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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동아시아 대회’ 내일 개막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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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홍콩에서 막을 올리는 ‘16억 동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첫 2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에 ‘체육웅도’ 경기도 임원·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홍콩 동아시아 대회’ 내일 개막

道, 17개종목 58명 선수단 파견

경기도가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 한국 대표팀에 모두 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도는 5일부터 1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육상, 수영, 유도, 배드민턴, 태권도, 역도 등 17개 종목에 모두 58명의 선수단(선수 49명·임원 9명)을 한국대표 소속으로 출전시킨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유도가 10명(남5·여5)으로 가장 많고 육상은 6명(남3·여3), 역도는 5명(남3·여2)의 도대표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뽑혔다. 또 배구는 5명(남4·여1), 하키는 여자 4명, 농구는 3명(남2·여1)이 각각 태극마크를 달았다.

육상은 ‘고교 단거리 기대주’ 김국영(안양 평촌정산고)과 여호수아(성결대), 박정진(과천시청) 등이 메달 사냥에 나서고 배드민턴은 ‘여고 최강자’ 엄혜원(포천고), 축구는 수원시청의 김한원·박종찬 등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밖에 조정은·김평석(용인시청)·신영은·지유진(경기대), 유도는 김원중·신경섭 등 용인대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동아시안게임은 개최지 홍콩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북한, 대만, 몽골, 마카오, 괌 등 9개국에서 모두 3천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경인일보)

경기도, 동아시안게임 58명 참가

5일 홍콩에서 막을 올리는 ‘16억 동아시아인들의 축제’인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첫 2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에 ‘체육웅도’ 경기도 임원·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3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9일간 9개국 2천300여명이 참가, 22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 소속 임원·선수는 전체 423명(임원 114, 선수 309명) 중 58명(14.8%)이다.

참가 임원으로는 역도 김기웅 감독(경기도체육회)과 유도 정훈 감독(용인대) 등 9명이 참가하며 선수로는 여자 하프마라톤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임경희(수원시청)와 태권도의 김새롬(고양시청), 조정 신영은(경기대) 등 49명이 출전한다.

종목별로는 유도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역도 7명, 육상 6명, 배구 5명, 하키·농구 각 4명, 조정과 태권도가 3명씩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또 축구·수영·배드민턴·당구·스쿼시 각 2명, 럭비와 탁구, 테니스, 우슈가 1명 씩이다.

출신 팀별로는 용인대가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희대 5명, 수원시청과 평택시청(이상 4명), 고양시청, 경기대(이상 3명) 순이다■(경기일보)

경기도 선수단 58명, 동아시아경기대회출전

제5회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에 58명의 경기도 선수단이 참가한다.

3일 경기도 체육회는 2009 동아시아경기대회에 도 소속 선수및 임원으로 육상 등 17개 종목에서 58명이 참가 한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종목은 유도로 정훈(용인대)감독과 송대남(남양주시청) 등 선수및 임원 12명이 참가하고 김기웅(경기도체육회)감독과 지훈민(고양시청), 문유라(도체육회) 등 역도가 7명, 임경희(수원시청)와 여호수아(성결대), 김국영(안양 평촌정산고)등 육상이 6명, 평택시청의 탁세희, 엄미영, 차세나, 오선순 등 여자 하키 4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대회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홍콩에서 열리며 한국은 22개 전종목에 38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32개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중부일보)

“東亞 2위 가자” 한국 홍콩 입성

22개 종목 423명 파견 내년 광저우 亞게임 기량 점검
육상 女중장거리 임경희 등 道선수 기대… 내일 개막

오는 5일부터 9일동안 홍콩에서 열리는 제5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장도에 올랐다.

김종욱 선수단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 22명과 럭비대표 14명, 사격 9명 등으로 구성된 선수단 본진은 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필승을 다짐한 뒤 홍콩으로 떠났다.

한국선수단은 앞서 지난 달 30일 축구와 농구, 배구, 탁구 대표팀이 일찌감치 홍콩으로 건너가 현지적응훈련에 들어갔고 4일에는 수영과 태권도, 테니스, 하키, 볼링 등 선수단이 출발할 예정이다.

5회째를 맞은 홍콩동아시아경기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북한, 대만, 몽골, 홍콩, 마카오, 괌 등 동아시아의 9개국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262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제전이다.

한국은 22개 전 종목에 선수와 임원 423명을 파견해 내년 11월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423명의 한국선수단 중에는 경기도선수도 포함됐다.

육상, 수영, 유도, 축구, 배구, 역도 등 17개 종목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들은 육상 여자 중장거리 간판 임경희(수원시청)와 남자 단거리 김국영(안양 평촌정산고)과 여호수아(성결대), 여자 멀리뛰기 배찬미(안산 원곡고), 수영 여자 평영 간판 정하은(경기체고), 축구 김한원과 박종찬(이상 수원시청) 등이다.

이외에도 배드민턴 여고부 최강 엄혜원(포천고), 농구 남자 박찬희(경희대), 김선형(중앙대), 여자 방지윤(용인대), 당구 황철호(경기도당구연맹), 하키 여자 오선숙, 엄미영, 차세나, 탁세희(이상 평택시청), 조정 여자 싱글스컬 1인자 신영은, 지유진(이상 경기대), 수영 여자 김서영(수원 천천중), 육상 남자 박정진(과천시청), 여자 전영은(부천시청), 배드민턴 남자 권이구(경희대) 등도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4일 오후 4시 다른 참가국들과 합동으로 입촌식을 가질 예정이며 5일 오후 7시30분에는 홍콩 빅토리아 항구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가할 계획이다.

대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8일동안 펼쳐지며 한국은 태권도와 유도, 볼링, 육상 등에서 금메달 32개 획득, 종합 2위를 목표로 잡고 있다■(경기신문)

2009. 12. 4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