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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9연패 신화창조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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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시상식에서 종합우승 9연패를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 단장인 김문수 도지사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2위 경남, 3위 서울시 선수단과 함께 우승기와 우승배를 높이 들어보이고 있다



’42번의 신바람’ 경기 9연패 신화창조…  



금147 은133 동146개 따 개최지 경남 따돌리고 우승 



경기도가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9년 연속 종합우승컵에 입을 맞추며 통산 19번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 최혜라(19·오산시청)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겹경사를 맞았다.



난 주말 종합우승 9연패를 사실상 확정한 도는 12일 오후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폐막된 대회 결과 금 147개, 은 133개, 동 146개 등 총 426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점수 6만9천434점을 획득, 개최지 경남(6만4천606점·금 84, 은 81, 동 123개)을 4천828점 차로 따돌리고 종합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위는 서울(5만3천61점·금 100, 은 108, 동 96개)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주체전 우승 이후 9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차지했다. 통산 19번째 우승컵이다.



도는 이번 대회 결과 10개 종목이 종목 우승을, 10개 종목이 2위를, 4개 종목이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24개 종목이 입상했다. 도 육상은 종목 19연패를 달성했고, 유도가 12연패, 인라인롤러 5연패, 볼링이 2연패, 씨름·수영이 2년만에, 정구가 3년만에 우승했고, 궁도·럭비·배구도 각각 종목 1위에 등극했다.



도는 수영에서 2개의 한국신과 함께 3관왕을 달성한 최혜라가 MVP를 받았다. 또 수영에서 4관왕에 올라 도의 최다관왕을 차지한 지예원(안양 관양고)을 비롯 3관왕 8명, 2관왕 26명 등 총 3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신기록에서도 도는 수영 최혜라(2개)·지예원, 인라인롤러 안양시청 등 한국신 4개와 주니어신 5개, 대회신 32개, 대회타이 1개 등 총 42개를 수립했다. 도는 이날 레슬링 자유형에서 최인상(54㎏급)과 박남춘(이상 경기체고·63㎏급)이 각각 1위에 올랐으며 복싱 일반부의 이태경(헤비급)과 전병국(이상 수원시청·슈퍼헤비급)도 금빛 펀치를 날렸다.



 배구에선 경기대가 남대부에서 3연패, 축구에선 오산정보고가 여고부에서 2연패를 차지했고, 농구에선 안양고가 남고부에서, 럭비에선 부천북고가 고등부에서, 하키에선 성남시청과 평택시청이 남녀 일반부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9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도선수단의 해단식은 15일 오후 3시 도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경인일보)



경기 유쾌한 도전 9연패 신화창조’



금147 은132 동147개로 경남·서울 가볍게 제치고 우승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91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9연패 신화를 창조하며 5년 연속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12일 경상남도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에서 금 147, 은 132, 동메달 147개로 6만9천434점을 득점, 개최지 잇점을 안고 정상에 도전한 경남(6만4천590점·금84 은81 동123)과 영원한 맞수 서울시(5만3천61점·금100 은108 동96)를 가볍게 제치고 연승행진을 9로 늘렸다.



 또 수영에서 2개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오른 최혜라(19·오산시청)는 이주형(23·경남체육회·수영)과 함께 대회 공동 MVP에 선정됐다.



 이로써 올 시즌 경기도는 전국동계체전 9연패를 시작으로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10연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 등 전국 4대 종합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5년 연속 이뤄냈다.



 특히 육상이 사상 초유의 종목우승 19연패를 달성했으며, 유도 12연패, 인라인롤러 5연패, 볼링 2연패를 비롯, 각각 5년·3년 만에 정상에 오른 럭비와 궁도, 2년 만에 우승한 씨름, 배구, 수영, 정구 등 10개 종목에서 우승했다.



 또 레슬링, 복싱, 세팍타크로, 스쿼시, 역도, 조정, 체조, 카누, 테니스, 하키 등 10개 종목 준우승, 근대5종, 농구, 야구, 핀수영 등 4개 종목이 3위에 올라 41개 종목 가운데 24개 종목이 입상을 했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수영 지예원(안양 관양고)이 4관왕에 올랐고, 볼링 최경환(분당고), 역도 조유미(평택 태광고), 지훈민, 장미란(이상 고양시청), 수영 최혜라(고양시청), 정하은(경기체고), 체조 김승일(수원시청), 핀수영 신진희(도체육회)가 3관왕에 오른 것을 비롯, 2관왕 26명 등 3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신기록 부문에서는 수영 수영 최혜라가 2개, 지예원이 1개, 인라인롤러 여일 3천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것을비롯, 한국주니어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32개, 대회타이기록 1개 등 총 42개의 신기록을 쏟아냈다.



 한편 최종일 경기에서 배구 대학부 경기대는 명지대(서울)를 3대0으로 완파해 3연패를 달성했고, 축구 여고부 오산정보고도 여민지가 이끈 함안대산고(경남)를 3대0으로 완파하고 2년 연속 우승했다.



 농구 남고부 안양고는 서울 용산고를 82대73으로 눌러 첫 우승을 일궜으며, 럭비 부천북고와 하키에서는 남녀 일반부 성남시청, 평택시청도 동반 패권을 안았다.



 복싱 고등부 라이트플라이급 이예찬(경기체고), 라이트급 이종민(광주중앙고), 대학부 페더급 송명근(용인대), 일반부 미들급 조덕진, 헤비급 이태경, 슈퍼헤비급 전병국(이상 수원시청), 수영 여고부 혼계영 400m 경기선발, 레슬링 자유형 남고부 54㎏급 최인상, 63㎏급 박남춘(이상 경기체고)도 금메달을 획득했다(경기일보)



 



경기도 9연패..”고양에서 만나요”



2002년 이후 연속 패권 차지..김문수지사 대회기 인수 받아 



 경기도가 9연패를 달성한 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내년도 고양에서 다시 만날것을 다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도는 12일 진주종합경기장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결과 금메달 147개, 은메달 133개, 동메달 146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6만9천434점을 마크, 개최지 경남(6만4천590점,금84·은81·동123개)과 서울(5만3천61점,금100·은108·동96개)을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전국체전부터 9회 연속 패권을 차지했다. 



 도는 이날 종료된 10개 종목중 럭비가 2천79점(금1·동1개)을, 배구가 2천426점(금1·은2·동1개)을, 수영이 4천668점(금19·은18·동17개)을 각각 획득하며 종목 우승을 일궜고 레슬링이 1천990점(금9·은8·동8개)을, 복싱이 1천821점(금6·은1·동7개)을, 하키가 1천982점(금2·동1개)을 각각 마크하며 2위에 올랐다.



 또 농구와 야구는 1천537점(금1·은1개)과 1천158점(동1개)으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축구는 1천49점(금1개)으로 5위를, 핸드볼은 208점으로 13위를 각각 기록했다.



 도는 이날 열린 최종일 경기서 지예원(안양관양고)이 수영 여고부 혼계영 400m서 선발팀으로 출전해 4분11초68의 대회신으로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고 정하은(경기체고)도 3관왕을 차지했다.



 복싱에서는 수원시청의 조덕진(미들급), 이태경(헤비급), 전병국(슈퍼헤비급)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종민(광주중앙고)이 고등부 라이트급에서, 이예찬(경기체고)이 고등부 라이트플라이급서 각각 금펀치를 날렸다. 



 레슬링에서는 경기체고의 최인상(남고부 자유형 54kg급)과 박남춘(남고부 자유형 63kg급)이 정상에 올랐다.



 경기대는 배구 남대부에서 명지대(서울)를 3―0으로 완파하고 3연패를 달성했고, 오산정보고는 축구 여고부 결승에서 경남 함안대산고를 3―0으로 누르고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한 성남시청과 평택시청은 하키 남녀 일반부에서 강원대와 충남 아산시청을 각각 4―2,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안양고는 농구 남고부에서 서울 용산고를 82―73으로, 부천북고는 럭비 고등부에서 서울사대부고를 20―19로 각각 누르고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하지만 도선발팀은 수구 남일반부에서 강원 선발팀에 5―10으로 수원시청은 배구 여일반부에서 양산시청(경남)에 1―3으로, 중앙대는 농구 남일반부에서 상무(경남)에 66―76으로 각각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폐회식에서 내년도 전국체전 개최지인 경기도의 김문수지사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인수 받았고, 도홍보 영상물 방영과 2011 경기비전이라는 주제로 도문화의 전당 무용단원 40명이 제92회 전국체전의 성공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도의 비전을 표현해 호응을 얻었다.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9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도선수단의 해단식은 15일 오후 3시 도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중부일보)



경기도 불합리 규정도 뚫었다



金 147개 6만9천434점 종합우승 9연패 금자탑



 대한체육회의 불합리한 방침도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저지할 수 없었다.



체육웅도 경기도가 12일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또 한번 시상대 맨 위에 서며 2002년 제주체전 이후 종합우승 9연패 신화를 이뤘다.



 도는 이날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47개, 은 132개, 동메달 147개로 종합점수 6만9천434점을 획득, 채점방식 변경과 체급종목 쿼터제 등으로 대한체육회의 일방적인 지원을 받은 개최지 경남(금 84·은 81·동 123, 6만4천590점)을 4천844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서울시(금 100·은 108·동 96, 5만3천61점)가 차지했다.



지난해 8개 종목에서 우승했던 도는 이번 체전에서 육상(19연패), 유도(12연패), 인라인롤러(5연패), 볼링(2연패), 궁도, 럭비, 배구, 씨름, 정구, 수영 등 10개 종목에서 우승했고 레슬링, 복싱, 세팍타크로, 스쿼시, 역도, 조정, 체조, 카누, 테니스, 하키 등 10개 종목에서 준우승을, 근대5종, 농구, 야구, 수중 등 4개 종목에서 3위에 입상했다.



기록면에서는 한국신기록 4개와 한국주니어신기록 4개를 포함해 모두 32개의 신기록을 수립했고 4관왕 지예원(안양 관양고)을 비롯해 3관왕 8명, 2관왕 26명 등 총 3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날 열린 축구 여고부 결승에서는 올 시즌 여왕기와 선수권대회, 통일대기 등 3관왕에 오른 오산정보고가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출신 여민지와 이정은을 보유한 경남 함안대산고를 3-0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 배구 남대부 결승에서는 경기대가 서울 명지대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3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고, 농구 남고부 안양고도 서울 용산고를 82-73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럭비 남고부 결승에서는 부천북고가 서울사대부고를 20-19로 힘겹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하키 남녀일반 성남시청과 평택시청도 강원대와 충남 아산시청을 각각 4-2, 2-1로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경기신문)



전국체전 종합순위 1위 경기도 



경기도 건아들이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9연패의 신화를 창조하며 축배를 들었다.



경기도는 12일 경상남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전 7일간의 경기를 마감하고 폐막된 가운데 금 147개, 은 133개, 동메달 146개로 종합점수 6만9천434점으로 개최지 경남(금 84, 은 81, 동 123·점수 6만4천590점)을 4천484점의 차이로 제치고 9년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올라섰다.



이로써 올해 도는 전국동계체전 9연패를 시작으로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10연패,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 등 전국 4대 종합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5년 연속 일궈내는 금자탑도 쌓았다.



도는 이번 대회서 육상이 종목우승 19연패을 비롯, 유도 12연패, 인라인롤러 5연패, 볼링 2연패, 씨름과 수영이 2년만에, 궁도도 3년만에 등 정구, 배구, 럭비 등 10개 종목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테니스, 복싱, 레슬링, 역도, 체조, 하키, 조정, 카누, 스쿼시, 세팍타크로 등 10개 종목이 2위를, 야구, 농구, 근대5종, 핀수영 등4개 종목이 3위에 각각 올라 전체 41개 종목 가운데 24개 종목이 입상했다.



관왕 부문에서 수영 지예원(관양고)이 4관왕에, 역도 조유미(태광고)·체조 김승일(수원시청)·수영 최혜라(오산시청·대회 MVP) 등 8명이 3관왕에, 수중 최새롬(수원시청) 등 26명이 2관왕에 각각 올랐다.



신기록 부문으로 수영 지예원(자유형 400m)과 최혜라(접영 200m·개인혼영 200m), 인라인롤러 스피드 3천m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고 한국주니어 신기록 4개, 대회신기록 24개 등의 풍성한 기록을 남겼다.



도는 최종일 경기에서 복싱 일반부에서 미들급 조덕진과 헤비급 이태경, 수퍼헤비급 전병국(이상 수원시청) 등이 각각 우승해 수원시청이 복싱명가임을 입증했다.



슬링 남자고등부 자유형 54㎏급 최인상과 63㎏급 박남춘(이상 경기체고)도 정상에 올랐다.



축구 여자고등부에서 오산여자정보산업고는 경남 함안대산고를 3-0으로 눌러 대회 2연패를 차지했고, 농구 남자고등부 안양고도 서울 용산고를 82-73으로 우승하며 대회 첫우승의 짜릿함을 맛보았다.



이어 배구 남자대학부 경기대도 서울 명지대를 3-0으로 이겼고, 럭비 부천북고는 서울사대부고를 20-19로 눌러 각각 패권을 차지했다.



또 하키 남녀일반부에서 성남시청은 강원대를 4-2로, 평택시청(여)도 충남 아산시청을 2-1로 각각 눌러 동반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