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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표 동계체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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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연속 종합우승은 선수와 지도자및 관계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총감독 홍광표 道체육회 사무처장

빙상·스키 필두 ‘일심단결’ 성원보내준 도민들께 감사

‘종합 우승 9연패는 선수, 지도자, 그리고 체육계, 교육청 관계자들의 노력이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91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 우승 9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홍광표(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도의 종합 우승은 최선을 다해준 선수 및 지도자, 그리고 가맹경기단체 임원 및 시·군체육회 관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온 몸을 땀으로 적시며 동계체전을 준비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특히 홍 총감독은 ‘동계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목 우승을 달성한 스키와 ‘효자 종목’ 빙상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이들의 활약으로 역대 최다 금메달(82개)과 2위와의 역대 최고 점수차(382.5점)를 경신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홍 총감독은 ‘컬링의 경우 6개 종별 중 5개 팀이 4강에 진출한 뒤 이후 결승에 오르지 못한 게 너무 아쉽다’면서 ‘내년 동계체전에서는 기필코 종목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홍 총감독은 ‘올해 종합 우승 9연패를 달성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철저한 분석과 보완으로 내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금까지 동계체전을 위해 애써주신 도체육 관계자 및 경기체육을 성원해준 1천200만 도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경인일보)

홍광표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선수단·도민들에 9연패 영광을!”

“역대 최다 금메달 획득으로 9연패의 영광을 이루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준 선수·지도자,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0월 하계 전국체전서도 또한번의 감동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득점과 메달에서 모두 완벽한 승리를 이끌며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홍광표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정상 수성을 위해 온몸을 땀으로 적시우며 젊음을 불사른 선수단과 1천200만 도민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9연패 달성은 7연속 우승한 빙상과 첫 우승의 스키를 비롯, 출전 전 종목에서의 고른 입상이 원동력이 됐다”라며 “특히 강원도를 사상 처음으로 누르고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룬 스키선수단의 노력은 그 어떤 말로도 보상할 수 없는 값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또 홍 총감독은 “컬링은 비록 2년 만의 정상탈환은 놓쳤지만 6개 종별 중 5개 종별이 준결승에 진출해 남녀 고등부와 여일반부에서 연장접전 끝에 모두 동메달에 머문 것이 너무 아쉽다.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도 각각 2·3위로 선전해줘 9연패 달성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동계종목의 전력강화를 위해서는 일부 종목에 대한 대학 및 실업팀 창단을 통한 연계육성이 절실하다”고 지적한 홍 총감독은 “먼저 도체육회를 중심으로 팀을 육성하고, 시·군팀의 창단도 이룰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조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총감독은 “9연패에 안주하지 않고, 20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결과 분석과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정상 수성의 의지를 피력했다■(경기일보)

홍광표 동계체전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5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폐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을 마친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 9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경기도의 홍광표(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9연패를 위해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젊음을 불살라온 선수와 지도자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전무후무한 9회 연속 종합 1위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홍광표 총감독은 “동계체전 사상 최초로 종목 우승을 달성한 스키와 쇼트트랙의 선전및 ‘전통의 메달밭’인 스피드스케이팅의 강세로 모두 8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종전 81개·89회 대회)을 경신하는 한편 2위 서울과 역대 최고 점수차(382.5점)로 완벽한 우승을 일궈냈다”고 강조한 뒤 “아이스하키에서 초·중등부의 선전이 종합점수에서 ‘라이벌’ 서울및 강원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6개 종별 중 5개 팀이 4강에 진출하며 2년만에 종목 우승 탈환에 나섰던 컬링에서 우승후보였던 남녀 고등부및 여일반부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발목을 잡혔고, 바이애슬론에서의 부진이 다소 아쉬웠다는 홍광표 총감독은 “철저한 전력분석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 내년 동계체전에서는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한 뒤 “9연패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인 20회 연속 종합우승까지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중부일보)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모두의 노력으로 일군 금자탑

“9회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는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의 피나는 노력과 도체육 관계자들 및 도민의 응원이 있어서 가능했던 일” 지난 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의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에서 동계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의 홍광표(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9연패 달성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훈련에 임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영광을 선수와 지도자들께 돌렸다.

다음은 홍 총감독와의 일문일답.

-9연패 달성에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것은.

▲5개 종목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강세 종목인 빙상에서 7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한국신기록을 포함해 12개의 대회신기록까지 만들어 내 질적인 향상에서도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

또 아이스하키에서 초등부 결승진출과 중등부의 선전으로 종합점수에서 강원도와 서울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스키가 전국동계체전 처음으로 종목 우승을 했는데.

▲강원도가 24년 동안 놓지 않았던 스키종목 1위 까지 차지해 동계종목을 대표하는 빙상과 스키를 모두 석권하면서 명실상부 동계종목에서도 최강으로 거듭난 계기가 되는 대회였다.

-컬링에서 종목우승을 놓친 것과 부족한 다른 종목에 대해서는.

▲전국체전 앞두고 열렸던 태백곰기 컬링대회에서 선전을 펼쳐, 종목 우승 탈환을 기대했다.

그러나 모두 연장 접전 끝에 패해 아쉽긴 하지만 선전했다고 생각하며 바이애슬론의 부진도 아쉽지만 모두다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종합우승 9연패가 가능했다.

취약 종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전술을 수립해 다음 체전에 대비해 나가겠다.

– 앞으로 각오는.

▲동·하계 전국체전 20연패를 목표로 잡은 만큼 9년 연속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기록 달성과 경기도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경기신문)

전국동계체전 우승 경기도선수단 홍광표 총감독

“동계체전 종합우승 9연패는 선수와 지도자, 임원이 혼연일체로 열정적인 노력에서 얻어진 합작품입니다.”

지난 5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 9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홍광표(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9연패를 위해 온몸을 땀으로 적시며 젊음을 불살라 온 선수와 지도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전무후무한 9회 연속 종합 1위라는 값진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치하했다.

홍 총감독은 또 “이번 동계체전에서 가장 큰 성과는 지난 89회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점수와 메달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회 5개 종목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홍 총감독은 “경기도의 영원한 강세종목으로 불리우는 빙상에서 대회 7년 연속 종목우승 달성과 더불어 스키가 25년 만에 강원도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종목우승한 것이 결국 당초 목표였던 종합우승 9연패의 금자탑을 쌓는 데 중추적일 역할을 담당했다”고 평가했다.

“전 대회까지 열악한 선수층으로 고전을 면지 못했던 아이스하키 초등부에서 수원레드이글스가 1위에 오른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며 “선수의 저변 확대가 결국 승리로 이어지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다만 “컬링 우승후보인 남고와 여고, 여일반이 준결승에서 연장전까지 혈투 속에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그러나 우리 컬링은 실력이 뒤진 것이 아니라 운이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과 강원도에 메달뿐 아니라 종합점수 면에서도 월등한 실력차이를 보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