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협의회(회장 권병국)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블랙스톤 리조트에서 2010 회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체육발전 ‘한마음’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협의회 세미나
경기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협의회(회장 권병국)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제주도 블랙스톤 리조트에서 2010 회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오는 10월 열릴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다짐과 함께 연말 경기도 체육인의 밤 행사에 우수선수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을 논의했다.
또 내년 경기도에서 22년 만에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회장단이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등 협의회 운영과 경기체육 발전을 위한 토의를 가졌다.
한편 5일 열린 제1회 회장단 친선골프대회에서는 이남석 야구협회장이 우승했고, 이기철 보디빌딩협회장이 준우승, 윤성현 카누연맹 회장이 메달리스트상, 허영호 육상경기연맹 회장이 롱게스트상, 유창성 스키협회장이 니어리스트상을 수상했다■(경기일보)
2010. 6. 7
경기도체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