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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제보트쇼·세계요트대회 현장점검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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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호 도 행정1부지사가 29일 화성 전곡항을 방문, 오는 6월 9일부터 열리는 2010 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국제요트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일반인 30명도 세일링’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 이벤트

경기도 전곡항에서 열리는 2010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 일반인들도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기국제보트쇼 사무국은 ‘다음달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일반인들이 세계적인 요트선수와 함께 동반 레이스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세계적인 요트대회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이번 이벤트는 경기정에 직접 탑승해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참가자는 다음달 8일부터 3일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모두 30명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프로암 대회를 시작으로 9~10일 예선전, 11일 8강전, 12일 4강전, 13일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세계 랭킹 10위권내 선수와 와일드카드 1개팀, 아시아 선발전을 거친 2개팀 등 모두 12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특히 지난해 우승팀 파올로 시안(이탈리아)과 2010시즌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애덤 미노프리오(뉴질랜드), 2007 아메리카스컵 우승과 올림픽에 3회 출전한 프란체스코 부르니(이탈리아)등이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안양호 도 행정1부지사는 29일 오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타도항을 방문해 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경인일보)

안양호 행정부지사, 세계요트대회 준비 점검

안양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9일 2010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준비중인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을 점검하고 행사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안 부지사는 보트쇼 상황실에 들러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보트쇼와 요트대회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관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성과를 얻도록 하자”며 “제 3회 대회인 만큼 보다 수준높은 보트쇼, 세계적 수준의 요트대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 부지사는 또 박수영 도경제투자관리실장 등 관계자와 함께 최형근 화성시 부시장의 안내로 전곡항내 최고층 건물 옥상에 올라가 행사장 전체를 살펴보고 전시, 교통, 안내, 편익시설 등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6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참가업체들에게 구매·판매 및 투자상담, 컨퍼런스 개최, 기술 및 정보 교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해양레저 체험의 장이자 비즈니스의 장’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중부일보)

도, 전곡·탄도항 국제보트쇼·세계요트 현장점검

경기도가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에서 펼쳐지는 경기국제보트쇼와 세계요트대회를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안양호 행정1부지사는 29일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을 방문, 대회를 앞둔 현장을 미리 점검하고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최형근 화성시 부시장의 안내로 경기장과 행사장을 둘러본 안 부지사는 전시, 교통, 안내, 편의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안양호 부지사는 “보트쇼와 요트대회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돼 볼거리를 제공하고 연관산업이 발전하는데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3회를 맞는 대회인 만큼 보다 수준 높은 보트쇼와 세계적 수준의 요트대회가 되도록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경기신문)

2010. 5. 31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