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기대주 안성재, 올해의 MVP
도육상경기연맹 선정… 진건고는 단체상
‘육상 유망주’ 안성재(안산 성포초)가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이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선수(MVP)에 뽑혔고, 남양주 진건고는 단체상을 받았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6일 오전 용인시 노블카운티에서 허영호 회장을 비롯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임원,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올해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오른 안성재에게 MVP를 수여하는 한편 제92회 전국체전에서 금 5개, 은 1개를 획득한 진건고에 단체상을 전달했다.
또 도 육상 발전에 기여한 허연정(고양시청)·박세정(안산시청)·김혜인(성결대)·이요한(성균관대)·최혜숙(남양주 진건고)·김재덕(경기체고)과 최하영(용인중)·김병찬(안산 와동중)·이한나(평택 현일초) 등 9명에게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
이외에도 도육상경기연맹은 안정훈(성결대) 교수를 비롯 김용환(고양시청)·이영숙(안산시청)·최성회(성균관대) 감독, 문석현(진건고)·조현민(용인중)·인선희(와동중)·전정식(현일초)·김동훤(성포초) 전임코치 등 9명에게 우수지도자상을, 곽동원 효양고 심판원에겐 심판상, 한용규(경기체고)·이근선(용인중)·박종서(현일초) 교장에겐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경인일보)
“경기육상 발전 위해 적극 지원”
道육상연맹 유공자 시상식… 소년체전 3관왕 안성재 MVP
경기도육상연맹(회장 허영호)은 6일 용인 노블카운티 대연회장에서 육상 관계자 등 100 여 명이 참석 가운데 ‘2011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 200m, 400m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오른 안성재(안산성포초)가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3관왕에 오른 김재덕(경기체고)과 최혜숙(진건고) 등 9명이 받았다.
또 김동훤(안산성포초) 코치, 최성희(성균관대)감독, 이영숙(안산시청)감독 등 9명에게 우수지도자상이 주어졌다.
이와 함께 단체상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진건고등학교가 수상했으며 심판상은 곽동권(효양고 교사)이 받았다.
이밖에 박종서 평택 현일초 교장, 이근선 용인중 교장, 한용규 경기체고 교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허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가 전국체전에서 10 연패를 하는 과정에는 20년 동안 종목우승을 한 육상연맹이 많은 기여를 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앞으로 신기록 수립 등 세계무대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속히 다가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경기일보)
안성재, 도육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상 수상
안성재(안산성포초)가 2011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안성재는 6일 용인 노블카운티 연회장에서 열린 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에서 소년체전 3관왕에 오르는 등 도내 육상 선수로는 올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둬 MVP상을 받았다.
안성재는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남초부 100m와 200m, 400m계주에서 1위를 차지하며 스타로 부상했다.
지난 10월 고양시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남녀고등부서 각각 3관왕에 오른 김재덕(경기체고)과 최혜숙(남양주진건고), 소년체전 남녀중등부서 각각 2관왕을 차지한 김병찬(안산와동중)과 최하영(용인중)등 9명은 부별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또 김용환(고양시청), 이영숙(안산시청)감독은 우수지도상을, 한용규(경기체고)교장 등 3명은 공로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전국체전서 금메달5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진건고는 단체상을 수상하며 삼성파브 43인치 3D TV를 상품으로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허영호 회장을 비롯,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육상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허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전국체전에서 경기도의 10연패 달성에 육상이 20회 연속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크게 기여한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며 “양적인 성장을 지속시키고 질적인 성장을 꾀해 세계대회서 메달을 획득하는 선수가 배출될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선수상=안성재(성포초) ▶우수선수상=이한나(평택현일초), 김병찬(와동중), 최하영(용인중), 김재덕(경기체고), 최혜숙(진건고), 이요한(성균관대), 김혜인(성결대), 박세정(안산시청), 허연정(고양시청) ▶우수지도자상=김동훤(성포초코치), 전정식(현일초코치), 인선희(와동중코치), 조현민(용인중코치), 문석현(진건고코치), 최성희(성균관대감독), 안정훈(성결대교수), 이영숙(안산시청감독), 김용환(고양시청감독) ▶심판상=곽동권(효양고교사) ▶공로상=박종서(현일초교장), 이근선(용인중교장), 한용규(경기체고교장) ▶단체상=진건고(중부일보)
안산 성포초 안성재 육상 MVP
소년체전 남초부 3관왕 뛰어난 활약 인정
진건고 단체상… 김재덕 등 9명 우수선수
지난 5월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남자초등부에서 100m와 200m,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오른 안성재(안산 성포초)가 2011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선정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도육상경기연맹은 6일 용인 삼성노블카운티 4층 대연회실에서 허영호 도연맹 회장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유병우 도체육회 대외협력과장, 한용규 경기체고 교장, 김영기 도연맹 이사 등 내빈을 비롯해 선수와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성재는 2011년 한해동안 도육상경기연맹 소속 선수 중 가장 놓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돼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또 지난 10월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5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도 육상이 종목우승 20연패를 달성하는데 앞장선 남양주 진건고가 단체상을 받아 대형 3D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밖에 올해 전국체전 육상 남고부에서 200m와 400m 계주, 1천600m 계주에서 우승하고 400m에서 3위에 오르며 금 3개, 동메달 1개를 목에 건 김재덕(경기체고)과 여고부 800m와 7종 경기, 1천600m 계주에서 1위에 올라 3관왕에 등극한 최혜숙(남양주 진건고), 전국소년체전 남녀중등부 2관왕 김병찬(안산 와동중·100m, 200m)과 최하영(용인중·100m, 400m 계주) 등 9명이 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이영숙 안산시청 감독과 최성희 성균관대 감독 등 9명의 지도자가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도육상경기연맹은 또 경기도 육상발전에 기여한 박종서 평택 현일초 교장과 이근선 용인중 교장, 한용규 경기체고 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도약종목 심판인 곽동권 이천 효양고 교사에게는 심판상을 수여했다.
허영호 회장은 “2011년은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등 육상인들에게 뜻깊은 한해였지만 입상자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다”며 “앞으로 경기도 육상이 중심이 돼 꾸준한 기록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 육상이 세계무대에서도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이어 “올해 경기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도 육상이 20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경기도의 종합우승 10연패에 기여한 것은 도 육상인들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며 “육상발전에 기여한 각급 학교장과 지도자, 학부모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경기신문)
경기육상 쾌속질주 주역 한자리
20년간 전국체전 종목우승 위업
道육상연맹, 어제 유공자시상식
안성재 선수 올해 최우수선수상
전국체육대회 육상에서 20년 동안 종목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2011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에서 제40회 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오른 안성재(안산 성포초)가 올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도육상경기연맹은 6일 수원 삼성노블카운티 4층 대연회실에서 허영호 연맹 회장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조재형 도육상부회장, 유병우 도체육회 대외협력과장을 비롯해 선수와 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최우수선수상은 안성재가 수상한 데 이어 이한나(평택 편일초)·김병찬(안산 와동중)·최하영(용인중)·김재덕(경기체고)·최혜숙(진건고)·이요한(성균관대)·김혜인(성결대)·박세정(안산시청)·허연정(고양시청) 등 9명에게 우수선수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 우수지도자로 김동현 전임코치(안산 송포초)와 전정식(평택 현일초)·인선희(안산 와동중)·조현민(용인중)·문석현(진건고) 등 전임코치를 비롯해 최성희 감독(성균관대)·안성훈 교수(성결대)·이영숙 감독(안산시청)·김용환 감독(고양시청) 등이 선정돼 수상했다.
심판상으로는 곽동권 교사(효양고)가, 공로상은 박종서 교장(현일초)과 이근선 교장(용인중)·한용규 교장(경기체고) 등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번 유공자 시상식에서 단체상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 5, 은 1개 등을 수확한 진건고가 차지했다.
허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 대한민국은 육상의 해로, 대구세계육상대회가 육상인에게 추억을 남긴 한 해로 여겨진다”며 “우리 육상은 세계대회를 거울삼아 꿈나무 육성과 양적인 성장을 넘어 이제는 질적인(기록경쟁) 성장으로 세계대회에서 경기도 육상의 저력을 발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