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원로체육인들 체육회관 9층 둥지
경기도내 원로체육인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는 지난 24일 경기도체육회관 9층에서 경기도체육인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기철 도체육인회 회장과 경기도체육회 장평수 총무부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원로체육인이 참석했다.
경기도를 대한민국 ‘체육웅도’로 만드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원로체육인 100여명으로 구성된 도체육인회는 그 동안 수원종합운동장내 사무실을 사용하다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취임 후 체육회관으로 이전을 약속하면서 이날 도체육회관에 사무실을 개소하게 됐다.
초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자 도체육인회 회장인 정기철 회장은 “체육회관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힘써준 경기도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