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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생고·수원북중 KBS배 전국체조대회 단체전 동반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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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하면 우승’ 전관왕 꿈 영근다  
수원농생명과학고·수원북중 KBS배 전국체조대회 단체전 동반우승


수원농생명과학고와 수원북중이 제37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남고부와 남중부 단체전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관왕을 눈앞에 뒀다.


수원농생명과학고는 23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단체종합에서 고요담, 박민수, 오주형, 고예닮, 모형진, 이창균이 출전해 합계 310.100점을 획득하며 포항제철고(302.625점)와 대현고(300.82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지난 35회 대회에서 8년 만에 단체전 1위를 차지한 뒤 2년 만에 또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올해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와 회장기쟁탈전국중고체조대회 우승에 이어 3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수원농생명과학고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시도대항과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전관왕(5개)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수원농생명과학고의 고예닮은 5관왕을 차지했다. 고예닮은 링(13.350점), 평행봉(14.725점), 철봉(13.700점) 우승에 이어 개인종합(82.700점)과 단체종합 1위를 이끌며 5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또 수원북중도 남중부 단체종합에서 유병철, 염상준, 임명우, 강평환, 강수빈이 출전해 합계 299.950점을 획득, 포항제철중(285.525점)과 신정중(186.250점)을 여유있게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북중은 이 대회에서 15년 만에 1위를 차지했고, 올해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와 회장기쟁탈 전국중고체조대회 우승과 경기선발로 팀을 이룬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4개 대회를 연달아 석권했다. 수원북중도 문체부기에서 우승하면 시즌 전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수원북중의 염상준과 임명우는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소년체전 4관왕과 전 대회인 회장기에서 6관왕에 올랐던 염상준은 이번 대회에서도 평행봉(14.200점)과 개인종합(79.450점)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진가를 또한번 발휘했고, 임명우도 마루운동(13.625점)과 링(14.800점)에서 1위에 오르며 숨은 실력을 뽐냈다.(경인일보)



고예닮, 5관왕 ‘금빛 착지’
전국체조대회, 수원농고·수원북중 단체종합 정상 ‘어깨동무’


수원농고와 수원북중이 제37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 나란히 남자 중등부와 고등부 단체종합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수원농고와 수원북중은 올해 열린 67회 종별선수권대회, 제39회 회장기전국중고체조대회 단체종합 우승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마저 우승하며 체조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또 남자 체조 유망주 고예닮(수원농고)은 개인종합, 단체종합에 이어 링, 평행봉, 철봉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5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수원농고는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단체종합에서 고요담·박민수·오주형·고예닮·오형진·이창균이 팀을 이뤄 합계 310.100점으로 포항제철고(302.625점)와 대현고(300.825점)를 누르고 우승,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고예닮은 개인종합에서도 82.700점으로 이준호(충북체고·82.250점)와 김진권(대현고·79.75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링에서 13.350점을 기록, 김윤환(경남체고·12.325점)과 김진권(대현고·12.000점)을 제치고 우승한 뒤 평행봉서 14.725점으로 이준호(충북체고·13.275점)와 김성태(포항제철고·13.200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철봉에서도 13.700점으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5관왕에 올랐다.


또 수원북중은 단체종합에서 유병철·염상준·임명우·강평환·강수빈이 팀을 이뤄 합계 299.950점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포항제철중(285.525점)과 신정중(186.250점)에 앞서 우승했다.


염상준은 개인종합에서 79.450점으로 김제현(서울체중·75.800점)을 제치며 우승한데 이어 평행봉에서도 14.20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고 철봉, 링, 마루에서 3개의 은메달을 추가했다.


임명우도 단체종합에 이어 마루(13.625점)와 링(14.800점)에서 우승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경기일보)



고예닮, KBS체조 남고부 5관왕 등극…염상준은 3관왕


고예닮(수원농생고)이 제36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남자고등부서 5관왕에 올랐다.


수원북중의 염상준과 임명우는 남중부서 3관왕을 나란히 차지했다.


고예닮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종목별 결승경기 평행봉에서 14.725점을, 철봉에서 13.700점을, 링에서 13.350점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고예닮은 첫날 6개 전 종목에서 고르게 활약하며 개인종합에서 82.700점을 획득, 이준호(82.250점·충북체고)와 김진권(79.750점·대현고)을 제치고 우승했고 고요담, 박민수, 오주형, 모형진, 이창균과 출전한 단체전에서도 팀이 310.100점으로 포항제철고(302.625점)와 대현고(300.825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고예닮은 지난해 대회서 4관왕을 차지한바 있다.


2년만에 단체전서 우승한 수원농생고는 이로써 올시즌 종별선수권대회(4월)와 회장기대회(6월)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소년체전 4관왕에 빛나는 염상준은 남중부 개인종합에서 79.450점으로 김제현(75.800점·서울체중)과 주상훈(75.550점·포철중)을 따돌리고 우승했고 단체전에서도 임명우, 유병철, 강평환, 강수빈과 출전해 299.950점을 마크, 포철중(285.525점)과 신정중(186.250점)을 제치고 팀이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염상준은 종목별 결승경기 평행봉에서 14.200점으로 임명우(13.05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명우는 단체전에 이어 링에서 14.800점으로 염상준(14.550점)을, 마루에서 13.625점으로 염상준(13.425점)을 각각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밖에 염상준은 철봉에서 13.075점으로 은메달을, 안마서 11.825점으로 동메달을 각각 추가했고 임명우는 도마에서 13.512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수원북중은 올시즌 단체전서 종별선수권과 소년체전, 회장기, KBS배 대회 등 4개 대회를 잇달아 석권했다.


한편 수원북중과 수원농생고는 종별선수권과 KBS대회서 잇달아 개인및 단체전을 동반 석권하는 등 체조 명문교의 위치를 재확인했다.(중부일보)



수원농생고·수원북중 ‘금빛연기’


‘수원의 체조 형제’인 수원농생고와 수원북중이 제37회 KBS배 전국체조대회 남자고등부와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농생고는 23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남고부 단체전에서 고요담, 박민수, 오주형, 고예닮, 모형진, 이창균 등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310.100점으로 경북 포항제철고(302.625점)와 울산 대현고(300.82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수원북중도 유병철, 염상준, 임명우, 강평환, 강수빈 등이 나선 남중부 단체전에서 종합점수 299.950점을 얻어 경북 포항제철중(285.525점)과 울산 신정중(186.250점)을 꺾고 패권을 안았다.


수원농생고의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고예닮은 남고부 개인전 링에서 13.350점으로 김윤환(경남체고·12.325점)과 김진권(대현고·12.000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 평행봉(14.725점)과 철봉(13.700점)에서도 각각 이준호(충북체고·13.275점)와 문규용(포항제철고·13.525점) 등을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 개인종합에서도 82.700점으로 이준호(82.250점)와 김진권(79.750점)에 앞서 1위에 오르며 대회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체조 4관왕을 차지한 염상준이 주종목인 평행봉에서 14.200점으로 김제현(서울체중)과 같은 학교 임명우(이상 13.050점)를 누르고 우승한 데 이어 마루(13.425점), 철봉(13.075점), 링(14.550점)에서 2위에 입상하고 안마(11.825점)에서 3위를 기록해 개인종합에서도 79.450점으로 김제현(75.800점)과 주상훈(포항제철중·75.550점)에 앞서며 단체전을 포함 대회 3관왕에 등극했다.


또 염상준과 함께 수원북중 단체전 우승에 기여한 임명우도 마루와 링에서 각각 13.625점과 14.800점을 얻어 종목 1위를 차지하며 3개의 금메달로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