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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도민큰잔치… 도체육대회 ‘화려한 팡파르’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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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도민큰잔치… 도체육대회 ‘화려한 팡파르’
수원시, 7년 연속 유도판 정상 호령… 황희태등 4체급 석권… 남양주시 제쳐
수원시가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1부에서 7년 연속 종목 1위에 올랐다.
수원시는 12일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유도1부에서 국가대표 황희태(100㎏급)와 김성민(100㎏이상급), 이영준(73㎏급), 황동규(66㎏) 등 4체급에서 1위에 올라 종목점수 1천495점을 획득, 남양주시(1천374점)와 용인시(1천140점)를 누르고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시 유도는 지난 51회 대회 우승부터 7년 연속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 골프에선 광명시와 가평군이 1, 2부에서 나란히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광명시는 이날 용인 태광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골프1부 결과, 개인전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종목점수 1천714점을 획득, 안산시(1천429점)와 수원시(1천333점)를 누르고 종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부에서 개인전 1·2위를 휩쓸며 종목점수 2천11점을 획득, 김포시(1천532점)와 이천시(1천341점)를 물리치고 종목 1위를 차지했다. 볼링에선 양주시와 의왕시가 2부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양주시와 의왕시는 수원 성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볼링2부 결과, 종합점수 1천550점을 획득하며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시는 1천250점으로 3위를 마크했고, 동두천시는 1천50점으로 종목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제57회 도민체전은 이날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3일동안 수원시 일원에서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경인일보)


道체전 수원서 팡파르…사흘간 열전 돌입 
‘우정의 열전’ ‘하나된 경기’ 축제는 시작됐다
경기도 최대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2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돼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하나된 경기의 힘! 수원에서 세계로!’를 구호로 내건 이번 체전은 31개 시·군 1만1천여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해 육상과 수영, 배구, 축구 등 22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개식통고와 함께 태극기와 대회기, 가맹경기단체 기수단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평택시를 필두로 마지막에 개최지 수원시까지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시·군 선수단이 입장한 뒤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됐고, 수원출신 농구선수 하승진의 성화점화, 염태영 수원시장의 환영사,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회사, 허재안 도의회의장 격려사, 김상곤 도교육감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선수대표 선수에서 김진영, 양윤희(이상 육상·수원시청) 선수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 지사는 대회사에서 “경기체육은 동계전국체전 10연패와 하계체전 9연패를 비롯 국내·외 대회서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 체육을 앞장서 이끌고 있다”라며 “오는 10월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릴 제92회 전국체전에서도 10연패 달성과 함께 성공개최로 에너지가 넘치는 경기도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경기일보)


도민체전 수원서 개막..14일까지 열전 돌입
‘하나 된 경기의 힘! 수원에서 세계로!’
1천200만 경기도민의 화합 한마당인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2일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안 경기도의회 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염태영 수원시장, 임재율 중부일보 대표이사, 31개 시장 및 군수, 가맹경기단체장,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14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07년 53회 대회 이후 4년 만에 수원에서 개최된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190명(선수 6천975·임원 3천215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등 2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요트 등 모두 21개 종목에서 인구수에 따라 1, 2부로 나뉘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김문수 도지사는 대회사에서 “경기도는 연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동·하계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해 장미란, 김연아, 박지성 등 글로벌 스타들이 전 세계에 경기도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며 “지역의 명예와 영광을 위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주기 바라며, 이번 대회가 1천2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