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원 호텔캐슬에서 열린 2012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및 수상자 학생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체육 빛낸 ‘올해의 스타’ 한자리에
2012년 경기 체육 발전에 공적을 세운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제93회 전국체전 경기도선수단 해단식을 겸한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도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김문수 도지사와 김화양 경인일보사 부사장, 정연호 NH농협 금융지주 상무를 비롯해 가맹경기단체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임원, 선수, 지도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체전 해단식에 이어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2012년도 성과 보고가 진행된 후 김 지사가 종합우승배와 우승기를 봉납받았다.
또 김 지사는 육상·축구·유도·레슬링 등 우승 종목 전무이사들로부터 우승배를 차례로 건네받은 후 종목 2위배와 고등부 및 종목 입상배도 전달받았다.
이어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선 2012년 제30회 런던올림픽에서 태권도 여자 -67㎏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황경선(고양시청), 유도 남자 90㎏급 금메달 송대남(남양주시청), 사격 남자 50m 권총 은메달 최영래(경기도청),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 동메달 최병철, 펜싱 남자 에페 개인 동메달 정진선(이상 화성시청),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 동메달 남현희와 오하나(이상 성남시청) 등이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힌 바이애슬론 이인복(포천시청)과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2 로마세계근대5종선수권대회 계주 1위를 차지한 홍진우(경기도청), 제93회 동계체전 스키 4관왕 배민주(평택 세교중), 제93회 전국체전 테니스 남고부 금메달 정현(수원 삼일공고) 등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도자 부문에는 김원협 김포시청 육상 감독이, 특별 공로부문은 정연호 경기도유도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 지사는 “경기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 훌륭한 선수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국민의 자부심을 높여준데 감사하다”고 말했다.(경인일보)
황경선·송대남 등 7명 ‘향토의 별’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이태영)는 2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종목별 회장 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선수ㆍ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태권도 황경선(고양시청), 유도 송대남(남양주시청), 사격 최영래(경기도청), 펜싱 남현희ㆍ오하나(이상 성남시청)ㆍ최병철ㆍ정진선(이상 화성시청)이 스포츠스타상을 수상했다.
또 바이애슬론 이인복(포천시청), 근대5종 홍진우(경기도청), 스키 배민주(평택 세교중), 테니스 정현(수원 삼일공고)이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포시청 육상 김원협 감독은 지도부문 최우수지도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부문 우수선수에는 빙상 노선영(용인시청), 수영 박민규(고양시청), 육상 이종인(남양주 진건고) 등 15명이 수상했으며 우수단체는 한경대 정구팀, 경기대 배구팀 등 5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수지도자상은 요트 김태정 감독(평택시청), 복싱 김창욱 감독(경기체고), 태권도 함준(고양시청 감독) 등 11명이 수상했다.
이와함께 정연호 경기도유도회장(경기농협본부장)이 특별공로상을, 이기철 경기도보디빌딩협회장 등 11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93회 전국체전 11연패 위업을 달성한 것을 축하드리며 43회 경기도체육상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경기도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경기도 빛낸 자랑스런 체육인들
경기도체육회가 20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임재율 중부일보 대표이사,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회장및 전무이사, 시군체육회 관계자, 선수및 지도자, 도체육회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 탤런트 박철 등이 참석했다.
행사시작 전에 런던올림픽과 전국체전에 출전한 도 소속 선수들의 영상을 상영, 영광의 순간을 상기시키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시상식은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종합우승기와 종합우승배 등 종목별 우승배 봉납식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황경선(태권도·고양시청)등 7명이 스포츠 스타상을 각각 수상했고, 전국 동계체전 4관왕에 오르며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이인복(바이애슬론·포천시청)등 4명이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이승호(씨름·수원시청)와 경기대 배구팀 등 20명이 경기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김원협 김포시청 육상감독은 지도부문 최우수상을, 김창욱 경기체고 복싱감독 등 11명은 지도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정현(테니스·수원삼일공고)은 올해 처음 도체육회 출입 기자들이 투표로 선정한 기자단 MVP를 수상했다.
이밖에 정연호 도유도회장은 공로부문 특별공로상을, 김평 도씨름협회 부회장 등 11명은 공로상을, 26년을 근속한 김미숙 도레슬링협회 사무장 등 4명은 장기근속자 표창을 각각 받았다.
김문수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런던올림픽에서 경기도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도의 전국체전 11연패 달성에 공헌한 선수와 지도자 등 관계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도민들에게 건강과 행복, 기쁨을 전해주는 도 체육인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체육웅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중부일보)
“경기체육 위상 높여 자랑스럽다”
경기도 엘리트체육의 한 해를 결산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봉납식 및 2012년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11시30분 수원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와 이상원 경기신문 대표이사 등 내빈과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경기도체육인회 원로,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도체육회 홍보 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 씨와 방송인 박철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김문수 도지사에게 전국체전 종합우승기와 우승배를, 유복준 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은 고등부 우승배를 봉납했으며,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각 종목별 전무이사는 각 순위별 입상배를 윤화섭 도의회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안혜영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에게 봉납했다.
이어 진행된 체육상 시상식에서는 황경선(고양시청), 최영래(경기도청), 남현희(성남시청), 정진선(화성시청) 등 총 6명의 2012 런던올림픽 도 소속 메달리스트가 ‘스포츠스타상’을 받았고, 제93회 전국동계체전 4관왕이자 MVP 이인복(포천시청) 등 4명이 경기부문 최우수상을, 노선영(용인시청·빙상) 등 20명(팀)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으며, 최우수지도자인 김원협 김포시청 육상 감독을 비롯한 12명의 지도자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정연호 도유도회장은 특별공로상을, 이형원 도역도연맹 회장 등 11명은 공로상을 각각 받았고, 김미숙 도레슬링협회 사무장을 비롯한 4명의 장기근속자가 10년 이상 근속한 노고에 대한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올해 처음 제정된 경기도체육회 출입기자단 선정, 올해의 MVP(최우수선수)에는 ‘한국 남자 테니스의 희망’ 정현(삼일공고)이 선정돼 MVP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수상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치사를 통해 “스포츠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지도자, 임원 등 모든 분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이어질 많은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기도민의 자부심과 건강, 행복, 기쁨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경기신문)
올림픽 환호성이 다시 들립니다. 경기도 주역들 볼수록 빛납니다.
“그대들이 있어 경기체육은 더욱 빛났다.”
도민과 함께하는 경기체육의 위상을 빛낸 유공자를 시상하는 제43회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이 20일 오전 11시 30분 수원 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준호(영화배우)홍보대사, 경기가맹단체장, 원로 체육인, 선수·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1연패를 달성한 도체육회는 김문수 지사에게 우승기와 종합우승컵 봉납과 함께 단기도 반납했다. 또 종목우승을 차지한 육상·탁구 등 8개 종목우승배를 김 지사에게 봉납했다.
런던 올림픽에서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알리며 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고양시청)과 유도 금메달 송대남(남양주시청), 사격 은메달 최영래(경기도청), 펜싱 남녀부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최병철과 정진선(이상 화성시청)·남현희·오하나(이상 성남시청) 등이 스타상을 수상했다.
경기 부문에서 국내외 대회와 전국 동하계 체전 11연패의 경이적인 위업 달성에 기여가 큰 바이애슬론 이인복(포천시청)과 근대5종 홍진우(경기도청), 스키 배민주(평택 세교중), 테니스 정현(수원 삼일공고) 등이 최우수상을, 빙상 노선영(용인시청)과 육상 이종인(남양주 진건고) 등 15명과 한경대학교 정구팀, 경기대학교 배구팀 등 5개 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현은 이날 체육부 기자단이 선정한 올해의 MVP상까지 수상했다.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여자일반부 1천600m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김포시청 김원협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경기체고 복싱 김창욱 감독 등 11명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시·군체육회 및 경기가맹단체에서 장기근속한 성남시체육회 정승현 운영계장과 도육상경기연맹 강미화 대리, 도레슬링협회 김미숙 사무장, 도사격연맹 김지자 사무장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김문수 지사는 치사에서 “경기도를 빛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체육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