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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맏이 신병국, 스프린트 금빛총알 질주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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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에서 열린 제24회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 출전한 남자 선수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맏이 신병국, 스프린트 금빛총알 질주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男10㎞ 32초4차 2위 따돌려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맏형 신병국(경기도체육회)이 제24회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스프린트에서 우승했고, 이광로(포천 일동고)는 남고부 스프린트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신병국은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부 스프린트 10㎞경기에서 31분47초1을 기록하며 이정식(평창군청·32분19초5)을 32초4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경희(국군체육부대)는 32분29초8로 3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신병국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91회 전국동계체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또 한 번 과시했다.

또 국가대표 상비군 이광로는 남고부 스프린트 10㎞경기에서 35분54초7을 마크하며 김주성(진부고·36분28초7)을 34초 차로 제치고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올해 3학년이 되는 이광로는 지난 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여초부에선 허지원(포천 운담초)이 스프린트 3㎞경기에서 25분43초0으로 김고은(25분51초6)과 서정문(이상 전북 안성초·26분26초6)을 누르고 금메달을 안았으며, 남중부의 김상래(포천 일동중)는 스프린트 6㎞경기에서 21분36초5를 기록하며 김태민(전북 무풍중·19분39초1)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한편 대회 이틀째인 14일에는 스프린트의 두 배 거리를 질주하는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경인일보)

이광로, 설원의 제왕 우뚝

남고 10km 스프린트 우승… 신병국, 일반부 정상

이광로(포천 일동고)가 제24회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남자 고등부 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광로는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고부 10km 스프린트에서 35분54초7로 김주성(강원 진부고·36분28초7)과 이정권(강원 고성고·36분30초5)을 가볍게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남자 일반부 10km 스프린트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맏형’ 신병국(포천시청)이 31분47초1의 기록으로 2위 이정식(평창군청·32분19초5)을 32초4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초등부 스프린트에서는 허지원(포천 운담초)이 25분43초0으로 김고은(25분51초6)과 서정문(이상 전북 안성초·26분26초6)에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남중부 스프린트 김상래(포천 일동중)는 21분36초5로 김태민(전북 무풍중·19분39초1)에 이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 밖에 여고부 7.5km에서는 조미란(대화고)이 김경남(대화고)보다 41초4 앞선 29분53초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경기일보)

신병국, 회장배 바이애슬론 남일반 스프린트 우승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맏형 신병국(경기도체육회)이 제24회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스프린트에서 우승했다.

신병국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스프린트 7.5㎞ 경기에서 31분47초1의 기록으로 이정식(32분19초5·평창군청)과 한경희(32분19초8·상무)를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이광로(포천일동고)는 남고부 스프린트 7.5km경기서 35분54초7을 마크하며 김주성(36분28초7·진부고)과 이정권(36분30초5·고성고)을 여유있게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허지원(포천 운담초)도 여초부 스프린트 3km경기서 25분43초로 안성초의 김고은(25분51초)과 서정문(26분26초6)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지만 김상래(포천 일동중)는 남중부 스프린트 6km경기서 21분36초5를 기록했으나 김태민(19분39초1·무풍중)에게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밖에 남대부 7.5km경기서는 장국영(군산대)이 37분32초9를, 여중부에서는 고은정(안성중)이 29분48초5를, 여고부에서는 조미란(대화고)이 29분53초8을, 여일반부에서는 김자연(인터레포츠)이 26분35초6을 각각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번대회는 남고및 남대, 남일반부의 경우 10km경기서 선수들의 체력소모를 감안, 7.5km로 단축하는 등 남녀부 모두 코스를 단축해 경기를 실시했다■(중부일보)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기대주 이광로 ‘설원 위 일등사수’

남고10㎞ 스프린트 금메달

‘한국 바이애슬론 차세대 기대주’ 이광로(포천 일동고)가 제24회 회장배 전국 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광로는 13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고등부 10㎞ 스프린트 경기에서 35분54초7의 기록으로 김주성(강원 진부고·36분28초7)과 이정권(강원 고성고·36분30초5)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10㎞ 스프린트에서는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맏형’ 신병국(포천시청)이 31분47초1로 이정식(평창군청·32분19초5)과 한경희(국군체육부대·32분29초8)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밖에 여초부 3㎞ 스프린트에서는 허지원(포천 운담초)이 25분43초를 기록하며 김고은(25분51초6)과 서정은(26분26초6·이상 전북 안성초)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중부 6㎞ 스프린트에서는 김상래(포천 일동중)가 21분36초5로 김태민(전북 무풍중·19분39초1)에 1분57초4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경기신문)

바이애슬론-신병국, 남자 스프린트 우승

한국 남자 바이애슬론 대표팀의 맏형 신병국(포천시청)이 제24회 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대회 스프린트에서 우승했다.

신병국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일반부 스프린트 10㎞경기에서 31분47초1의 기록으로 2위 이정식(평창군청·32분19초5)을 32초4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군산대 1학년 장국영이 10㎞를 37분32초9 만에 주파, 같은 팀의 김태민(41분16초6)을 멀찍이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전지훈련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지 않은 여자부에서는 대표팀 막내 조미란(대화고)이 고등부 7.5㎞경기에서 김경남(대화고)보다 41초4 앞선 29분53초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김자연(인터레포츠)이 26분35초6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이틀째인 14일에는 스프린트의 두 배 거리를 질주하는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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