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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육상팀, 전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 돌입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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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육상팀, 전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 돌입


경기도 시군 육상 팀들이 전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장재근 감독(50)이 지휘봉을 잡은 화성시청은 6명의 선수단을 꾸려 5일부터 한 달간 제주도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난다.


화성시청은 이번 전훈에서 기초체력 훈련에 주력하며 장 감독이 가장 중요시하는 정신무장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장 감독은 선수들에게 팀에 대한 소속감을 일깨워 계주종목 강화에도 집중하며 ‘하면된다’라는 마인드와 시합에 임하는 노하우 등도 이번 전훈의 핵심 과제로 꼽았다.


화성시청 뿐만 아니라 경기도청과 안양·부천·과천시청도 제주도에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경기도청은 최근 양산대를 졸업한 노현진 등 8명의 선수와 3일부터 50일간의 제주도 전훈에 들어간다.


경기도청은 이번 전훈에서 마라톤 위주의 지구력 훈련과 도로훈련 등에 집중 할 계획이다.


안양시청은 7일 제주도로 이동해 전훈을 실시한다.


최근 안산시청에서 영입한 박세정과 100m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김국영을 주축으로 올해 남일반부 400m계주 한국신기록 수립과 오는 9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진행한다.


같은날 제주도로 떠나 50일간의 전훈을 시작하는 과천시청은 체력과 순발력 등 단거리종목 훈련에 매진하며, 부천시청은 8일부터 제주도로 이동해 지구력과 스피드, 체력훈련 중심의 전훈을 실시한다.


수원시청은 5일부터 한 달간 경남 통영에서 전훈을 진행하며 장거리와 세단뛰기 등 도약경기 위주의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고양시청은 한체대를 졸업한 이강백·김용구의 패기를 앞세워 7일부터 30일간 전남 광양에서 전훈에 돌입한다.


고양시청은 지구력과 기초체력 훈련에 주력하며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목표로 담금질할 예정이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