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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인일보제정 전국체전 MVP 경기 시상식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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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열린 경인일보사 제정 ‘제21회 전국체전 MVP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개인부문 황경식, 단체부문 과천고 축구부, 우수협회부문 도유도회 이충해 부회장, 특별공로부문 공석복 도체육회 운영부장

경인일보제정 전국체전 MVP 경기 시상식

수영 황경식·과천고 축구부 ‘영예’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제21회 전국체전 MVP 시상식’이 26일 오후 4시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을 비롯 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재윤 경기체고 교장, 이충해 도유도회 부회장, 이해구 경기도교육청 전국체전 담당 장학사, 수상자 및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선 경기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개인부문 황경식(경기체고), 단체부문 과천고 축구부, 우수협회부문 도유도회, 특별공로부문 공석복 도체육회 운영부장에게 각각 상패와 장학금·상금 등이 주어졌다.

개인부문에선 이번 체전 수영 남고부에서 배영 100m·200m, 계영 400m 및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 4개, 계영 8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황경식이 수상했고, 단체부문에선 전국체전에 첫 출전해 우승의 영예를 안은 과천고 축구부가 받았다.

또 우수협회부문의 도유도회는 임원, 지도자,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전국체전에서 종목 11연패를 달성한 공로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고 특별공로부문 공석복 운영부장은 25년간 경기체육을 이끌고 종합 우승 8연패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광석 사장은 인사말에서 ‘도의 사상 첫 종합 우승 8연패 달성은 선수, 지도자 뿐만 아니라 학부모, 체육회, 교육청 등 모두가 합심했기 때문’이라며 ‘선수들은 자신이 최고라는 생각보다 지도자와 부모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훈련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광표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전국체전 MVP 시상은 경기도내 체육상에서 가장 권위있고 유일한 상’이라면서 ‘경기도가 한국 체육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함께 파이팅을 외쳤다■(경인일보)

2009. 11. 2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