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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체전 폐막식, 경기도가 주인공된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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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남 진주스포츠파크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남일반 에페 단체경기 결승에서 정진선(화성시청)이 김원진(울산시청)에게 찌르기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경기도, 22년만에 체전 대회기… 오늘 폐회식서 전달받아


‘경기도, 22년 만에 전국체전 대회기를 가져오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2일 오후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1회 전국체전 폐회식에서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을 예정이다.


도는 이날 대회기를 인계받은 후 홍보 영상물(3분)을 통해 도가 배출한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박지성, 장미란 선수 등의 경기장면을 통해 경기도가 경제분야만이 아닌 스포츠분야에서도 명실 공히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체육웅도임을 과시할 계획이다.


또 홍보 영상물에 이어 도 문화의 전당 무용단원 40명의 예술 공연을 통해 2011년 제92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발판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경기도의 비전을 폐회식에 참석한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보여준다.


이날 인계받은 전국체육 대회기는 1년간 보관한 뒤 개·폐회식이 개최되는 내년 10월 6일 고양시종합경기장에서 7일간 게양한 후 2012년 제93회 대회 개최지인 대구시장에게 인계하게 된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폐회식에 참석한 뒤 이번 체전에서 다관왕에 오른 최혜라(수영·오산시청), 최경환(볼링·분당고) 선수 및 전무이사, 지도자 등과 환영 만찬을 할 예정이다(경인일보)


 


경남체전 폐막식, 경기도가 주인공된다


경기도에는 12일 오후 6시 경남진주종합경기장서 열리는 제91회전국체육대회 폐막식이 예년과는 달리 의미있는 폐막식이 된다.


전국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9연패를 달성한 도선수단이 시상대 맨위에 오르는 것을 비롯, 김문수 도지사도 참석하고 도홍보 영상물 상영과 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등 도가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시간이 마련된 것은 다름 아닌 내년도 제92회 전국체전이 고양시를 비롯, 도일원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김문수 도지사는 이날 폐회식서 차기 개최지 단체장 자격으로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받고 1년간 보관한뒤 정확히 1년후 2012년 제93회 대회 개최지인 대구광역시장에게 전달하게 된다.


홍보영상물에는 도가 배출한 스포츠 스타인 김연아, 박지성, 장미란 등의 경기장면을 통해 도가 경제 분야 뿐만이 아닌 스포츠 분야에서도 명실공히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체육웅도임을 보여주며 GTX, 국제 보트쇼, 레저항공전을 통한 교통수단을 산업화한 우수시책과, 도에만 있는 무한돌봄사업, DMZ관광자원을 영상에 담아 도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홍보영상물상영에 이어 펼쳐질 예술공연은 ‘2011 경기비전’이라는 주제로 도문화의 전당 무용단원 40명이 제92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도의 비전을 표현하게 된다.


장수진 도전국체전추진기획단장은 “폐막식서 내년도 개최지의 이미지를 확고히 할수 있도록 도홍보 영상물을 준비했다”며 “타 시·도 선수단에게 내년 전국체전이 기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가 10연패의 고지에 올라서게 되는 터라 더욱 기대가 되는 제92회 전국체전은 2011년 10월 6일부터 7일간 주개최지인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 부천시 등 18개 시·군 63개 경기장에서 축구, 역도, 씨름 등 44개 종목(시범종목포함)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