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진말초가 22일 학교 체육관에서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말초 여배드민턴부 창단
도내 초등학교선 3번째로
시흥 진말초가 경기도내에서는 3번째로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
진말초는 22일 오후 교내 꿈마루체육관에서 오복실 교장을 비롯 장평수 경기도체육회 운영부장, 곽기봉 시흥시배드민턴협회장, 각급 학교장, 배드민턴 관계자, 선수,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진말초 여자 배드민턴부의 창단으로 도내에는 포천초와 수원 태장초에 이어 3번째 팀이 탄생했다. 그동안 도내에는 배드민턴부가 많았지만 창단과 해체를 반복하면서 2팀만 남았다. 진말초 여자 배드민턴부의 창단으로 시흥 관내에는 신천중~장곡고에 이어 실업팀인 시흥시청까지 선수 육성을 체계적으로 갖추게 됐다.
진말초 초대 감독에는 이종오 교무부장이, 코치에는 선수시절 각종 전국대회에서 남자 단·복식을 석권한 인하대 출신 김영민 지도자가 각각 맡았으며, 3~4학년 꿈나무 7명의 선수로 구성됐다■(경인일보)
“대한민국 셔틀콕 미래를 꿈꾼다”
시흥 진말초등학교, 여자 배드민턴팀 창단
시흥 진말초(교장 오복실)가 유망주 발굴과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관내 첫 초등학교 여자 배드민턴팀을 창단했다.
진말초는 22일 오후 3시 교내 체육관에서 경기도배드민턴협회 김홍진 부회장과 시흥시배드민턴협회 곽기봉 회장, 국민생활체육 시흥시배드민턴연합회 박정규 회장을 비롯 배드민턴 관계자와 학생·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된 진말초 여자 배드민턴팀은 이종오 교무부장을 감독으로 인하대 출신의 김영민 코치(26)를 코칭스태프로 구성, 김은혜와 김새봄, 김나연, 손유진(이상 4년), 윤선주, 길희진, 김민영(이상 3년) 등 총 7명의 여자 선수들로 짜여졌다.
오복실 교장은 창단사에서 “선수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의 마음가짐을 평생 잊지않고 열심히 노력해 시흥시와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서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은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고, 시흥시체육회와 시흥시배드민턴협회에서는 라켓 및 셔틀콕, 트레이닝복 등 500만원 상당의 용품을 기증했다■(경기일보)
시흥 진말초, 배드민턴부 창단
시흥 진말초가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진말초는 22일 교내 체육관에서 오복실 교장을 비롯해 한상국 도교육위원, 김홍진 도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곽기봉 시배드민턴협회장, 박정규 시배드민턴연합회장, 관내교장, 선수및 지도자,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 배드민턴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종오 감독과 인하대 출신의 김영민 코치의 지도 아래 주장 김나연을 비롯해 김새봄, 김은혜, 손유진(이상 4년), 윤선주, 길희진, 김민영(이상 3년) 등 7명의 선수로 구성된 진말초는 이로써 포천초, 수원 태장초에 이어 도내 3번째로 여자 배드민턴부를 육성하게 됐다.
오복실 교장은 창단사에서 “정보화 시대의 물결로 체육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체육 영재 발굴및 지도·육성을 위해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시와 도 체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중부일보)
시흥 진말초, 女배드민턴부 창단
김영민 코치 영입… 손유진 등 선수 7명 구성
시흥 진말초가 포천초와 수원 태장초에 이어 도내 세번째로 여자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진말초는 22일 교내 체육관에서 오복실 교장과 도체육회 장평수 운영부장, 도교육청 정철용 장학사, 도배드민턴협회 김홍진 부회장을 비롯해 시흥시청, 시체육회, 시교육청, 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와 관내 학교장, 학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진말초 배드민턴부는 학생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회적 스트레스 해결방안으로 생활체육의 필요성을 증가시켜 생활체육의 활성과 체육 영재의 발굴 및 지도 육성해 학교와 시흥시, 경기도 체육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창단됐다.
오복실 교장을 단장으로 한 배드민턴부는 이종오 교무부장(54)이 감독을 맡고 인하대에 재학하면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각종 전국대회 남자대학부에서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휴학하고 군복무를 마친 김영민(25)을 코치로 영입했다.
또 선수는 3학년 김민영, 길희진, 윤선주와 4학년 손유진, 김나연, 김새봄, 김은혜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오복실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으로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하고 체육 영재 발굴을 통해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게 하기 위해 배드민턴부를 창단하게 됐다”며 “배드민턴을 통해 체력도 키우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도체육회와 도교육청, 시교육청은 창단지원금을 전달했고 시체육회와 시배드민턴협회는 50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장비와 용품을 지원했다■(경기신문)
2010. 6. 23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