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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10초23′ 100m 한국新 경신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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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준결승에서 김국영(안양시청)이 결승선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김국영 ’10초23′ 100m 한국新 경신

0.11초를 앞당기기위해 31년을 기다렸다

31년 만에 남자 육상 100m 한국 기록이 깨졌다.

대표팀 막내 김국영(19·안양시청)은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과 준결승에서 잇따라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김국영은 예선 4조에서 10초31을 기록하며 서말구(55)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동아대 재학시절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작성한 10초34를 0.03초 앞당겼다. 이어 1시간 30분 후 벌어진 준결승에서 또다시 10초23으로 자신의 기록을 0.08초 앞당기며 잇따라 한국 최고기록을 세웠다.

김국영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는 100m 신기록 특별 포상금 1억원을 받고 김국영을 지도한 안양시청 강태석(35) 감독도 3천만원을 받는다■(경인일보)

김국영, 한국육상史 다시썼다

<전국육상선수권대회>男 100m 10초31·10초23… 연거푸 한국新

19세 ‘소년 스프린터’ 김국영(안양시청)이 한국육상의 숙원이었던 남자 100m 한국기록을 거푸 경신하며 10초30대 벽을 허물었다.

김국영은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64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 4조에서 폭발적인 질주로 10초31을 기록 1979년 서말구(당시 동아대)가 세운 ‘마의 10초34’를 0.03초 앞당긴 한국신기록을 세운 뒤 준결승 1조에서도 이 기록을 0.08초 단축한 10초23으로 또다시 한국기록을 갈아 치웠다.

김국영은 비록 결승에서는 10초43으로 임희남(광주광역시청·10초34), 여호수아(10초37) 등 국가대표 선배들에 뒤져 3위에 그쳤으나, 31년 만에 한국육상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날 한국기록 경신으로 김국영은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100m 신기록 특별 포상금 1억원을 받게 됐고, 소속팀 안양시청 강태석(35) 감독도 3천만원을 받는다.

또 여자 100m 허들의 1인자인 이연경(29·안양시청)도 13초F를 기록, 지난달 전국종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4년 만에 갈아치운 한국기록(13초03)을 0.03초 경신하며 12초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한편 여자 1천500m 결승에서는 ‘주부선수’ 허연정(고양시청)이 4분32초66으로 신소망(전북체고·5분0초15)을 제치고 우승했으며, 남자 멀리뒤기 곽창만(용인시청)도 7m74를 뛰어 김상수(안산시청·7m73)에 1cm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여자 400m에서는 김동현(인천광역시청)이 55초55로 장예은(김포시청·55초78)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5천m 이두행(고양시청·14분10초62), 110m 허들 이현우(과천시청·14초14), 여자 장대높이뛰기 이영아(경기도청·3m80), 여자 400m 계주 용인시청(47초36)은 2위에 입상했다■(경기일보)

김국영, 한국 육상 숙원 풀었다

남자 100m 10초23 한국신기록 수립..근력 보강땐 9초대 진입 기대

10대의 대표팀 막내 김국영(19·안양시청)이 한국 육상사에 신기원을 열었다.

김국영은 7일 대구스타디움 트랙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 4조 4레인에서 반응속도 0.156초의 빠른 속도로 스타트 블록을 치고 나간뒤 10초31로 골인했다.

서말구(55·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고지대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작성해 31년간 육상인의 어깨를 짓눌러왔던 한국기록이 마침내 새로 쓰인 순간이었다.

김국영은 이에 멈추지 않고 낮 12시1분에 실시한 준결승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0.08초 줄인 10초23을 찍어 한번 더 육상인들을 놀라게 했다.

176㎝의 단신이자 단거리 대표팀의 막내 김국영이 마침내 굴레의 역사를 끊었다.
김국영은 안양 관양중학교에서 육상을 시작한 2005년부터 시선을 끌었다. 초반에는 주로 400m 계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중학교 3학년 때인 2006년 100m에서도 동급 최강자로 발돋움했다. 2007년 평촌정보산업고로 진학한 뒤부터 100m와 400m 계주에서 고교 1인자로 자리를 굳혔다.

지난해 춘계중고대회에서는 10초47로 부별 신기록을 작성했고 전국체전 400m 계주에서는 40초84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단거리 계보를 이어갈 재목으로 무럭무럭 성장한 김국영은 대학 대신 올해 안양시청에 입단해 장재근 대한육상경기연맹 트랙기술위원장, 이종윤 육상대표팀 감독의 집중 지도를 받고 대표팀 에이스로 떠올랐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성격과 불굴의 정신력으로 스파르타식 훈련을이겨냈고 전덕형(26·경찰대), 여호수아(23·인천시청) 등 선배를 뒤로하고 가장 먼저한국 기록을 깰 유망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4월20일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기준풍속(초속 2m)을 넘는 4.9m의 뒷바람 덕분에 10초17이라는 역대 비공인 최고기록을 썼던 김국영은 그러나 5월 전국종별대회에서는 각종 스트레스로 70㎏이던 몸무게가 5㎏ 이상 빠져 10초49를 찍는데 그쳤다.

장 위원장과 이 감독은 100m 레이스에 필요한 최소한의 근력과 스피드를 내려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 김국영을 집중적으로 관리했고 몸무게를 원래보다 500g 많은 70.5㎏까지 회복시켰다.

김국영을 중학교 2학년 때 발굴한 강태석(35) 안양시청 감독은 “김국영은 100m에 필요한 순발력을 타고났다. 어린 친구답지 않게 운동에 대한 집중력도 좋다. 근력이 조금 약한 데 웨이트 트레이닝만 보강하면 9초대 진입도 바라볼 만하다”고 높게 평가했다.

김국영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신기록을 세워 기분이 너무 좋다”며 “역시 기록이란 생각지도 못했을 때 나오는 것 같다. 지난해에는 자메이카 출신 리오 알만도 브라운 코치 스타일에 적응 하려다 제대로 기록을 내지 못했다. 역시 한국인에게는 한국스타일로 훈련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자메이카의 아사파 파월(28)을 존경하는데 파월처럼 뛰면 지루할 것 같아 내 스타일대로 뛰겠다”며 “약점으로 지적된 근력과 지구력을 더 키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중부일보)

전국육상경기선수권 김국영, 하루에 한국신 2번 경신

종전보다 육상 100m 0.11초 앞당겨… 이연경 100m허들 13초00

‘한국 남자 스프린터 기대주’ 김국영(19·안양시청)이 31년만에 육상 남자 100m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김국영은 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잇따라 한국기록을 경신하며 ‘국내 남자 단거리 1인자’가 됐다.

전날까지 개인 최고기록이 10초47이었던 국가대표팀 막내 김국영은 이날 남자 100m 예선 4조에서 10초31로 서말구(55·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동아대 재학시절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작성한 10초34의 한국기록을 0.03초 앞당기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국영은 이어 준결승전에서도 10초23으로 대표팀 선배인 임희남(26·광주광역시·10초32)과 여호수아(23·인천시청·10초33)를 제치고 자신이 오전에 세운 한국기록을 0.08초 앞당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하루에 한국기록 2개를 수립하는 기염을 토한 김국영은 그러나 결승에서 10초43에 머물며 임희남(10초34)과 여호수아(10초37)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는 ‘한국 여자 육상 100m 허들의 간판스타’ 이연경(29·안양시청)이 한달 만에 한국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이연경은 앞서 ‘몸을 푸는 차원’에서 연습 삼아 출전한 여자 7종경기 허들 종목에서 13초01을 찍어 지난달 창원 종별대회에서 작성한 한국기록(13초03)을 0.02초 앞당긴 뒤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13초03보다 0.3초 앞선 13초00으로 정혜림(구미시청·13초21)과 팀 동료 안재희(14초09)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멀리뛰기에서는 곽창만(용인시청)이 7m74로 김상수(안산시청·7m73)와 한성진(음성군청·7m55)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자 400m에서는 김동현(인천시청)이 55초55로 장예은(김포시청·55초78)과 박종경(파주시청·55초85)을 꺾고 우승했으며 여자 1천500m에서는 허연정(고양시청)이 4분32초66으로 신소망(전북체고·5분00초15)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자 110m 허들 이현우(과천시청·14초14)와 5천m 이두행(고양시청·14분10초62), 여자 장대높이뛰기 이영아(경기도청·3m80), 여자 400m 계주 용인시청(47초36)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1천500m 박정진(고양시청·3분53초16), 여자 5천m 최경희(경기도청·17분03초98), 여자 멀리뛰기 배찬미(용인시청·5m94), 남자 해머던지기 장상진(과천시청·62m29), 남자 400m 계주 성결대(41초22)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

2010. 6. 8

경기도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