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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일반인 경기 참여 이벤트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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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곡항에서 열리는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 일반인들도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계요트 일반인 참가이벤트

경기도 전곡항에서 열리는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 일반인들도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일반인들이 세계적인 요트선수와 함께 동반레이스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참가자는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을 뽑는다.

이번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팀 파올로시안을 비롯해 프랑스, 뉴질랜드, 영국, 호주, 스웨덴,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우승컵을 놓고 해상열전을 벌인다■(경인일보)

바람 가르며 무한질주… 바다가 부른다

2010 경기국제보트쇼-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0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작은 고무보트에서부터 대형 범선, 최첨단 자동항법장치까지 각종 해양레저장비를 구경 할 수 있다.

또 1인용 딩기요트체험과 요트승선, 카누·카약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풍부하며, 세계 최고의 요티들이 펼치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

해양레저산업 총망라 & 세계요트대회

이번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에는 프랑스 최대의 보트사인 Beneteau(세계 5위)와 호주 마리나개발 대기업 Bellingham 등 400여개의 국내·외 유수의 해양산업 관련업체들이 참가, 실내전시장(1만400㎡)과 실외전시장(3천㎡), 해상전시장(약 90척 계류장)에서 1인용 요트에서부터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요트까지 다양한 해양산업, 해양레저산업 관련 장비와 부품들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참가업체들에게 구매·판매 및 투자상담, 컨퍼런스 개최, 기술 및 정보 교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해양레저 체험의 장이자 비즈니스의 장’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세계 3대 요트대회로 각광받고 있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행사 기간 중에 함께 진행되며, 각종 체험 이벤트와 부대행사 등의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특히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골프의 PGA 투어와 같이 매년 독일, 포르투갈, 브라질 등 9~10개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월드매치 레이싱 투어로 아메리카스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회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관람석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중계방송을 통해서도 대회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우선 전곡항 앞 바다에서는 카누·카약과 수상범퍼카·자전거, 1인용 딩기요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육상에서는 페달보트, 모형배 만들기, 물 위에서 타는 대형 에어볼, 서핑 발란스 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해상에서는 RC(Remote Control) 보트 전시와 시연, 호화 크루즈 탑승 체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밸리댄스 공연과 치어리더쇼, 해군 의장대 공연, 인기 연예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특히 6월11일 오후 2시부터는 해양그리기대회(초교)와 글짓기대회(중·고교)가 펼쳐져 심사 후 도지사상(대상), 도교육감상, 도의장상, 화성시장상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 탄도항에서는 세계 여러나라의 범선 모형과 각종 해양동식물을 관람할 수 있고, 크루즈요트, 파워요트, 모터보트를 타고 바다를 누빌 수 있는 항해체험과 갯벌에서 바지락조개를 잡을 수 있는 갯벌바지락잡이 체험 또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탄도항은 행글라이더, 해변승마, 맨손 고기잡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관람객 편의에 초점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지난 1·2회 행사 때 관람객들이 전곡항과 탄도항을 모두 관람하는데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전통배(돛배)를 들여와 전곡항과 탄도항을 이어주는 수상택시로 활용할 방침이다.

여기에 전곡항과 탄도항을 잇는 방조제 위에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트램카(지상열차)를 운행한다.

경기국제보트쇼의 모든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지만, 체험 행사의 경우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만 체험이 가능한 점은 유의해야 한다.

또 보트쇼 관람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특히 주말에는 관람객이 집중돼 혼잡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여유있게 행사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경기일보)

코리아매치컵세계요트, 일반인도 경기정 탑승

일반인이 세계적인 요트선수와 함께 경기에 참가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화성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 일대 수역에서 열리는 2010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그것.

경기도는 27일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요트에 일반인을 동승시켜 레이스를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일반인이 연습이 아닌 실제경기에서 세일링을 할수 있는 이벤트는 올해 처음 실시 하는 것으로 경기정에 직접 탑승해 스릴과 긴박감 넘치는 경기를 체험할수 있는 좋은 기회다.

도는 이를위해 9~11일까지 3일간 전곡항 안내부스에서 관람객중 추첨을 통해 10명씩 모두 30명을 선발해 스키퍼(선장)를 포함한 5명의 선수단에 1명씩 동승시킬 예정이다.

8일 프로암 대회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리는 이번대회는 9~10일 예선전, 11일 8강전, 12일 4강전, 13일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랭킹 10위권내 선수와 와일드카드 1개팀, 아시아 선발전을 거친 2개팀 등 모두 12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파올로 시안(이탈리아)과 2010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덤 미노프리오(뉴질랜드), 2007 아메리카스컵 우승과 올림픽에 3회 출전한 프란체스코 부르니(이탈리아)등이 우승컵을 놓고 박진감 넘치를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세계요트연맹(ISAF) 산하 ‘WMRT(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 사무국이 주관하며 아메리카스컵, 볼보오션레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요트대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한편 박성옥 도체육행정 담당은 “요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인을 동승
시키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세계적인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치며 요트의 묘미를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밝혔다■(중부일보)

국제 요트경기 짜릿함 느끼세요!

세계요트대회 ‘세일링 이벤트’ 전개
추첨 통해 각 팀당 요트 1명씩 승선

내달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는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요트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27일 “국제보트쇼와 함께 열리는 세계요트대회 기간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세일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요트대회 예선전이 열리는 다음달 9~11일 진행된다.

행사 주최측은 이 기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실제 경기에 나서는 각 팀의 요트에 경기당 1명씩 승선시킬 예정이다.

팀당 5명으로 구성된 12개 팀을 1대 1로 맞붙여 승자에게는 1점, 패자에게는 0점을 주고 이를 합산해 8강 진출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세계요트대회 예선전은 사흘 동안 모두 66게임이 진행된다.

따라서 일반 관람객 66명이 세계 요트 레이스계의 ‘스타’들과 함께 체험이나 연습이 아닌 실제 국제 요트경기에 출전하는 행운을 잡게 된다. 물론 참가비는 없다.

다만, 요트대회 특성상 몸무게가 지나치게 많이 나가는 관람객은 당첨되고도 배를 타지 못하는 불운(?)이 있을 수 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일반인이 국제 요트경기에 참가하는 것은 결코 흔하지 않은 기회”라며 “추첨을 통해 실제 경기에 참가하게 될 관람객들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기신문)

2010. 5. 28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