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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4연패 향한 힘찬 스타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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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우먼 이채원 굳건한 ‘총총걸음’
크로스컨트리 개인통산 54번째 金
빙속 이보라, 박승희에 ‘매운 맛’
김민석 대회新… 이준형 피겨우승


‘한국 여자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채원(35·경기도체육회)이 전국동계체전에서만 통산 54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채원은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날 크로스컨트리 여일반부 클래식 5㎞에서 14분54초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이채원은 동계체전 통산 5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2관왕에 올랐던 이채원은 남은 프리 10㎞와 복합, 15㎞ 계주에서 다관왕을 노린다.


크로스컨트리는 이채원을 비롯해 ‘기대주’ 배민주(평택여고)가 여고부 클래식 5㎞(15분28초5)에 1위에 오르는 등 첫날에만 금 2, 은 2, 동 2개를 따냈다.


‘효자종목’ 빙상에서도 금맥이 터졌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선 이보라(동두천시청)가 여일반부 500m에서 40초34를 기록, 쇼트트랙에서 스피드로 종목을 바꾼 ‘소치 동계올림픽 2관왕’ 박승희(화성시청·40초60)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민석(평촌중)은 남중부 5천m(6분41초56의 대회신·종전 7분07초89)에서, 김철민(한체대)은 남대부 5천m(6분44초75), 이강석(의정부시청)은 남일반부 500m(35초87), 남예원(경희대)은 여대부 500m(39초84)에서 각각 우승했다.


1천500m 경기가 치러진 쇼트트랙에선 이효빈(경희대)이 남대부(2분36초346), 서휘민(벌말초)이 여초부(2분54초114), 김민서(화수중)가 여중부(3분02초146), 노도희(한체대)가 여대부(2분55초419)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이밖에 피겨에선 이준형(군포 수리고)이 남고부 싱글A에서 쇼트와 프리를 더한 합계에서 173.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알파인 스키에선 임승현(낙원중)이 여중부 슈퍼대회전에서 52초89로 1위에 올랐다. 컬링에선 의정부중과 의정부고가 남중·고등부에서 각각 4강에 진출했고, 아이스하키에선 의정부 경민중이 결승에 올랐다. 도는 이날 오후 9시30분 현재 금 17, 은 24, 동 25개로 종합점수 257점을 획득, 1위를 달리고 있다.(경인일보)



경기도, 14연패 향한 힘찬 스타트
제96회 전국동계체전
金 17·257점, 서울·강원에 앞서 1위 빙상서만 금메달 13개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빙상 종목의 강세를 앞세워 선두에 나서며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을 향해 순항했다.


경기도는 25일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빙상(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에서 13개의 금메달을 쏟아낸데 힘입어 21시 현재 금 17, 은 24, 동메달 25개로 총 257점을 득점해 서울시(224점ㆍ금17 은12 동13)와 강원도(175점ㆍ금9 은10 동9)에 앞서 선두를 달렸다.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 이보라(동두천시청)는 40초34를 기록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같은 종목 남자 일반부 이강석(의정부시청)과 여대부 남예원(경희대)도 각 35초87, 39초84로 정상에 동행했다.


남중부 5천m 김민석(안양 평촌중)은 6분41초56의 대회신기록(종전 7분07초89)으로 우승했고, 같은 종목 남대부 김철민(한체대)도 6분44초75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전주 화산빙상장서 펼쳐진 빙상 쇼트트랙 1천500m에서는 여초부 서휘민(안양 벌말초)이 2분54초11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중부 김민서(고양 화수중ㆍ3분02초146), 남녀 대학부 이효빈(경희대ㆍ2분36초346), 노도희(한체대ㆍ2분55초419)도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울산과학대 빙상장서 벌어진 피겨스케이팅서는 남고부 싱글A조 이준형(군포 수리고)이 173.00점으로 1위에 올랐고, 남녀 초등부 싱글A조 박성훈(안양 해오름초ㆍ170.42점), 유영(과천 문원초ㆍ152.98점), 여고부 싱글B조 이태연(과천고ㆍ106.65점)이 우승했다.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는 2년 연속 4관왕에 도전하는 배민주(평택여고)가 여고부 클래식 5㎞서 15분28초5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힘차게 출발했고, 여자 일반부 같은 종목 이채원(경기도체육회)도 14분54초7로 우승해 역시 4관왕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알파인 스키에서는 여중부 슈퍼대회전 임승현(성남 낙원중)이 52초8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서 벌어진 아이스하키 경기서 중등부 의정부 경민중은 4강서 대구스포츠클럽을 21대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고,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서 계속된 컬링 남중부 의정부중과 남고부 의정부고는 준준결승에서 각각 전남컬링연맹, 전남 망운중을 11대4, 17대1로 완파해 4강에 함께 올랐다.(경기일보)



김민석, 동계체전 빙속 남중부 5천m 대회新 수립


김민석(안양평촌중)이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중등부 5천m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은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우승하며 통산 금메달 54개를 수확했다.


김민석은 25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스피드스케이팅 남중부 5천m 결승서 6분41초56의 대회신기록(종전7분07초89)을 작성하며 이해영(7분01초97·의정부중)을 따돌리고 제일 먼저 골인했다.


이보라(동두천시청)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일반부 500m서 40초34를 마크, 국가대표 박승희(40초60·화성시청)와 장연주(41초05·도빙상연맹)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이강석(의정부시청)은 남일반부 500m서 35초87로 김성규(35초98·서울시청)와 하홍선(36초36·상무)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고 남예원(경희대)은 여대부 500m서 39초84를 기록하며 윤선빈(41초38·성신여대)과 곽해리(41초55·단국대)를 제치고 우승했다.


김철민은 남대부 5천m서 6분44초75를 마크, 서정수(6분45초84·단국대)와 주형준(6분46초75·한체대)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는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에서도 각각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선전을 거듭했다.


이효빈(경희대)은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 빙상 경기장서 열린 쇼트트랙 남대부 1천500m서 2분36초346을 기록하며 김도겸(2분36초698·한체대)과 박빈욱(2분36초829·한체대)을, 노도희(한체대)는 여대부 1천500m서 김아랑(2분55초746·한체대)과 최지현(2분56초124·연세대)을 각각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민서(화수중)는 여중부 1천500m서 3분02초146을, 서휘민(안양 벌말초)은 여초부 1천500m서 2분54초114를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울산과학대 빙상장서 열린 피겨스케이팅에서는 이준형(군포수리고)이 남고부 싱글 A조서 173.00점을, 이태연(과천고)이 여고부 싱글 B조서 106.65점을, 박성훈(안양 해오름초)이 남초부 싱글 A조서 170.42점을, 유영(문원초)이 여초부 싱글 A조서 152.98점을 각각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채원은 크로스컨트리 여일반부 클래식 5㎞경기서 14분54초7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통산 금메달수를 54개로 늘렸고 배민주(평택여고)는 여고부 클래식 5㎞서 15분28초5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 달성에 시동을 걸었다.


이밖에 의정부고는 컬링 남고부서 전남컬링연맹을 11―4로, 의정부중은 남중부서 전남 망운중을 17―1로 각각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고 의정부 경민중은 아이스하키 중등부서 대구스포츠클럽을 21―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금메달 17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5개로 종합점수 257점을 마크, 14연패 달성을 위한 항해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중부일보)



道, 첫날 금맥 ‘14연패 힘찬 스타트’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강세 종합1위 나서


경기도가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첫 날부터 금맥을 터뜨리며 14년 연속 종합우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여고부에서 의정부 송현고가 첫 금메달을 획득한 도는 25일 강원도 평창과 서울 태릉, 전북 전주, 울산 등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전 첫 날 금 16개, 은 24개, 동메달 25개를 추가해 금 17개, 은 24개, 동메달 25개로 종합점수 257점을 얻어 서울시(금 17·은 12·동 13, 224점)와 강원도(금 9·은 10·동 9, 175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로 나섰다.


인천시는 메달 없이 종합점수 44점으로 12위로 출발했다.


도는 이날 전북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쇼트트랙 여자대학부 1천500m 결승에서 노도희(한국체대)가 2분55초419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1천500m 김민서(고양 화수중·3분02초146)와 남대부 1천500m 이효빈(경희대·2분36초346), 여초부 1천500m 서휘민(안양 벌말초·2분54초114)도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여대부 500m 남예원(경희대·39초84), 여일반 500m 이보라(동두천시청·40초34), 남대부 5천m 김철민(한국체대·6분44초75), 남일반 500m 이강석(의정부시청·37초87), 남중부 5천m 김민석(안양 평촌중·6분41초56·대회신)이 각각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클래식 5㎞ 배민주(평택여고·15분28초5)와 여일반 클래식 5㎞ 이채원(도체육회·14분54초7), 울산과학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피겨스케이팅 남초부 싱글A조 박성훈(안양 해오름초·170.42점)와 남고부 싱글A조 이준형(군포 수리고·173.00점), 여초부 싱글A조 유영(과천 문원초·152.98점), 여고부 싱글A조 이태연(과천고·106.65점),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스키 알파인 여중부 슈퍼대회전 임승현(성남 낙원중·52초89)도 나란히 정상에 등극했다.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컬링 남중부 2회전에서는 의정부중이 전남 망운중을 17-1로 대파했고 남고부 의정부고도 전남컬링연맹을 11-4로 꺾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중등부 준결승전에서는 의정부 경민중이 대구스포츠클럽을 21-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시·도선수단이 참석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개회사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최국으로서 동계종목 전반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인재가 많이 발굴되고 피땀어린 훈련과 불굴의 의지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덕 장관은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과학적 훈련과 지원을 확대하고 저변이 넓지 않은 썰매와 컬링 등의 종목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겨울 스포츠의 산실인 동계체전을 통해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하는 멋진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기신문)



경기도, 빙상 활약 속 1위질주 
전국동계체전 첫날 종합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 개막된 가운데 경기도는 대회 첫날부터 효자 종목 빙상에서 금메달을 대거 수확하며 종합우승 14연패의 청신호를 켰다.


도는 이날 스피드스케이트,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에서 금메달 13개를 쓸어 담았고 스키 크로스컨트리도 2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대회 첫날 금 17, 은 24, 동메달 25개를 획득하며 종합 1위를 내달리고 있다.


도는 스피드스케이트 남자중학부 5천m에서 김민석(안양 평촌중)이 6분41초56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종전 기록 7분07초89)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이날에만 스피드스케이트에서 대회신기록 4개를 수립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여자대학부와 여자일반부 500m에서 이보라(동두천·40초34), 남예원(경희대·39초84)이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금을, 남자일반부 500m의 이강석(의정부시청·35초87)도 1위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각각 수확했다.


쇼트트랙 여자중학부 1천500m 김민서(화수중)는 3분02초146의 기록으로, 여자초등부 1천500m 서휘민(벌말초)도 2분54초114로 각각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피겨 남자고등부 싱글 A조의 이준형(수리고)은 173점으로, 여자고등부 싱글 B조 이태영(과천고)도 106점65를 각각 획득하며 우승했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와 여자고등부 클래식 5㎞에서 이채원(도체육회)과 배민주(평택여고)도 각각 금메달을 수확했다.


아이스하키 중학부 준결승에서 의정부 경민중은 대구 스포츠클럽에 21-0이라는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나섰다.


컬링 남자고등부 의정부고와 남자중학부 의정부중도 각각 전남 컬링연맹과 전남 망운중을 잇따라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