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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도민체전 연천 개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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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도민체전 연천 개최 
다른 후보없이 단독신청… 운영위 긍정평가 ‘청신호’

오는 2013년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가 연천군에서 치러질 전망이다.
경기도체육회 도민체전 운영위원회(위원장·한영구)는 19일 오전 수원 경기도체육회관 도체육회 사무처장실에서 제10차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3년 제59회 도민체전 개최지를 단독 신청한 연천군을 심의했다.
2013년 제59회 도민체전은 당초 용인시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지난해 11월 시가 도민체전 개최지를 반납해 오리무중이 됐다. 이로 인해 도체육회는 개최지 유치 신청을 재차 공고했고, 연천군에서 올 4월 단독 유치를 신청했다.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는 5월 1차 심의에서 연천군의 종목별 경기장 및 준비상황을 현지 점검하기로 의견을 모은 뒤, 6월 종목별 경기장 현지 실사 후 이날 평가의견서를 토대로 개최지 결정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평가서에는 주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숙박시설, 교통시설, 대회운영 및 준비체계 구축 등에 대해 점검했고, 지난 2009년 제2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의결된 연천군의 제59회 도민체전 결정안은 오는 8월께 도체육회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만약 연천군이 개최지로 확정되면 도민체전은 2012년 평택시, 2013년 연천군, 2015년 양평군에서 각각 치러진다. 2014년 대회는 아직 유치신청 시·군이 없어 미확정이다.(경인일보)






2013년 경기도체육대회 연천서 열린다 
도체육회, 개최권 반납 용인 대신해 유치 확정

경기도체육회는 19일 사무처에서 제10 차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 용인시가 반납한 2013년 제59회 대회 개최지로 연천군을 확정했다.
한영구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운영위원회서는 2013년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의사를 밝힌 연천군에 대한 실사결과를 토대로 심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당초 2013년 경기도체육대회는 지난해 4월 제5차 이사회를 거쳐 용인시로 개최지가 확정됐지만, 그해 11월 용인시가 개최권을 반납했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는 지난해 12월 개최지 유치지 재공고를 했고, 지난 4월 연천군이 단독으로 유치를 신청했다.
한편 지난 5월 1차 심의 후 운영위원과 종목 전무이사 등이 포함된 실사위원을 구성, 지난달 연천군의 준비상황을 점검한 운영위원회는 이날 연천군의 2013년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의결함에 따라 차기 이사회에서 이 안건을 상정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한영구 운영위원장은 “2013년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신청한 연천군이 지난 2009년 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체육대회를 스포츠 행사만이 아닌 축제와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체육대회로 치뤄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경기일보)






연천군, 2013년 도민체전 개최지 사실상 확정
연천군이 2013년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9일 사무처장실에서 제10차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9회 도민체전 유치를 신청한 연천군에 대한 경기장및 숙박시설 등을 점검한 실사단의 점검을 토대로 심의한 결과 성공적 개최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 차기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의결했다.
이로써 연천군은 사실상 도민체전 개최지로 확정됐으며 이사회의 승인절차만 남겨 놓게 됐다.
도민체전은 2012년 평택시, 2015년 양평군에서 개최키로 이미 확정된 상태에서 용인시에서 유치했다 개최권을 포기한 2013년 대회 개최지가 연천군으로 결정됨으로써 2014년 개최지만 미확정된 상태로 남게 됐다.
용인시는 2008년 10월22일 제59회 대회 유치를 신청해 2010년 4월12일 도체육회 이사회서 개최지로 승인 받았으나 그해 11월 2일 예산상의 이유로 개최지 반납을 도체육회로 통보했다.
이로써 화성시(2012년)와 용인시가 개최권을 반납한 도민체전이 정상적으로 개최될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종합적인 준비상태를 점검한 결과 각종 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경기장및 군부대와 학교시설을 활용, 20개 경기종목의 진행을 원활히 할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2009년 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체전을 스포츠 대회 뿐만 아니라 축제와 관광이 어우러진 대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연천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대회를 치르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경기장이 없는 수영은 고양시에서, 골프와 볼링은 동두천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영구 위원장은 “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체전 준비도 잘 할 것으로 믿는다”며 “군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축제와 관광이 어우러진 종합대회로 승화돼길 바란다”고 말했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