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육상꿈나무 16년 연속 ‘정상질주’
소년체전 ‘金11·銀7·銅7개’ 전남 제치고 종합우승 쾌거
경기도 육상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6년 연속 종목 1위(비공식 집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도 육상은 29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에서 금 11개, 은 7개, 동 7개를 획득하며 충남(금 6, 은 5, 동 5개)과 전남(금 5, 은 4, 동 5개)을 금메달 수에서 앞서 종목 1위를 차지하며 16년째 종목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도는 이날 육상에서 안성재(성포초)가 남초부 100m(12초16)와 200m(24초64)에서 1위에 오른 뒤 400m계주에서도 48초71로 팀 우승을 견인, 3관왕에 올랐으며 역도에서도 고상훈(도장중)이 남중부 69㎏급 인상(102㎏), 용상(131㎏), 합계(233㎏)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 도는 사격에서도 권다영(상원여중)이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395점)과 단체전(1천175점)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금을 추가했다.
인천시는 육상 기대주 김연아(간석여중)와 수영의 정재윤(동인천중)·박진영(작전중)이 2관왕에 올라 중위권 달성을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김연아는 이날 육상 여중부 1천500m(4분41초70)와 800m(2분13초77) 우승으로 2개의 금맥을 캤고, 정재윤과 박진영도 남중부와 여중부 접영 100m와 200m에서 우승하며 역시 2관왕에 올랐다. 역도에선 김효상(제물포중)이 남중부 77㎏급 인상(109㎏)에서 우승했고, 씨름 초등부 장사급 김민성(용일초)과 태권도 여중부 라이트미들급 최선화(남인천여중)도 1위에 올랐다.
한편, 도선수단은 지난 27일 경남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연회장에서 김상곤 도교육감을 비롯 25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 최영화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 현지구슬땀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경인일보)
金 11개 획득… 2위 충남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
道, 이틀째 종합선두… 인천 9위 목표달성 청신호
전국 최강의 경기도 육상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종목우승 16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경기도는 29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끝난 육상에서 금메달 11개(은7 동7)로 2위 충남(금6)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1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올해 첫 정식 종목이 된 트라이애슬론(금3)을 비롯, 검도(금1)와 사격(금3)도 종목 패권을 안는 등 이날까지 끝난 9개 종목 중 4개 종목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금 41, 은 35, 동 51개로 수영을 앞세워 맹추격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금37 은40 동34)에 근소하게 앞서며 이틀째 선두를 고수,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다툼을 예고했다.
경기도는 전날 육상 남초부 100m 우승자 안성재(성포초)가 200m(24 초64)와 3번 주자로 나선 400m계주(48초71)에서 금메달을 추가, 선수단 두 번째 3관왕에 올랐다.
수영에서는 여초 평영 100m 우승자인 윤혜준(고잔초)이 평영 50m (33초35)에서 우승해 2관왕이 됐고, 계영 400m(4분06초57)서 금을 보탠 최지연(효정초)과 이도륜(서평초)도 2관왕에 합류했다.
육상 남중 200m(22초57)서 우승한 김병찬(와동중)도 단거리서 2관왕에 올랐고, 여중 최하영(용인중)과 김수빈(수억중)도 400m계주(48 초57)에서 금을 추가해 나란히 2관왕이 됐다.
트라이애슬론서는 여중 이현정(백신중)이 개인전(37분10초)과 단체전(30분33초)을 석권해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구기·단체 종목서는 축구 남초 부양초, 남중 원삼중, 여초 신하초, 테니스 남초·남중·여중 경기선발, 정구 남초 경기선발, 농구 남중 삼일중, 여중 청솔중, 배구 여초 파장초, 여중 원곡중, 탁구 4개 전종별, 핸드볼 남중 부천남중, 여중 의정부여종, 럭비 부천북중, 하키 남중 성일중, 펜싱 여중 3개 전종별 등 총 21개팀이 4강에 오르는 호조를 보였다.(경기일보)
경기도 ‘육상강호’ 질주 따라올자 없다
소년체전- 16년 연속 패권 차지..현재 금 41.은 35.동 51개 선두
경기도 육상이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16연패를 달성했다.
도육상은 대회 2일째인 29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각각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육상은 지난 25회 대회부터 16년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도는 이날 현재 33개종목중 9개 종목이 종료된 가운데 육상을 비롯, 사격(금3·은2·동1개), 검도(금1개)와 올해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트라이애슬론(금3·동1개) 등 4개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안성재(안산성포초)와 이한나(평택현일초)는 육상 남녀초등부서, 권다영(부천상원여중)은 사격 여중부서 각각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첫날 육상 남초부 100m(12초16)서 우승한 안성재는 이날 200m(24초64)와 400m계주(48초71)서 우승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고 고상훈(군포도장중)은 역도 남중부 69kg급서 인상(102kg), 용상(131kg), 합계(233kg)를 석권했다.
또 김병찬(안산와동중)은 육상 남중부 100m(11초16)와 200m(22초57)서, 최하영(용인중)은 여중부 100m(12초19)와 400m계주(48초57)서, 김수빈(파주수억중)은 여중부 100m허들(14초91)과 400m계주서 각각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현정(고양백신중)은 트라이애슬론 여중부 개인전(37분10초)과 단체전(30분33초)을, 권다영(성남상원여중)은 사격 공기소총 개인전(395점)과 단체전(1천175점)을 각각 제패했다.
이밖에 수영에서는 윤혜준(고잔초)이 여초부 평영 100m(1분13초50)와 평영 50m(33초35)서, 최지연(효정초)이 여초부 자유형 100m(1분00초82)와 계영 400m(4분06초57)서, 이도륜(서평초)이 여초부 배영 50m(30초89)와 계영 400m서 각각 금물살을 갈랐다.
검도 중등부에서는 선발팀이 경남선발을 3―1로 꺾고 우승했고 이유한(의정부경민중)은 유도 남중부 90kg급에서, 조강민(상남풍생중)은 태권도 남중부 라이트웰터급서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강영훈(수원영화초)은 체조 남초부 개인종합서 87.85점을, 선발팀은 롤러 여중부 3천m계주서 4분33초4를 각각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도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메달 41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51개를 획득하며 서울(금37·은40·동35개)에 박빙의 차로 앞서 선두에 올랐으며 인천은 금16·은17·동24개를 기록했다.(중부일보)
경기도, 4년만에 정상탈환 눈앞에
이틀째 금40 은35 동51개로 서울 제치고 선두 질주
‘사즉필생의 각오로 임하라. 그래야 정상을 탈환한다’
경기도가 4년만에 서울을 꺾고 1위의 고지에 오르기 위한 험난한 5부 능선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이틀째인 29일 각 종목 집계 결과, 금 40, 은 35, 동 51개로 이틀 연속 우위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3연패의 서울은 효자종목인 수영을 앞세워 금 35, 은 40, 동 34개로 바싹 추격해오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끝난 육상과 사격에서 크게 선전하면서 이틀째 선두를 지켜나갔다. 육상의 경우 금11, 은7, 동7개를 따내 1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남초부 안성재(안산성포초)는 전날 100m 금메달을 목에 건데 이어 이날 200m와 400mR에서도 잇따라 금을 따내며 대회 3관왕의 영예와 함께 MVP에 올랐다. 여자초등부 역시 이한나(평택현일초)가 200m에서 26초99로 우승했고, 남자중등부 200m 김병찬(안산와동중)도 22초57로 금을, 여자중등부 400m계주 김수빈(문산수억중)·임지희(시흥중)·오신애(백현중)·최하영(용인중)등이 한조를 이뤄 48초57로 금을 따내며 정상에 올랐다.
사격에서는 권다영(성남상원여중)이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395점과 1천175점을 쏴 우승에 쾌감을 맛봤다. 수영도 기대 이상의 메달을 목에 걸면서 서울의 추격을 뿌리쳤다.
첫날 7개의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이날도 무려 9개를 수확하며 금빛사냥의 담금질에 폐달을 밟았다. 여초부 평형 50m에서 윤혜준(안산고잔초)은 예선전(기록 33초48)과 결승전(33초35)에서 대회신기록을 갈아채우며 금을 수확했고, 계영 400m에 나선 최지연(효정초)·이도륜(서평초)·심재림(양지초)·김리진(하탑초) 등이 한조를 이뤄 금빛 물살을 갈랐다.
올해 정식 종목으로 첫 채택된 트라이애슬론에서도 금빛을 추가했다. 남녀 중등부 단체전에서 각각 김완혁·조성근(가평설악중)·김정현(경기체중)이 27분46초로, 이현정(포천백산중)·김선우(과천중)·정해연(남양주장지중)도 30분33초의 기록으로 짜릿한 동반 금맥을 캤다.
카누 K4-500m에서 김혜원·정예지(이상 구리여중)·박현주·조슬기(오남중)도 한 팀을 이뤄 금을, 사격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권재희·이부영(부천여중)·성예빈(인덕원중)·김희선(동수원중)도 1천120점을 뜻을 합쳐 정상에 올랐다.
유도 남자중등부 90㎏급에서 이유한(경민중)과 인라인롤러 여자중학부 3천m 릴레이에서도 김희수·최은솔·최선영(귀인중)·황지수(은행중)이 한팀을 이뤄 4분33초394 로 금을 따내며 부러움을 샀다.(경기신문)
전국소년체육대회- 이틀째 경기도 종합
경기도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육상과 유도가 각각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우승을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도는 대회 이틀째인 29일(오후 7시 현재) 끝난 육상에서 금 11, 은 7, 동 7개를 수확하며 종목우승 16연패를 달성했고 유도도 금 3, 은 4, 동 4개로 종목우승 2연패에 성공하는 등 조정·검도·롤러 등 모두 9개 종목에 끝난 가운데 이날까지 금 40개, 은 35개, 동 51개를 수확하며 숙명의 라이벌인 서울시(금 35, 은 40, 동 34개)와 메달경쟁에서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도 육상은 종목우승 16연패에 성공했다.
육상 남자 초등부에서 안성재(성포초)가 전날 100m에 이어 200m와 400m계주에서 각각 금을 수확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여자 초등부 200m에서는 이한나(현일초)가 26초98로 우승했고, 남자 중학부 200m의 김병찬(와동중)도 22초57로 금을, 여자 중학부 400m계주에서 김수빈(문산수억중)·임지희(시흥중)·오신애(백현중)·최하영(용인중) 등이 한 조를 이뤄 48초57로 금을 수확하며 정상에 올랐다.
트라이애슬론 남녀 중학부 단체전에서 각각 김완혁·조성근(이상 설악중)·김정현(경기체중)이 27분46초의 기록으로, 이현정(백산중)·김선우(과천중)·정해연(장지중)도 30분33초의 기록으로 남매의 매서운 맛을 보여 주며 동반 금을 수확했다.
카누 k4-500m에서 김혜원·정예지(이상 구리여중)·박현주·조슬기(이상 오남중)도 한 팀을 이뤄 금을, 사격 여자 중학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는 권재희·이부영(이상 부천여중)·성예빈(인덕원중)·김희선(동수원중)이 1천120점을 합작해 대망의 금을 따냈다.
수영 여자 초등부 평형 50m에서 윤혜준(고잔초)은 예선전(기록 33초48)과 결승전(33초35)에서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을 챙겼고, 계영 400m에 나선 최지연(효정초)·이도륜(서평초)·심재림(양지초)·김리진(하탑초) 등도 금빛 물살을 갈랐다.
유도 남자 중학부 90㎏급에서 이유한(경민중)과 인라인롤러 여자 중학부 3천m 릴레이에서도 김희수·최은솔·최선영(이상 귀인중)·황지수(은행중)가 한 팀을 이뤄 4분33초394로 금을 따내며 정상에 우뚝 섰다.
이날 구기 10개 종목이 8강전을 치러 22개 종별이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축구 부양초(남)가 경남 상남초를 2-1로, 신하초(여)도 전남 광양초를 4-1로 각각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테니스 남녀 중학부와 남자 초등부에서 각각 경기선발이 각각 4강에 합류했고, 럭비 남자 중학부 부천북중은 광주선발을 27-14로 누르고 준결승에 나섰다.(기호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