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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14연패… ‘경기천하’ 막을 자 없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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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2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폐회식’에서 1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의 최규진 총감독(왼쪽서 3번째)이 우승기와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 ‘겨울왕국’ 14년째 우승컵 품다
금맥 빙상·컬링 등 ‘전종목 입상’
MVP 이채원·임승현 4관왕 활약


경기도가 ‘국내 최대 겨울 스포츠의 대축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14연패의 위업을 쌓았다.


도는 지난달 28일 오후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금메달 84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4개를 따내 종합점수 1천320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위는 서울(1천54점·금 52, 은 58, 동 45개), 3위는 강원(899점·금 42, 은 50, 동 48개)이 차지했다. ┃순위표 참조


 이로써 경기도는 2002년부터 시작된 연속 우승 숫자를 ‘14’로 늘렸다.


하지만 도는 이번 체전에서 3위권을 유지하던 서울이 강원을 따돌리고 1천 점대를 넘어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약진이 두드러져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체전에서 도는 2위 강원을 397.5점차로 따돌리고 완벽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체전에서 도가 종합우승을 이어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전 종목이 입상에 성공하는 등 고른 전력을 꼽을 수 있다.


동계체전 ‘효자종목’ 빙상(스피드·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은 총점 618점(금 56, 은 50, 동 45개)으로 종목 12연패를 달성했고, 컬링도 총점 88점(금 3, 은 1개)으로 종목 5연패를 이어갔다.


또 스키(알파인·스노보드·크로스컨트리)는 총점 405점(금 22, 은 11, 동 20개)으로, 아이스하키도 총점 93점(금 1, 은 1, 동 1개)으로 각각 종목 2위를 차지했고, 바이애슬론은 총점 116점(금 2, 은 8, 동 8개)으로 종목 3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크로스컨트리 4관왕에 오른 이채원(34·경기도체육회)이 받았으며, 임승현(성남 낙원중)도 스키 알파인에서 4개의 금메달을 수확, 경기도의 최다관왕 수상자로 뽑혔다.


도는 4관왕 2명, 3관왕 7명, 2관왕 15명 등 총 24명의 다관왕 수상자를 배출했다.


다관왕 중에는 스피드스케이팅이 11명으로 가장 많고, 쇼트트랙 8명, 스키 알파인 3명, 크로스컨트리 2명이다.


신기록도 박수진(양주 백석중)이 여중부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는 등 스피드스케이팅에서만 6개의 대회신기록이 작성됐다.


한편, 스키 모굴과 함께 전시 종목으로 개최될 예정이던 스키점프는 경기장 안전 문제로 취소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설 보완에 대한 숙제를 남겼다.(경인일보)



겨울축제 14연패… ‘경기천하’ 막을 자 없다
제96회 전국동계체전 폐막


경기도가 ‘눈과 얼음의 축제’인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체육웅도’ 경기도는 지난 28일 열전 4일을 마감한 이번 대회에서 금 84, 은 71, 동메달 74개로 1천320점을 득점, 서울시(1천54점ㆍ금52 은58 동45)와 강원도(899점ㆍ금42 은50 동48)의 추격을 가볍게 뿌리치고 14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특히, 최강 전력의 빙상이 대회 종목 12연패, 컬링이 5연패를 달성했으며 스키와 아이스하키가 2위, 바이애슬론이 3위에 입상하는 등 5개 전 종목이 입상하는 고른 전력을 과시했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일반부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개인 60번째 금메달 획득한 ‘주부선수’ 이채원(34ㆍ경기도체육회)은 개인통산 3번째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또 알파인 스키 여중부 임승현(성남 낙원중)은 4관왕,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배민주(평택여고), 알파인 스키 남고부 이한희(군포 수리고),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중부 김민석(안양 평촌중)ㆍ여대부 남예원(경희대), 교트트랙 남녀 대학부 이효빈(경희대)ㆍ노도희(한체대), 남일반 곽윤기(고양시청)는 3관왕에 오르는 등 4관왕 2명, 3관왕 7명, 2관왕 15명 등 총 2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컬링 남중부 의정부중은 지난 27일 열린 결승전서 전주 효정중을 10대1로 대파하고 대회 4연패를 달성했으며, 남고부 의정부고도 서울체고를 접전 끝에 5대3으로 따돌리고 첫 패권을 안았다. 아이스하키 남자 일반부 결승서는 안양 한라 위니아가 국군체육부대(경북)를 결승서 5대3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한편, 인천시는 금 3, 동메달 2개로 228.5점을 획득해 지난해와 같은 11위에 머물러 당초 목표인 9위 도약에는 실패했다.(경기일보)



경기도, 동계체전 총 1천320점…14연패 위업 달성


경기도가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4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는 지난달 28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대회서 금메달 84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4개로 1천320점을 획득, 서울(1천54점, 금52·은58·동45개)을 266점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는 2002년 제83회 대회부터 14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역대 최다 금메달(99개)과 최고점수(1천373.5점)를 획득했던 지난대회 보다는 금메달 15개가 적었고 종합점수에서도 53.5점이 낮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은 금42·은50·동48개로 899점을 마크, 지난해 3년 만에 되찾은 2위에서 다시 3위로 내려갔고 인천시는 228.5점(금3·동2개)으로 11위를 차지했다.


도는 이번대회 5개종목중 빙상(618점)이 12연패를, 컬링(88점)이 5연패를 각각 달성했고 지난대회 처음 우승한 아이스하키(93점)와 스키(405점)는 2위에, 바이애슬론(116점)이 3위에 각각 오르는 등 모든 종목이 입상했다.


이채원(34·경기도체육회)은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일반부서 4관왕에 오르는 등 통산 6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우수선수(MVP)상을 3번째 수상했다.


도는 이번대회서 4관왕 2명, 3관왕 7명, 2관왕 15명 등 모두 2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고 대회신기록도 6개 경신했지만 지난대회 보다 부진해 금메달수와 종합점수에서 하향되는 단초를 제공했다.


4관왕은 이채원을 비롯, 임승현(성남낙원중)이 스키 알파인 여중부서 올랐으며, 남예원(경희대)과 김민석(안양 평촌중)은 스피드스케이팅 여대부 및 남중부서, 곽윤기(고양시청)와 이효빈(경희대)·노도희(한체대)는 쇼트트랙 남일반부 및 남녀 대학부서, 이한희(군포 수리고)와 배민주(평택여고)는 스키 알파인 남고부와 크로스컨트리 여고부서 각각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밖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이보라(동두천시청), 박지우(의정부여고), 전미령(의정부여중)과 쇼트트랙에서 박세영(단국대), 이경환(고양 행신고), 이유빈(성남 서현중)등은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인복의 부상으로 부진을 면치못했던 바이애슬론은 최종일 경기서 이인복과 전재억, 김상래가 출전한 포천시청이 이인복과 전재억, 김상래가 출전한 남일반부 22.5km계주경기서 57분33초9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의정부고는 컬링 남고부 결승서 서울체고를 5―3으로 꺾고 처음 우승컵을 안았다.


하지만 기대했던 의정부 민락중은 컬링 여중부 결승서 충북 송절중에 6―7로, 의정부중은 남중부서 전북 효정중에 1―10으로 각각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중부일보)



道선수단 열정, 서울·강원 제쳤다
빙상·컬링·스키 꾸준히 선전 타 시·도 도전 물리쳐


경기도가 국내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종합우승 14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내린 제96회 전국동계체전에서 금 84개, 은 71개, 동메달 74개로 종합점수 1천320점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대회 강원도에 준우승 자리를 내줬던 서울시는 이번 대회 금 52개, 은58개, 동메달 45개로 1천54점을 기록하며 2위로 복귀했고, 강원도는 금 42개, 은 50개, 동메달 48개로 899점을 올려 3위에 머물렀다.


스키 크로스컨트리에 도 대표로 출전해 4관왕에 오른 이채원(경기도체육회)은 개인 통산 60번째 동계체전 금메달 수상 기록을 세우며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도는 이번 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와 서울의 거센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빙상과 컬링, 스키 등 강세종목이 꾸준히 선전을 펼쳐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전 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빙상이 금 56개, 은 50개, 동메달 45개를 얻어 종합점수 618점으로 12년 연속 연패를 달성했고, 컬링도 금 3개, 은메달 1개, 종합점수 88점으로 종목우승 5연패를 달성했다.


또 스키는 금 22개, 은 11개, 동메달 20개로 405점을 얻어 강원도(금 28·은 41·동 29, 449점)에 이어 5년 연속 종목 2위에 입상했고, 아이스하키도 금 1개, 은 1개, 동메달 1개, 종합점수 93점으로 서울(금 3, 은 3, 동 5, 123점)에 이어 종목 2위를 기록했으며, 바이애슬론은 금 2개, 은 8개, 동메달 8개로 116점을 획득 종목 3위에 올랐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총 24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채원과 함께 스키 알파인 여중부 임승현(성남 낙원중)이 4관왕에 등극했고, 쇼트트랙 남중부 김민석(안양 평촌중)과 스키 크로스컨트리 배민주(평택여고) 등 7명이 3관왕에 올랐으며, 스피드스케이팅 남고부 오현민(남양주 판곡고)와 쇼트트랙 여중부 이유빈(성남 서현중) 등 15명은 2관왕을 기록했다.


기록면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중부 5천m 경기에서 6분41초56으로 종전 기록(7분07초89)을 25초 이상 앞당긴 김민석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6개의 대회 신기록을 경신했다.(경기신문)


    
경기도 다관왕 24명, 평창올림픽 메달 찜 
경기선수단 동계체전 14연패


경기도가 눈과 얼음의 대축제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4년 연속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하며 체육웅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도는 지난달 28일 폐막된 이 대회에서 금 84개, 은 71개, 동메달 74개 종합점수 1천320점을 획득하며 서울시(금 52, 은 58, 동 45, 종합점수 1천54점)를 266점 차이로 제치고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도는 지난 83회 대회부터 14년 연속 종합 1위에 오르며 겨울스포츠에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웅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대회에서 동계체전 맏형 격으로 최고의 효자 종목인 빙상에서 12년 연속 종목우승의 위업을, 컬링도 5년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이스하키와 스키는 종목 2위에, 바이애슬론은 종목 3위에 올라 5개 종목 모두가 상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일반부 이채원(경기도체육회)과 알파인 여자중학부 임승현(낙원중)이 각각 대회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빙상 스피드스케이트 남자중학부 김민석(평촌중)과 쇼트트랙 이효빈(경희대), 스키 알파인 남자고등부 이한희(수리고)와 크로스컨트리 여자고등부 배민주(평택여고) 등 7명도 3관왕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빙상 스피드스케이트 여자초등부 김명지(한가람초)와 김윤지(사동초), 쇼트트랙 여자중학부 이유빈(서현중)과 남자대학부 박세영(단국대), 스키 알파인 여자일반부 고운소리(이화여대) 등 15명이 각각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도는 대회 최종일에 스키 스노보드 여자일반부 평행대회전에서 신다혜(도스키협회)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바이애슬론 남자중학부 18㎞계주에서 임주혁·홍은혁(이상 이동중)·김희상(일동중)에 이어 남자고등부 22.5㎞계주 임승현·이근원·하정호(이상 일동고), 여자고등부 18㎞계주 정진주·정주미·아베마리아(이상 일동)가 각각 한 팀을 이뤘으나 아쉽게도 은메달에 머물렀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