 바이애슬론은 3위배를 김원찬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에게 각각 봉납했다.
남경필 지사는 “동계체전 종합우승 14연패는 선수 및 지도자뿐 아니라 전 체육인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실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체육인들은 체육웅도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이번 전국동계체전에서 종합점수 1천320점(금 84·은 71·동메달 74개)을 획득하며 14년 연속 종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