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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道 사격발전 위한 장학회 출범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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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사격발전 위한 장학회 출범… 초대 회장에 윤희성씨 
“대한민국 명사수 우리가 키운다”
한국 사격의 미래를 이끌 꿈나무 육성을 위한 ‘경기도 사격발전을 위한 장학회’가 출범했다.
전·현 경기도사격연맹과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사격연합회 임원, 수렵인 등 사격 관계자 18명은 23일 오후 수원 호텔캐슬에서 모임을 갖고 사격 유망주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장학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에 윤희성씨((유)세계주류 대표) 전 사격연맹 부회장을 선출하고, 부회장에 이원영씨(발안수목원 대표), 감사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소총 복사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철씨(실리콘밸리테크 대표)를 선임했다.
또 고문에는 경기도사격연맹 전 회장인 이은종씨와 현 회장인 서정국씨를 추대했다.
장학회는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경기도 사격발전과 유망선수 발굴 및 장학금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윤희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첫 걸음을 내딛는 장학회가 거창한 목표를 내세우기 보다는 내실을 기하면서 사격 꿈나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국 도사격연맹 회장은 “사격과 수렵으로 인연이 된 분들이 임원 교체 후 소외되지 않고 무엇인가 뜻있는 일을 추진해 함께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장학회를 추진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경기일보)


사격장학회 초대회장에 윤희성씨 
윤희성(세계주류대표·사진)전 경기도사격연맹 부회장이 경기도 사격발전을 위한 장학회(사격장학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사격장학회는 22일 오후 수원 호텔 캐슬에서 발족식을 갖고 윤희성 전 도사격연맹 부회장을 초대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정관 규정및 임원을 선출하고 정식 출범했다.
도사격연맹및 수렵 관계자들로 구성된 사격장학회는 도사격선수 육성과 총기사고를 예방, 사격및 수렵문화 발전과 총기문화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사격발전과 친목도모 ▶유망 사격 선수 발굴및 장학금 지원을 위한 사회적 활동과 연구 ▶사격및 수렵에 관한 건전한 사업 ▶국위선양을 위한 사격및 수렵계의 인재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이은종(호텔캐슬 대표) 전 사격연맹회장과 서정국 현 사격연맹회장을 고문으로 추대하는 한편 이원명(발안수목원)씨를 부회장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50m소총복사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은철(실리콘밸리테크 대표)씨를 감사에 각각 선임했다.
한편 윤희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분한 자리를 추천해 주셨다. 알차게 장학회를 운영하겠다”며 “사격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따른 어려움을 논의해 풀어가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