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원중은 지난 2일 오전 11시 교내 상록관에서 최운용 도교육위원, 이복준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장학관, 김환섭 부천시복싱연맹 회장 등 내·외빈들과 선수 및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싱부 창단식을 가졌다.
‘도내 12번째 복싱부’ 부천 중원중 팀 창단
부천 중원중학교(교장·강정식)가 도내 12번째로 복싱부를 창단했다.
<사진>부천 중원중은 지난 2일 오전 11시 교내 상록관에서 최운용 도교육위원, 이복준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장학관, 김환섭 부천시복싱연맹 회장 등 내·외빈들과 선수 및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싱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부천 중원중 복싱부 초대 감독에는 김상호 교사가, 코치는 유성일씨가 맡았으며 정홍석·정태현·박현우·윤재원·황인호·노주환(이상 2년)과 이태훈·이광훈·김민호(이상 1년) 등 총 9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강정식 교장은 창단사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 계발과 진로 탐색은 물론 지덕체를 갖춘 조화롭고 건강한 학생상을 정립하고자 복싱부를 창단했다’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복싱을 통해 7전8기의 강한 정신력을 길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2008. 10. 6
경기도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