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코오롱스포렉스’가 오는 9월1일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확 달라졌네
코오롱스포렉스 위탁운영 … 내달1일 그랜드오픈 ‘새 서비스’
경기도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코오롱스포렉스’가 오는 9월1일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스포츠센터 전문경영업체인 코오롱글로텍(주)는 내달 1일 오전 9시 스포츠센터 정문에서 ‘경기도수원월드컵스胎太씽?코오롱스포렉스’ 오픈 기념식을 갖고 회원들에게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 1984년 국내 최초로 초대형 회원제 종합 스포츠센터를 건립한 코오롱 그룹 계열사인 코오롱글로텍(주)는 ‘코오롱 스포렉스(Sports+Rex, 스포츠의 왕)’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대형 스포츠센터 설립 붐을 조성해 왔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과 서비스로 지난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스포츠산업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코오롱스포렉스는 1989년 서울 서초점에 이어 1997년 분당점, 2002년 마산점, 2003년 파주점, 2006년 충주점에 이어 올해 수원점까지 전국 5개 대형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등 종업원수만 1천600여명에 달한다.
코오롱스포렉스는 이번 수원점 오픈 개장 기념 이벤트로 오는 12월24일까지 가입 고객에 한해 수입자동차 BMW(320i)를 비롯 B&O오디오, 1년 무료이용권, 코오롱호텔 스위트룸 숙박권, 골프퍼터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코오롱스포렉스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회원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며 ‘수원 및 인근 시민들의 생활체육 장소로 좋은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경인일보)
2007. 8. 27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