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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합사격장 지난해수입 7억4천만원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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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사격장이 불황에도 불구, 착실한 운영으로 매년 수익이 쑥쑥 증가하고 있다. 도종합사격장(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이 5일 발표한 ‘2008년 사업분석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7억4천200여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도종합사격장 지난해수입 7억4천만원

1년전보다 수익 14% 증가… 이용객도 목표초과

경기도종합사격장이 불황에도 불구, 착실한 운영으로 매년 수익이 쑥쑥 증가하고 있다.

도종합사격장(화성시 양감면 사창리)이 5일 발표한 ‘2008년 사업분석 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7억4천200여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7년(6억4천800여만원)보다 1억원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14.5%정도 수익이 성장한 것. 또 이용객도 전년(4만2천895명) 대비 4천135명(9.6%)이 증가했으며 회원 확보도 당초 목표인 350명보다 11.1% 초과한 387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수익률 증가는 부단한 시설 보완으로 사격훈련 여건이 개선되고 대기시간이 단축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이용객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도종합사격장은 계획적인 운용으로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해 지난해 편성 예산중 95%가량만 집행하고 3천628만원 가량을 반납 처리해 눈길을 끌었다.

도종합사격장 손석한 본부장은 ‘정확한 수요를 예측하고 고객 눈높이에 맞춰 시설을 개선 보완한게 큰 효과를 봤다’고 자평한 뒤 ‘하지만 아직 실내사격장이 국제규격에 맞지않아 국내대회 유치 및 훈련장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2011년 경기도 전국체전 대비 차원에서라도 증축 공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경인일보)

사격 대중화… 수익 증가 ‘명중’

경기도종합사격장이 지난 해 클레이사격의 대중화에 힘입어 내장객과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종합사격장은 5일 지난 2008년 한 해동안 사업 분석 결과 태릉국제사격장의 일시적인 폐쇄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연인원 4만7천30명이 입장, 지난 2007년 내장객 수(4만2천895명)에 비해 4천135명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수입에서도 7억4천230여만원으로 2007년(6억4천860여만원)의 총 수입액보다 9천여만원이 늘어났으며, 당초 목표액인 6억원을 124%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회원수 역시 387명을 모집, 당초 목표 인원인 350명보다 11% 초과했다.
이는 지난 2006년부터 내장객과 입장수익, 회원수에서 모두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계속적인 홍보활동 및 홍보대사 임명, 회원가입 유도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도내·외 사격대회의 개최를 통해 엘리트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또한 내장객 증가와 수입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관련 도종합사격장 손석한 본부장은 “새해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홍보강화를 통해 경기도종합사격장이 엘리트 선수는 물론 생활체육의 메카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도종합사격장, 수익및 이용율 가파른 증가

경기도종합사격장의 수익과 이용율이 가파른 증가를 보였다.

도종합사격장은 5일 2008년도 사업분석평가 결과 7억4천237만3천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4만7천30명이 사격장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2007년 6억4천866만3천원의 수익에 비해 9천300여만원이, 이용객은 4만2천895명에 비해 4천135명이 각각 증가하는 등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회원도 387명을 확보해 전년(365명)대비 22명이 증가했다.

도종합사격장은 당초 수익 6억원과 회원 350명 확보를 목표로 정했으나 꾸준한 홍보와 시설보완 등으로 수익 1억4천여만원과 37명의 회원을 더 확보했다.

지난해 도종합사격장에서 훈련한 엘리트선수들은 120개팀 5천946명으로 2007년의 104개팀 4천658명 보다 1천288명이 증가해 엘리트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각광을 받았다.

도종합사격장은 탁구대, 농구대, 미니축구장, 족구장 등을 설치, 선수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장애인시설 보강으로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곳에서 훈련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도지사기 생활체육 전국 클레이 사격대회 등 각종 대회 10건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쳤다.

손석한 도종합사격장 본부장은 “태릉 사격장의 폐쇄로 올해는 도종합사격장을 찾는 이용객이 더욱 증가할것”이라며 “이에 걸맞는 시설보완이 빨리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중부일보)

2009. 1. 6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