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홍광표 총감독 출사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10/12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팀워크·고른 전력으로 연승… 선수단 사기는 하늘 찌를 듯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의 유쾌한 도전에 나서는 홍광표(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 경기도 총감독은 “이번 체전은 개최지 경남을 비롯 타 시·도의 거센 도전이 예상되지만 기필코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하고 화려하게 복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홍 총감독은 이번 전국체전에 대해 “해마다 전국체전 개최지에 대한 인센티브의 비중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경기도는 고른 전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반드시 연승행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총감독은 “경기도는 가맹경기단체와 시·군체육회 간의 정보교류가 활발한데다 임원들의 관심과 지원도 많아 현재 선수단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고 자부했다. 도는 이번 체전을 위해 전종목에 걸쳐 강화훈련을 30일에서 43일로 확대해 실시했으며, 직장운동경기부의 전력도 좋아져 2위권과의 격차를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홍 총감독은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선수들이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그동안 훈련한대로만 경기에 임한다면 더 좋은 성적도 올릴 수 있다”며 “종합우승 9연패의 유쾌한 도전을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개최지 가산점 등 어려움 극복 1천200만 도민에 우승기쁨을”


“예년보다 개최지에 많은 가산점이 주어지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기필코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 도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겠습니다.”


오는 6일 개막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홍광표 총감독(59·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메달 득점이 예년보다 배점이 줄어들고 체급 종목에 대한 출전 쿼터제로 모든 상황이 개최지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홍 총감독은 “전력 분석결과 올해 경기도의 예상 목표는 금메달 143개, 득점 7만5천500여점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2위가 예상되는 경남과 1만점 이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상을 수성, 1천200만 도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19연패에 도전하는 육상과 12연패 유도, 5연패 도전의 인라인롤러를 비롯, 하키, 역도, 복싱, 스쿼시, 테니스, 배구, 체조, 펜싱, 수중 등을 우승 가능 종목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밝힌 홍 총감독은 정구, 럭비, 궁도, 양궁, 사격, 태권도, 조정, 검도, 근대5종, 카누, 우슈, 세팍타크로 등의 종목도 전력이 상승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홍 총감독은 “체급 종목의 쿼터제 도입과 메달점수 배점 비율이 낮아져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가장 어려운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이에 따라 전력 강화를 위해 도지사님의 배려로 전년보다 13일이 증가한 43일간의 강화훈련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 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또 “심한 일교차로 인한 독감과 신종 인플루엔자 등 경기 외적인 요소도 많아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최상의 전력으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 내년 경기도에서 열릴 92회 대회에서 사상 첫 10연승 고지에 오를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일보)


 


홍광표 총감독 “우승으로 체육웅도 영광유지”


“개최지 경남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필코 우승해 체육웅도의 영광을 계속 이어 가겠습니다.”


6일 오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2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1천978명(선수1천533·임원445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는 홍광표(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은 “지난해 전국체전서 개최지인 대전이 13위에서 3위로 10계단을 상승할 정도로 개최지의 인센티브가 대단하다”며 “평소 5위권인 경남도 개최지 이점을 안고 종합우승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기필코 연승행진을 펼쳐 체육웅도의 영광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번체전은 메달 점수 하향조정, 쿼터제 도입, 종목별 배점 조정 등 개최지 이점을 많이 부여해 경남의 약진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판세를 분석한뒤 “하지만 연초부터 도내 전 훈련장에서 흘린 구슬땀을 바탕으로 최정예 선수를 선발하는 한편 대표선수 강화훈련도 43일로 13일 확대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해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초반 분위기가 종합우승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도 선수단이 제기량을 발휘하고 경기외적인 요소가 작용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신경을 쓰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감독은 “유도, 역도, 인라인롤러 등에서 예전보다 하향된 점수가 예상되지만 체급및 단체종목의 전력이 향상 되는 등 전체적으로는 안정세”라며 “메달점수 하향조정으로 1만여점의 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7만5천점 안팎의 종합점수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경남과의 점수차에 대해서는 “최소 5천여점 정도의 승리가 예상된다”며 “선수단의 전력 이외에 자치단체장 교체로 인한 구조조정에 대한 위기의식이 분출돼 전력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중부일보)


 


“우승기·대회기 한꺼번에 들어 올리겠다”


“이번 제91회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의 불합리한 채점 규정과 체급종목의 출전 쿼터제 적용 등으로 개최지 경남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지만 강화훈련기간을 기존 30일에서 43일로 늘리고 각 종목별로 철저한 전력분석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해 폐회식때 우승기와 대회기를 한꺼번에 들어 올리겠습니다.”


오는 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2천여 명의 경기도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는 홍광표 총감독(59·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체전에서 반드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해 내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의 대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홍 총감독은 “도는 지난해 금 140개, 은 131개, 동메달 134개로 7만6천508점을 획득, ‘라이벌’ 서울시(5만8천798점)를 완벽하게 제치고 8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개최지 경남이 여러모로 유리한 헤택을 많이 받지만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총감독은 이어 “육상의 종목우승 19연패와 유도의 12연패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쿼시, 카누, 요트, 근대5종, 세팍타크로, 정구, 럭비, 검도, 궁도, 태권도, 우슈 등이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개최지 경남의 추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 대해서는 “강화훈련기간을 30일에서 43일로 늘려 준비했고 모든 훈련장을 돌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며 “체점 방식 변경 등 불리한 점이 많지만 꼭 종합우승을 달성하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경기신문)


 


전국체전 홍광표 총감독 출사표


대한민국 체육의 용광로인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기필코 종합우승을 달성해 전국체전 9연패의 신기록 행진을 이어 가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는 체육웅도의 위상을 떨치겠습니다.”



6일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인 홍광표(60)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체전 8연패에 이어 올해 종합우승 9연패를 꼭 달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올해 경남체전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 9연패 영광을 도민 여러분께 드리고자 육상 등 44개 전 종목에 출전하는 1천978명의 선수들 사기마저 높아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며 “경기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를 열어 나가는 데 우리 선수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대회가 되도록 사기를 진작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총감독은 “전년 대회 개최지인 대전광역시가 과거 대회에서 만년 13위에 머물다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며 개최지 인센티브에 경계감을 표시하며, “이번 개최시·도인 경남도 개최지 장범을 배경으로 우승에 안간힘을 쓸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경기도 선수들의 사기는 이보다 더 높아 반드시 종합우승을 일궈 낼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올 초부터 도내 전 훈련장에서 우리 선수단이 흘린 구슬땀을 바탕으로 최정예선수를 선발해 강화훈련을 기존 30일에서 43일로 확대 운영해 선수들 개개인이 자신에 찬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종목별 득점에서도 전년 대회보다 상회할 것으로 예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축구·배구·탁구 등 단체종목에서 대진운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나온 결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사기 진작으로 도내 자치단체에서 시·군 직장운동부에 대한 지원이 늘어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고 있는 것이 이번 강화훈련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것이 체전 종합우승 9연패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홍 총감독은 자신했다.

또 “이번 체전에서 영원한 라이벌은 서울과 경남이 아닌 우리 선수들 자신이라는 각오로 컨디션을 잘 조절해 도민의 성원에 어긋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마지막으로 홍 총감독은 “경기체육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지원, 격려가 승리의 요인이 되고 있다”며 “더욱더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