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팀 운영 연장 결정에 감사”
도체육회 사무처장·핸드볼협회장, 용인시 방문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과 경기도핸드볼협회 김희자 회장은 5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김학규 용인시장과 ‘용인시 직장팀 발전 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체육회는 해체 위기 속에서도 눈물겨운 투혼으로 선전을 펼쳐온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을 오는 12월말까지 6개월간 연장운영키로 한 용인시청의 결정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용인시청 핸드볼팀은 도내 유일의 일반부 팀으로 대한핸드볼협회, 도핸드볼협회가 2억5천만원, 도체육회가 5천만원 등 하반기 운영비의 50%에 해당하는 3억원을 지원했고, 시가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팀을 운영해 나가게 됐다.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과 도핸드볼협회 김희자 회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학규 용인시장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물색해 도내 유일팀인 여일반부 핸드볼팀이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도체육회-도핸드볼협회, 용인시 직장운동부 발전방안 간담회
김학규 시장 면담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희자 경기도핸드볼협회장은 5일 오전 용인시청을 방문해 김학규 시장과 용인시 직장팀 발전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태영 처장과 김희자 회장은 “해체 위기 속에서 눈물겨운 투혼으로 선전을 펼쳐온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팀이 오는 12월말까지 연장 운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인수 가능한 기업이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물색해 용인시청 핸드볼팀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유일의 여자 일반부 핸드볼 팀인 용인시청은 해체위기 속에서 대한핸드볼협회가 2억5천만원, 경기도체육회와 도핸드볼협회가 5천만원 등 하반기 운영비의 50%에 해당하는 3억원을 지원했고, 시가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팀을 운영키로 결정했다.(경기일보)
이태영처장-김희자회장, 용인시 방문 운동부 발전방향 간담회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희자 도핸드볼협회장은 5일 용인시를 방문, 김학규 시장과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발전방향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처장과 김 회장은 이자리서 해체 위기 속에서도 눈물겨운 투혼으로 선전을 펼친 여자 핸드볼팀이 극적으로 회생해 연말까지 6개월 연장 운영키로 한 용인시에 감사를 표시했다.
용인시청은 핸드볼팀은 도내 유일의 실업팀으로 한국 핸드볼발전재단에서 2억5천만원, 도체육회서 5천만원 등 하반기 운영비의 50%에 해당하는 3억원을 지원했고, 시가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팀을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 처장과 김 회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학규 용인시장께 감사드린다” 며 “기업이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물색해 도내 유일팀인 여자 일반부 핸드볼팀이 계속 운영될수 있도록 도체육회 및 핸드볼협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중부일보)
용인시청 핸드볼팀 미래는…
6개월 회생 이후의 대책 논의
해체 위기에 놓였던 용인시청 핸드볼팀이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핸드볼협회가 용인시를 방문, 핸드볼 및 용인시 직장운동부 발전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도핸드볼협회 김희자 회장은 5일 용인시청을 방문, 김학규 시장과 만나 용인시 직장팀 발전 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도체육회 등은 우선 해체 위기 속에서도 눈물겨운 투혼으로 선전을 펼쳐 온 용인시청 여자핸드볼팀이 극적으로 회생해 오는 12월 말까지 6개월간 연장한 용인시청의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용인시청은 여자핸드볼팀이 도내 유일의 일반부 팀으로 대한핸드볼협회·도핸드볼협회가 2억5천만 원, 경기도체육회가 5천만 원 등 하반기 운영비의 50%에 해당하는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고 용인시가 3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하반기에 팀을 운영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준 김학규 용인시장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나 지자체, 공기업 등을 물색해 도내 유일팀인 여자 일반부 핸드볼팀이 계속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도체육회 및 핸드볼협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심의위원회는 여자핸드볼팀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었다.
시 운영심의위원회는 “대한핸드볼협회와 경기도핸드볼협회가 하반기 팀 운영비 6억 원 가운데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시도 핸드볼팀의 중요성 및 선수들의 노력 등을 감안해 3억 원의 운영예산을 추가 확보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