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OB 초청 세미나’ 열어
경기체육 이끄는 전·현직 한자리
‘경기체육의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과 내일이 있다’.
경기도 전·현직 체육인들이 참여한 ‘경기도 OB체육인 초청 세미나’가 12일 오전 호텔 라마다 수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경기도체육회(회장·김문수 도지사)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양진철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장,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장 및 원로 체육인, 전임 도청 체육과장·사무관·주무관, 전임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장학관·장학사, 전임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그동안 경기체육 발전에 힘쓴 김광회 위원장에게 도체육회장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도체육회 동영상 상영, 선배들의 경기체육 메시지 전달, 직원 감사 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도체육회가 사상 처음으로 전·현직 체육인들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고, 선배 체육인들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양진철 국장은 환영사에서 “지금의 경기체육은 여기 계신 선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선배들을 모시는 이런 자리를 이제야 마련하게 돼 송구스럽다”고 말했다.(경인일보)
경기체육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도체육회, OB초청 세미나 개최…발전방향 모색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이태영)는 12일 수원의 한 호텔에서 경기체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OB체육인들을 초청,‘경기체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체육회 전임 사무처장, 도청과 도교육청 전임 체육과장, 평생체육건강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는 지난 경기체육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의 경기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일보)
경기도, OB체육인 초청세미나 성황
경기도 체육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체육계 인사 등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체육회가 12일 수원 라마다 호텔로 역대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도청, 체육회, 교육청 등 체육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인사들을 초청, 경기도 OB체육인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체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테마로 열린 행사에서는 도체육회 초대 사무처장을 역임한 정기철 경기도체육인회 회장, 도체육인회 회원, 도청 전임 체육과장및 사무관, 도교육청 전임 평생체육건강과장및 장학관, 시군체육회 전임 사무국장 등이 모여 경기체육의 태동과 발자취 등의 담소를 주고 받으며 글로벌 체육인재 육성을 다짐했다.
특히 1989년 제70회 전국체전때 배지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보태 건립, 1992년 개관한 도체육회관 건립과정과 역대 전국체전의 활약상 등 경기체육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수 있었던 동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 전원은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다짐으로 소감 한마디씩을 한후 사인보드에 사인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기철 회장은 “경기체육이 여기까지 오기에는 어렵고 궂은일도 많았다”며 “체육인들이 배지를 팔아 체육회관을 건립한 것은 의미가 있다. 1981년 인천시와 분리 이후 보잘 것 없었던 경기체육이 시군청팀 창단과 경기체고의 개교로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현재의 경기체육을 일군 원로및 선배들의 고귀한 경험담을 듣고 체육인들의 단합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중부일보)
경기 OB체육인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체육을 관장하는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경기도청 체육과의 전·현직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도체육회는 12일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도 OB체육인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체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원로 체육인 모임인 경기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을 비롯한 원로체육인들과 도 체육과 전·현직 과장 및 사무관, 주무관,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 전·현직 과장 및 장학사, 전직 시·군 체육회 사무국장, 전직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양진철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정기철 경기체육인회장은 “경기체육 발전에 꼭 필요한 3개 단체 전직 관계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경기체육이 인천시에서 분리될 때만 해도 변변한 사무실 조차 없어 어려움을 많이 겪었지만 여기 모인 분들의 노력 덕분에 도체육회관도 건립하고 전국체전 10연패, 전국동계체전 11연패 등 대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선배들의 노력을 기억해 후배들이 경기체육을 더욱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 모두가 앞으로 경기체육을 이끌어갈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금의 경기체육은 여러 선배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세워진 것인 만큼 원로 체육인들과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듣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오늘 선배들이 남긴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고 경기체육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뻣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이날 경기체육 발전에 기여한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경기신문)
경기체육회, 원로 초청 발전세미나
경기도체육회는 12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도내 체육유관기관 및 원로(OB)체육인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OB체육인 초청 세미나에는 김광회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양진철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승우 전 사무처장 등 원로 체육인과 도교육청 전임 평생체육과장 등 모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체육 발전에 공로가 큰 3개 기관(도청·도교육청·도체육인회)의 OB체육인들을 초청해 경기체육 발전에 대한 고견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또 지난 경기체육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의 경기체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기체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기 위해 경기체육 발전 동영상과 경기체육 내일에게 보내는 메시지 릴레이, 사무처 직원 감사메시지 릴레이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