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5월1~3일·부천)에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270명의 선수단(선수 6천965명·임원 3천305명)이 출전한다
5월 道체육대회, 전년비 208명 ↑ 1만270명 참가
1부 화성·2부 김포 최다 출전… 부천서 20개 정식종목 경합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5월1~3일·부천)에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270명의 선수단(선수 6천965명·임원 3천305명)이 출전한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26일 도민체전 선수단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208명이 늘어난 1만270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15개 시·군에서 5천469명이 출전하는 1부에서는 화성시가 가장 많은 500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키며 고양시(420명)와 안산시(415명)가 그 뒤를 이었다.
종합 우승 6연패를 노리는 수원시는 1부에선 9번째로 많은 3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개최지인 부천시는 7번째로 많은 368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킨다.
또 16개 시·군에서 4천801명이 참가하는 2부에서는 김포시가 가장 많은 40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고, 지난 대회에서 시승격 21년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한 오산시가 2번째로 많은 390명의 선수단을 출전,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2부 ‘우승 후보’ 광주시는 376명, 포천시는 370명으로 3, 4번째로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한편 도민체전은 인구기준에 따라 1, 2부로 나뉘어 시·군 대항전으로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복싱 등 20개 정식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경인일보)
6천965명 선수 출전
5월1일 개막 부천 도민체전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천시에서 열리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28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도민체전 시·군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21개 종목(시범종목 요트 포함)에 걸쳐 31개 시·군에서 지난해보다 208명이 증가한 1만270명(선수 6천965명, 임원 3천305명)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 선수단 가운데는 화성시가 50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고양시 420명, 안산시가 415명, 2부 김포시 400명 순이다.
한편 지난 2001년에 이어 9년 만에 부천시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복싱,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보디빌딩, 우슈, 사격 등 20개 정식 종목에 걸쳐 1·2부로 나눠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경기일보)
도민체전, 도내 선수단 1만270명 참가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에 1만27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도체육회는 28일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천시에서 열리는 제56회 도민체전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1만270명(선수6천965·임원3천305명)의 선수단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인원은 지난해 1만62명 보다 208명이 증가한 수치다.
화성시는 1부에서 시범종목인 요트를 제외한 20개 종목에서 500명(선수251·임원249명)의 선수단 참가를 신청해 최대규모를 자랑했고 고양시가 420명(선수257·임원163명)을, 안산시가 415명(선수265·임원150명)을 각각 신청해 그 뒤를 이었다.
또 6회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시는 365명(선수264·임원101명)을, 용인시는 348명(선수252·임원96명)을, 성남시는 349명(선수255·임원94명)을 각각 출전시켜 ‘3강 싸움’을 전개하며 개최지 이점을 안고 입상을 노리는 부천시는 368명(선수271·임원97명)을 참가시킨다.
2부에서는 54회 대회 우승팀 김포시가 400명(선수254·임원146명)으로 가장많고 2연패에 도전하는 오산시는 390명(선수276·임원114명), 광주시는 376명(선수204·임원172명)이 각각 참가한다.
한편 올해 처음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요트의 경우 평택시와 시흥시에서 각각 4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모두 8명에 그쳤다■(중부일보)
경기도체전 1만270명 출전 확정
5월1~3일 부천서 21개종목 31개시군 참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천시에서 열리는 제56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28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도민체전 시·군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육상, 수영, 축구 등 20개 정식종목과 올해 처음으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요트 등 모두 21개 종목에 31개 시·군에서 지난 해보다 208명이 늘어난 1만270명(선수 6천965명, 임원 3천305명)이 참가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 선수단 가운데 1부에서는 화성시가 500명으로 가장 많고, 고양시 420명, 안산시 415명, 시흥시 378명 순이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6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는 1부 도시 중에서는 8번째로 많은 36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또 2부에서는 김포시가 가장 많은 400명을 파견하고 이어 전년도 우승팀인 오산시가 397명, 광주시 376명, 포천시 370명, 양주시 360명 등의 순이었다.
개최지인 부천시는 368명이 출전하며 1부 파주시와 2부 가평군이 272명과 194명으로 가장 적게 출전한다.
한편 지난 2001년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한 이후 9년 만에 대회 유치에 성공한 부천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부천종합운동장 등 부천지역 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 하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기신문)
2010. 3. 29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