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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롤러, 전국체전 2위 ‘첨병역할 톡톡’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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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롤러, 전국체전 2위 ‘첨병역할 톡톡’
‘금5·은3·동9’ 7연패 실패
에이스 남유종 2관왕 저력

경기도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로 치러진 롤러에서 종목 2위를 차지했다.
도는 7일 대구 만촌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롤러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기록하며 총득점 2천43점을 획득, 대구(2천489점·금 3, 은 4, 동 3)에 이어 종목 2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도 롤러는 종목 7연패 달성이 좌절됐다.
그러나 도 롤러는 ‘중·장거리 간판’ 남유종(안양시청)이 2관왕에 오르는 등 경기도의 종합우승에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남유종은 이날 남일반부 스피드 3천m계주에서 김민호, 엄한준, 이영우와 호흡을 맞추며 3분58초786으로 팀 우승을 이끌어 전날 스피드 1천mOR(1분24초003 대회신, 종전 1분24초395)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황지수(성남 한솔고)는 여고부 스피드 1천mOR에서 1분48초469로 정상에 올랐으며, 김진영(한솔고)도 남고부 스피드 300mT.R에서 24초808로 금메달을 보탰다.
도는 롤러에 이어 사전경기로 벌어진 배드민턴에서도 금 1개와 동 3개를 따냈다.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 조는 계명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일반부 개인복식 결승에서 김병완-김상수(당진시청) 조를 2-0(23-21 21-13)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고부의 원덕희-이현수(광명북고) 조, 남대부의 김덕영-김동민(경희대) 조, 여일반부의 최아름-한우리(포천시청) 조도 각각 개인복식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경인일보)





안양시청 남유종, 男일반 롤러 ‘2관왕’ 등극
1,000m·3,000m 계주 우승… 女일반 1,000m 인천서구청 이슬 ‘金’

남유종(안양시청)이 2012 전국체전 롤러 종목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유종은 7일 대구시 만촌 롤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롤러사전경기 남자 일반부 1,000m에서 1분24초003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장수철(경남도청·1분24초060)과 팀 동료인 김민호(1분24초193)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유종은 또 이영우·김민호·엄한준과 팀을 이룬 3,000m 계주에서 3분58초766으로 경북(3분58초783)과 서울(4분00초016)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김진영(한솔고)이 300m, 여고부 황지수(한솔고)가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롤러종목에서 경기도는 2천43점으로 대구광역시(2천119점)에 뒤져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조는 7일 대구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사전경기 남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병완-김상수(충남)조를 2-0(23-21 21-13)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전남)는 조건우와 출전했으나 준결승에서 김병완-김상수에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복식 남고부 이현수-원덕희(광명북고)조, 남대부 김동민-김덕영(경희대)조, 여일반부 한우리-최아름(포천시청)조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경기일보) 





남유종, 제93회 전국체전 롤러 남일반부 2관왕 등극
남유종(안양시청)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남자일반부서 2관왕에 올랐다.
남유종은 7일 대구광역시 만촌롤러경기장에서 대회 개막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롤러 남일반부 1천m경기서 1분24초003의 대회신(종전1분24초395)을 수립하며 장수철(1분24초060·경남도청)과 팀 후배 김민호(1분24초193)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남유종은 또 남일반부 3천m계주경기서 김민호, 엄한준, 이영우와 함께 출전해 팀이 3분58초766을 마크하며 안동시청(3분58초783)과 은평구청(4분00초016)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성남한솔고의 김진영과 황지수는 남녀고등부서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진영은 남고부 300m경기서 24초808을 기록하며 김민수(24초817·서원고)와 박건우(25초102·경신고)를 따돌리고 우승했고 황지수는 여고부 1천m경기서 1분48초469로 유가람(1분48초494·안양동안고)과 정은채(1분48초544·경포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경기도는 선발팀이 출전한 여고부 3천m계주서 4분18초317을, 이나나(안양시청)는 여일반부 1천m서 1분29초770을 각각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고 선발팀이 출전한 남고부 3천m계주와 여일반부 1천m서 김미영(안양시청)이, 남일반부 300m서 엄한준이, 남고부 1만5천m 제외 경기서 한청호(동안고)가, 여일반부 1만5천m 제외 경기서 장수지(안양시청)가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
인천시는 이슬(서구청)이 여일반부 1천m경기서 1분29초710의 대회신으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1만5천m 제외경기서 29분08초435로 은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도는 종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2천43점을 획득했으나 개최지 대구(2천119점, 금3·은4·동3개)에 뒤지며 2위에 올라 7회 연속 종합우승에 실패했다.
도는 이밖에 계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일반부 개인복식 경기서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조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원덕희·이현수(광명북고)조가 남고부서, 김덕영·김동민(경희대)조가 남대부서, 최아름·한우리(포천시청)조가 여일반부 개인복식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중부일보) 





道롤러 대회신기록 5개 작성
전국체전 사전경기 산뜻한 출발… 롤러 아쉽게 종목 준우승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사전경기로 열린 롤러와 배드민턴에서 잇따라 메달획득에 성공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도 롤러는 개최지 대구시에 밀려 아쉽게 종목우승 7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경기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대구 만촌롤러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롤러에서 금 4개, 은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천43점을 얻어 개최지 대구시(금 3, 은 4, 동 3·2천119점)에 76점이 뒤지며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이 금 7개, 은 2개, 동메달 3개로 2천34점을 얻어 3위에 올랐고 인천시는 금 1개, 은메달 1개로 534점을 획득, 종목 9위에 랭크됐다.
도 롤러는 사전경기 첫날인 5일 남자일반부 1천m에서 남유종(안양시청)이 1분24초003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24초395)으로 장수철(전남도청·1분24초060)과 김민호(안양시청·1분24초193)를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여고부 1천m에서 황지수(성남 한솔고)가 1분48초469로 유가람(안양 동안고·1분48초494)과 정은채(강원 경포고·1분48초544)를 꺾고 1위에 올라 금 2개, 은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둘째날인 6일에도 남고부 T300m에서 김진영(한솔고)이 24초808로 김민수(충북 서원고·24초817)와 박건우(대구 경신고·25초102)를 따돌리고 우승해 금맥을 이어간 도 롤러는 사전경기 마지막 날인 7일 남일반 3천m 계주에서 이영우, 엄한준 김민호, 남유종이 팀을 이룬 안양시청이 3분58초766으로 경북 안동시청(3분58초783)과 서울 은평구청(4분00초016)을 꺾고 1위에 오르며 네번째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남유종은 1천m에 이어 계주에서도 우승하며 도 소속 선수로는 이번 대회 첫 2관왕이 됐다.
도롤러는 또 이번 대회에서 대회신기록 5개를 작성했다.
도는 롤러 한 종목이 끝난 가운데 종합점수 2천43점으로 롤러 점수에 개최지 가산점이 추가된 대구시(2천489점)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5일 열린 여일반 1천m에서 이슬(인천서구청)이 1분29초710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31초775)으로 이나나(1분29초770)와 김미영(1분29초870·이상 안양시청)을 꺾고 우승에 인천선수단 중 첫 금메달의 추인공이 됐다.
한편 7일 대구 계명대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개인복식에서는 남일반 유연성(수원시청)-정정영(고양시청) 조가 김병완-김상수 조(충남 당진군청)를 세트스코어 2-0(23-21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 이현수-원덕희 조(광명북고)와 남대부 김동민-김덕영 조(경희대), 여일반 최아름-한우리 조(포천시청)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 







안양시청 남유종 2관왕 질주
롤러의 최강자인 남유종(안양시청)이 전국체전 롤러 사전경기에서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유종은 7일 이번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인라인롤러 마지막 날 경기 남자일반부 스피드 3천m계주에서 이영우·김민호·엄한준(이상 안양시청) 등과 한 조를 이뤄 3분58초766의 기록으로 골인하며 정상에 올랐다.
전날 스피드 1천mO.R(기록 1분24초003)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낸 남유종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자고등부 스피드 3천T.R에서 김진영(한솔고)도 24초808로 1위에 올랐고, 여자고등부 스피드 1천m의 황지수(한솔고)도 1분48초4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주인공 됐다.
경기도 롤러는 이 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메달 6개로 충북(금 7개, 은 2개. 동 3개)에 이어 종목 준우승했다.
한편, 사전경기 이틀째 배드민턴 경기 개인복식에서 유연성(수원시청)과 정정영(고양시청)조가 결승에서 김병완·김성수(충남 당진시청)조를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대망의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고등부 원덕희·이현수(이상 광명북고) 및 남자대학부 김덕영·김동민(이상 경희대), 여자일반부 최아름·한우리(이상 포천시청)조 등도 각각 개인복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