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용인대에서 열린 용인대 선수단 격려식 후 김문수 도지사와 김정행 총장을 비롯한 선수단및 관계자가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체전 메달박스 용인대 ‘든든’
김문수 道체육회장 격려방문… 직접 탁구경기 선수사기 ‘업’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는 7일 오후 용인대학교(총장·김정행)를 방문, 오는 20일부터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 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황과 훈련 상황을 보고받은 김 지사는 ‘지난 체전에서 용인대 선수들의 활약으로 경기도가 종합 우승할 수 있었다. 금메달 14개를 따낸 메달박스’라며 ‘여러분이 있기에 이번 체전에서도 경기도가 종합 우승 8연패를 달성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김 총장 및 이에리사 교수와 탁구 경기를 하며 용인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경인일보)
전국체전 8연패 신화 “믿습니다”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가 7일 오후 3시 ‘대학체육의 메카’인 용인대학교(총장 김정행)를 방문, 오는 20일부터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강화훈련 중인 도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김 지사는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김정행 총장으로부터 학교현황과 훈련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도대표 선수를 포함한 각 종목 270여명의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 체전에서 용인대 선수 여러분이 1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준 덕분에 경기도가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여러분의 노력이 있기에 이번 체전에서도 단순한 우승이 아닌, 종합우승 8연패의 신화를 창조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최선을 다해 경기도의 명예를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탁구 훈련장으로 이동해 김정행 총장, ‘왕년의 탁구여왕’ 이에리사 교수, 용인대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하며 사기를 진작시켰다■(경기일보)
김지사, 전국체전 출전 용인대 선수단 격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일 오후 용인대를 방문,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용인대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김정행 용인대 총장으로부터 학교현황과 훈련 상황을 보고받은 김문수 도지사는 “용인대 선수단은 지난 89회 전남체전에서 금메달 14개를 따내며 도가 7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8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문수 도지사는 선수단 격려 후 김정행 총장및 이애리사 교수와 탁구 경기를 펼치며 선수들의 사기를 고취시켰다■(중부일보)
당신들을 믿습니다…김 도지사, 용인대 선수단 방문
경기도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가 7일 오후 3시 용인대를 방문, 오는 20일부터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김정행 총장으로부터 학교현황과 훈련 상황을 보고받은 김문수 도지사는 “지난 체전에서 여러분 덕분에 경기도가 우승할 수 있었다. 금메달 14개를 따내는 메달박스다”며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이번 체전에서도 경기도 8연패를 믿는다.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한 뒤 김정행 총장 및 이애리사 교수와 탁구경기를 하며 용인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편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도 서은회 경기도씨름협회장, 이강욱 부회장, 민병길 감사 등과 함께 도 씨름선수단을 격려했다.
도씨름선수단은 “씨름이 종목우승 3연패를 이뤄 도의 종합우승 8연패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해자”고 다짐했다■(경기신문)
2009. 10. 8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