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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설계 – 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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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엘리트 체육행정을 이끌고 있는 경기도체육회 홍광표(59) 사무처장은 ‘미래 대한민국체육의 개척자’로 경기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처장

글로벌 스타 육성 ‘통큰지원’

‘글로벌 체육인재를 육성하고 도민에게 감동주는 체육회를 만들겠습니다.’

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목표를 ▲스포츠 경쟁력 강화 ▲전국체전 종합우승 ▲체육마케팅 활성화 ▲체육단체 협력 강화 ▲성과중심 조직경영 등 5가지로 요약했다.

이 가운데 홍 처장은 글로벌 인재 육성 지원금을 대폭 늘려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체육마케팅 활성화와 체육단체 협력 강화 등을 통해 도민에게 감동주는 도체육회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홍 처장은 ‘올해에는 전국체전 종합우승은 물론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에게 감동 주는 도체육회가 되겠다’며 ‘세계속의 스포츠 스타를 육성하는데도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한국 스포츠는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 역할을 해왔다’면서 ‘경기체육도 스타 선수 발굴과 동·하계체전 종합우승으로 도민을 하나로 만드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도체육회 이사 및 가맹경기 단체장과의 유대 관계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체육단체 및 이사들에 대한 유대관계에 대해 홍 처장은 ‘가맹경기단체에 자율권을 부여하겠지만 민원이 발생했을 때에는 과감하게 중재 역할을 하겠다’면서 ‘가맹경기단체 모범 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교육을 통해 투명화된 단체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홍 처장은 ‘체육회 조직개편을 올 초에 편성하고 업무처리 절차를 간소화해 적재적소에 예산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경인일보)

전국체전 9연패·세계스타 육성 온힘

홍광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새해 전국체전 9연패 달성과 세계적인 스타를 배출해 도민에게 ‘체육웅도’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경인(庚寅)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 엘리트 체육행정을 이끌고 있는 경기도체육회 홍광표(59) 사무처장은 ‘미래 대한민국체육의 개척자’로 경기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 처장은 “지난 6개월 재임기간 동안 경기체육의 위대함을 실감했고, 체육인들이 도와 국위선양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라며 “경기도가 동·하계 전국체전에서 동반 8연패를 이룬 것은 단순히 인구가 가장 많기 때문만이 아닌 그동안 경기단체를 비롯 지도자·선수의 노력과 땀방울이 일궈낸 결과”라고 말했다.

또 “체육은 국민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힘이있다”고 강조하면서 “지난 해 두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마련한 ‘감동주는 경기체육 세계위상 드높이자’는 미션과 두 가지 비젼, 5가지 핵심전략을 마련한 것은 이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김연아·장미란 같은 글로벌 인재를 계속 발굴·육성해 향후 3년 내 10명으로 늘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가맹경기단체의 자율적인 운영을 중시하되 분쟁이 있는 단체는 적극적으로 중재해 문제를 해결하고 투명한 예산운용을 통한 자율적인 정화능력을 키우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 처장은 “올 해 전국동·하계체전의 동반 9연패 달성으로 10연패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내년 열릴 제92회 전국체전의 경기도 개최에 따른 준비를 위해 부족한 체육회 인원 증원 및 조직개편을 빠른 시일내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홍 처장은 “경기체육의 새로운 미션과 비젼을 구현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경기일보)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글로벌인재 양성 주력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습니다.”

홍광표(59·사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3일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올해 ‘감동주는 경기체육 세계위상 드높이자’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과제로 글로벌 인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처장의 이같은 방침은 글로벌 스포츠 스타의 경우 도민에게 체육웅도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국민 감동으로 승화 시킬수 있다고 판단, IMG 테니스아카데미에 유학중인 정홍(수원 삼일공고), 김연아(고려대)와 함께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곽민정(군포 수리고) 등 연간 10명 정도의 유망주를 선발해 장학금과 훈련비를 지원하는 등 훈련에 매진할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하겠다는 것.

그는 또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도체육역사를 한눈에 살필수 있도록 가맹경기단체 회장및 관계자 등이 모두 참여하는 역사찾기를 시작하겠다”며 “영화 ‘킹콩을 들다’보다 더 감동적인 현장 스토리를 발굴하는 감동 스포츠 구현과 도홍보대사인 스포츠 스타를 참여 시키는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홍 처장은 자율적 가맹경기단체 운영 능력 배양을 위해 업무능력 향상과 회계관리 등에 대한 경기단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고객위주의 민원 분쟁 중재 강화를 위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경우 도체육회서 간섭해 적극적으로 해결 하겠다는 등 민원 장기화에 대한 근절책도 설명했다.

그는 “88서울 올림픽과 2002 한일월드컵 등은 체육인들이 만든 것” 이라며 “역대 올림픽에서 68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1등은 스포츠인으로 체육인들이야 말로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또 “올해 예산이 긴축 편성 됐지만 조성된 기금을 사용하는 등 전국체전 및 각종 대회 출전및 사업 시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2011년 고양 전국체전과 관련, 오는 3월께 ‘전국체전 준비기획단’이 구성되면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 할 것으로 전망했다■(중부일보)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2010년 경기도체육회 미션으로 정한 감동주는 경기체육으로 세계위상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체육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9연패라는 금자탑에 도전하는 경기도체육회 홍광표 사무처장은 “건국이래 한민족이 하나가 될 수 있었던 때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 때”라며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일한 6개월 동안 체육이 한민족을 하나로 결합하는 가장 큰 힘을 가졌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홍 처장은 이어 전국체전과 전국동계체전 8연패는 위대한 업적이라며 “2010년에도 체육웅도 경기도라는 자부심을 갖고 도내 모든 체육인들이 활동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홍광표 처장과의 일문일답.

▲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
-2010년 중점을 둔 사업은.

▲지난해 말 체육회 전 직원이 모여 처음으로 새해 미션과 비전을 정했다. 미션은 ‘감동주는 경기체육 세계위상 드높이자’이며 비전은 ‘대한민국 체육의 미래 개척자’, ‘2021 전국체전 20연패 달성’이다. 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

-미션과 비젼 수립을 위한 방안은.

▲우선 우수 선수 육성과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 쓰고 체육 현장의 감동스토리를 발굴하는 체육마케팅으로 도민들과 더욱 친숙해지고 체육단체와의 협력 강화로 체육단체의 분쟁을 최소화하며 성과중심 조직경영으로 효율적인 체육회 운영을 이끌어 내겠다.

-2011년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전 준비현황은.

▲도에서 체전기획단을 준비해 구체적인 내용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종목이 31개 시·군에 고르게 분포돼 개최될 것이다.

-올해 예산이 지난해보다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다소 준 것은 사실이지만 체육발전기금 등을 활용해 예산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사업 추진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매년 지적되고 있는 우수 선수 사후관리에 대한 해결방안은.

▲현재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는 선수 대부분이 경기도 출신이라고 들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체육의 메카인 만큼 좋은 선수를 타 시도에 공급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경기체육을 포기하면서까지 선수들을 타 시도에 보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에서 자란 좋은 선수들을 끝까지 지키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도내 체육인들에게 당부할 말은.

▲경기체육은 동·하계체전에서 8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경기체육이 대한민국은 선도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경기신문)

경기도체육회 홍광표사무처장 신년 인터뷰

“올해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 감동을 주는 체육을 확고히 해 나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