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전무이사회의 “체전우승 향해”
▲ 2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열고 종합우승 14연패를 다짐했다.
도체육회는 24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최규진 사무처장, 김용남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무이사 회의를 열고 전국체전 관련 일반 사항과 계획,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최 사무처장은 “사전경기가 시작되면서 체전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비롯해 감독·코치 등의 열정으로 도 선수단이 계획대로 순항하기를 바란다. 전국체전 14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이규(경기도하키협회 전무이사)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은 “1년 동안 땀을 흘리며 노력했던 결실이 전국체전을 통해 맺어지길 바란다”면서 “지난해보다 종합 점수를 높이고 각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선수단은 다음 달 12일 수원에서 결단식과 종합우승 다짐대회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전국체전 전무이사회의서 “14연패 결의”
경기도체육회는 24일 오전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체육회는 다음달 16일부터 7일간 강원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의 결단식 및 종합우승다짐대회와 출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 국가대표 선수 및 부상선수 교체와 처리, 부정선수 근절, 도핑검사 계획, 주지사항 등을 설명하고,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으로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것을 다짐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기간 선수들의 전력향상과 컨디션 조절에 주력해 달라”며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을 통해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당부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전국체전 관련 전무이사 회의 개최
선수단 관리·대회 제반사항 논의…14연속 종합우승 결의 다져
경기도체육회가 24일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서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관련 가명경기단체 전무이사 회의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용남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와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무이사 회의를 열고 전국체전 출전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서는 불공정 판정에 대한 이의신청과 선수단간의 연락체계 확립, 선수단 건강 등 주의사항 전달과 함께 14연속 종합우승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도가 사전경기로 열렸던 펜싱과 복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우승 14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며 “이번 체전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96회 전국체전은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44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에 총 2천75명(선수1천598명·임원47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 14연패에 도전한다.(중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