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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취임 100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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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취임 100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체육인 소통·단합에 중점지난 100일이 주마등처럼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많은 현안들이 산재해 있지만 체육인들의 단합을 통해 경기체육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1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이태영(50)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취임 후 체육인들의 화합과 관련 단체간 유대강화를 위해 하나로 뜻을 모으는 데 역점을 뒀다라며 특히 원로체육인과 역대 사무처장, 경기단체 회장단, 전무이사, ·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체육 주체들과의 소통과 단합을 위해 100일을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이 처장은 취임 3주 만에 전국동계체전에서 출전 사상 첫 10연패 달성을 이룬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경기체육의 홍보를 위해 영화배우 정준호씨와 탤런트 박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은 앞으로 경기체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육발전 협조·군 순회방문


전국체전, 국민축제로 만들 것


도 단위 체육단체들의 유대강화를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 데이어, 가맹단체와 시·군체육회 통합 체육대회도 이달말 개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16개 지역을 방문한 시·군 체육회 순회 방문을 6월까지 완료해 도체육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처장은 이와 더불어 최근 2년 동안 체육회 예산 가운데 도비 지원이 20% 안팎으로 줄어들어 긴축 운영이 불가피하지만 반드시 꼭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선수·지도자에 대한 지원과 경기단체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처장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전이 화합체전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7 월부터 15개 시·도를 방문해 선수단은 물론 시·도별 100명이상의 응원단을 참여시키는 방안을 논의해 그들만의 잔치가 아닌 전 국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