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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센터 경기도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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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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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과학센터 경기도에 문연다

 

스포츠과학센터 투시도
오는 5월에 개관 예정인 경기스포츠과학센터 투시도. /경기도체육회 제공

 

문광부 공모 사업 선정 5월 오픈
학생·실업팀 선수도 서비스 제공

 

전국 시·도 체육회를 대상으로 하는 2016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지원 대상에 경기도체육회 등 3개 시·도 체육회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지원 대상 공모 사업에 총 7개의 시·도 체육회가 참여해 경기도체육회, 대구광역시체육회, 전라북도체육회 등이 과학센터 입지조건과 운영 계획 등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체육회 3곳은 문광부로부터 운영비와 스포츠 과학 측정 기자재 구입비 등 10억원을 지원받아 과학센터를 개설한 뒤 매년 운영비로 2억5천만원에서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되던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에 있는 학생 선수와 실업팀 선수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다. 현재 서울, 대전, 광주시체육회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선 지역 선수들의 기초체력과 전문 체력을 측정해 전문가가 운동을 처방하고 선수 및 지도자들이 이에 따라 훈련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스포츠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지역의 강세 종목 및 중점 종목 우수 선수에게는 체력 강화 프로그램, 경기기술 분석 프로그램, 심리·정신력 강화 프로그램 등 스포츠 과학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도체육회관 3층에 위치하게 되며, 3월 설립공사를 시작으로, 전문연구원 채용, 과학센터 운영 교육, 개관식 등을 거쳐 오는 5월 문을 열 예정이다./경인일보

 

‘스포츠과학센터’ 경기도에 뜬다

 

道체육회, 문체부 지원받아 5월 개관
훈련방법 등 선수 경기력 향상 도모

 

경기도체육회가 엘리트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스포츠과학센터를 설립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경기도가 ‘2016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전국 7개 시·도체육회가 지원했으며, 도는 입지조건과 운영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대구시체육회, 전라북도체육회와 함께 유치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지역 선수들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의 측정을 통한 전문가의 운동 처방, 훈련방법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선정 지역의 강세 종목 및 중점 종목 우수선수에게는 체력 강화 프로그램, 경기기술 분석 프로그램, 심리·정신력 강화 프로그램 등 스포츠과학 밀착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도체육회는 스포츠과학센터 유치를 통해 운영비와 측정 기자재 등 10억원을 지원받고, 매년 운영비로 2억5천만원에서 3억원까지 지원받는다.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3월 설립공사를 시작으로 전문연구원 채용, 과학센터 운영 교육, 개관식 등을 거쳐 오는 5월에 개관될 예정이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끄는 경기도 우수선수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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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에 스포츠과학지원센터가 설립된다.

도체육회는 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6년 지역 스포츠과학센터 지원 대상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7개 시도체육회가 응모해 입지조건과 운영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도체육회를 비롯, 대구광역시 체육회, 전북도 체육회 등 3곳이 선정됐다.

도체육회는 문체부로부터 스포츠 과학 측정 기자재 구입비 등 10억원을 지원받아 설립한뒤 매년 운영비로 2억5천만~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스포츠과학센터는 도체육회관 3층에 마련되며 전문연구원 채용, 과학센터 운영 교육 등을 통해 오는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되던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의 학생 선수와 실업팀 선수까지 받을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사업으로 서울·대전·광주체육회서 운영되고 있다.

스포츠과학센터는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을 측정, 전문가가 운동처방을 하고 선수 및 지도자들이 운동 처방에 따라 훈련 방법을 개선 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지원 함으로써 중점종목 우수선수에게는 체력 강화 프로그램, 경기 기술 분석 프로그램, 심리·정신력 강화 프로그램 등 과학적으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에 등록된 선수는 모두 스포츠과학 지원 신청이 가능하며,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축전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데이터와 비교해 체계적인 운동 처방을 받을수 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스포츠과학센터의 유치는 동계체전 15연패에 이은 경기도의 저력을 확인하는 낭보”라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끄는 경기도 우수 선수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道에 ‘스포츠과학센터’ 설립된다

 

이달 중 공사 시작 5월에 개관
엘리트선수 경기력 향상 주력
대구·전북체육회 등 3곳 선정

 

 
▲ 지난 2월 18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지역스포츠과학센터 현장실사에서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왼쪽 세번째)이 과학센터 입지 조건과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에 우수 엘리트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센터가 설립된다.

2일 경기도체육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2016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지원 대상’을 공모해 도체육회와 대구광역시체육회, 전라북도체육회 등 3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모두 7개 시·도체육회가 참여했으며 이중 도체육회와 대구시체육회, 전북체육회가 스포츠과학센터 입지 조건과 운영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유치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문체부로부터 운영비와 스포츠과학 측정 기자재 구입비 등 10억원을 지원받아 스포츠과학센터를 설립한 뒤 매년 운영비로 2억5천만원에서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되던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에 있는 학생 선수와 실업팀 선수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된 사업으로 현재 서울과 대전, 광주 등 3개 광역단체 체육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과학센터에서는 지역선수들의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을 측정해 전문가가 운동 처방을 하고, 선수 및 지도자들이 운동 처방에 따라 훈련 방법을 개선할 수 있도록 스포츠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해당 지역의 강세 종목 및 중점 종목 우수선수에게는 체력 강화 프로그램, 경기기술 분석 프로그램, 심리·정신력 강화 프로그램 등 스포츠과학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스포츠개발원에 축적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데이터와 비교하여 체계적인 운동 처방을 받을 수도 있다.

경기도체육회관 3층에 들어설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3월 설립공사를 시작으로, 전문연구원 채용, 과학센터 운영 교육 등을 거쳐 오는 5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 경기스포츠과학센터 투시도.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역스포츠과학센터의 경기도 유치를 환영하고 전국동계체전 15연패에 이은 경기도의 저력을 확인하는 낭보를 전하게 돼 기쁘다”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이끄는 경기도 우수선수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문체부는 “2015년 9월에 개설된 서울·대전·광주 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해 2천148명의 지역 선수들이 스포츠과학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선수 및 지도자들의 만족도가 90점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신문

 

경기 엘리트 선수에 체력 측정 후 운동처방

 

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유치… 문체부서 개설비 등 지원

▲ 스포츠과학센터 투시도.
▲ 스포츠과학센터 투시도.

경기도체육회가 우수 엘리트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과학센터를 설립한다. 도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6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최종 선정 결과 공지를 통해 경기도의 스포츠과학센터 유치를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7개 시도체육회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 중 도체육회는 과학센터의 입지 조건과 운영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유치지역으로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과학센터는 그동안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진행되던 스포츠과학 서비스를 지역선수들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입된 사업이다. 기초체력과 전문체력 측정을 통한 전문가의 운동처방, 훈련 방법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체육회는 스포츠과학센터 유치를 통해 운영비와 측정 기자재 등 10억 원을 지원받고, 매년 운영비로 2억5천~3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기스포츠과학센터는 3월 설립공사를 시작으로 전문연구원 채용, 과학센터 운영교육, 개관식 등을 거쳐 오는 5월 개관될 예정이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