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화성시청 金 명중
남 10m 공기권총 단체·여 50m 소총복사 1위
경기도청과 화성시청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공기권총과 여자 50m 소총복사에서 나란히 금빛 총성을 울렸다.
경기도청은 27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이대명·최영래·지두호·이준호가 출전해 합계 1천740점의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창원시청(1천734점)과 서산시청(1천726점)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개인전에서도 이대명이 본선 586점, 결선 100.5점, 합계 686.5점의 대회신을 작성하며 진종오(KT·692.5점, 대회신·종전 686.2점)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또 화성시청은 여일반부 50m 소총복사에서 박해미·안혜상·정미라·김진아가 출전해 합계 1천776점의 대회 타이기록을 작성, 우리은행과 인천남구청(이상 1천775점)을 1점차로 따돌리고 값진 금메달을 품었다.
화성시청의 안혜상·박해미는 개인전에서도 각각 595점의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나란히 2, 3위를 마크했다. 이밖에 남일반부 트랩 개인전에선 신창성(수원시체육회)이 본선 114점, 결선 25.0점을 쏴 합계 139점의 대회신(종전 138점)을 세우며 이영식(창원시청)과 신현우(의정부시청·이상 135점)를 꺾고 우승했다.(경인일보)
신창성, 전국사격대회 트랩 ‘대회신기록’ 우승
신창성(수원시체육회)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일반부 트랩 개인전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신창성은 2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트랩 개인전에서 139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14점을 쏘며 본선 3위로 결선에 오른 신창성은 결선에서 25점을 쏘며 합계 139점으로 이영식(창원시청·135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신창성은 단체전에서도 한태욱·손화수·윤한식과 332점을 합작하며 울산북구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공기권총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도청이 대회 타이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최영래·이대명·지두호·이준희가 팀을 이뤄 출전한 경기도청은 1천740점을 쏴 창원시청(1천734점)과 서산시청(1천726점)을 여유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선 화성시청(안혜상·정미라·박해미·김진아)이 1천776점을 쏴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리은행(1천775점), 인천남구청(1천775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안혜상은 여자 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595점을 쏴 대회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598점을 쏜 윤인선(청원군청)에 3점이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청, 한화회장배 사격 공기권총 대회타이기록 명중
경기도청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서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승했다.
경기도청은 2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공기권총 남일반부 단체전서 이대명, 최영래, 지두호, 이준희가 출전해 1천740점의 대회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창원시청(1천734점)과 서산시청(1천726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화성시청은 50m소총복사 여일반부 단체전서 박해미, 안혜상, 정미라, 김진아가 출전해 1천776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리은행(1천775점)과 인천남구청(1천775점)을 1점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신창성(수원시체육회)은 트랩 남일반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139점의 대회신(종전138점)을 명중시키며 이영식(135점·창원시청)과 신현우(135점·의정부시청)를 따돌리고 금빛총성을 울렸다.
하지만 이대명은 공기권총 개인전 본선서 586점(종전585점)의 대회신을, 결선서 100.8점을 각각 명중시켜 결선합계 686.8점의 대회신(종전686.2점)을 수립하고도 진종오(692.5점·KT)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고 화성시청의 안혜상과 박해미는 50m소총복사 개인전 본선서 585점의 대회 타이기록을 각각 명중시키며 2,3위를 차지했다.
수원시체육회도 트랩 단체전서 326점을 쏴 2위에 올랐다.
이밖에 이재성(경희대)은 트랩 남대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131점의 대회신(종전128점)을, 인천체고는 25m권총 여고부 단체전서 1천669점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슬기(부천원종고)는 25m권총 여고부 개인전서 결선합계 763.6점을, 강남대는 50m소총복사 여대부 단체전서 1천740점을 각각 마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중부일보)
신창성 ‘금빛총성 新바람’
신창성(수원시체육회)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정상에 올랐다.
신창성은 27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클레이 트랩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본선과 결선 합계 13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38점)을 작성하며 이영식(창원시청)과 신현우(의정부시청·이상 135점)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창성은 팀 동료인 한태욱, 손화수, 윤한식과 나선 클레이 트랩 남일반 단체전에서 수원시체육회가 326점으로 울산북구청(33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태며 금 1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10m 공기권총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경기도청이 이대명, 최영래, 지두호, 이준희 등의 활약에 힘입어 대회 타이기록인 1천740점을 기록하며 창원시청(1천734점)과 서산시청(1천726점)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10m 공기권총 남일반 개인전에서 2관왕에 도전했던 이대명은 본선과 결선 합계 686.8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686.2)을 작성한 진종오(KT·692.5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50m 소총복사 여일반 단체전에서는 박해미, 안혜상, 정미라, 김진아 등이 나선 화성시청이 1천776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우리은행과 인천남구청(이상 1천775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2관왕을 노렸던 박해미와 안혜상은 50m 소총복사 여일반 개인전에서 595점으로 윤인선(청원군청·598점)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