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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육대회 D-73]홍보대사 위촉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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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전국체육대회 D-73]홍보대사 위촉 
‘해외동포 하나로’ 연결고리 큰 기대… 이석찬 재미국해외동포 준비위원장에 위촉장 전달

‘세계 한민족 체육인들의 큰 뜻을 이룬다’.
경기도 체육회장인 김문수 도지사와 김수녕 (재)한민족한마음 전국체전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 이사장은 23일 오전 도지사 공관에서 이석찬(뉴욕대한체육회장) 전국체전 재미국해외동포 준비위원장에게 ‘전국체전 홍보대사 및 (재)한민족한마음 세계연합회 임시총회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위촉장을 전달한 뒤 “전국체전은 국내 종합스포츠의 제전이면서도 해외 동포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면서 “이석찬 준비위원장께서 이번 전국체전에 해외 동포들이 많이 참여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체전에는 해외 동포 선수를 제외하고 18개국에서 2천여명의 참관단이 경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범추위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는 물론 의료지원, 관광 산업 등 다양한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준비위원장은 “전국체전이 벌써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해외 동포들이 전국체전에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촉장 전달식에는 범추위 송광석(경인일보 사장) 위원장과 송기출 사무총장, 성상모 (재)한민족한마음 세계연합회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한편, 도는 이 준비위원장과 더불어 ‘한국 여자 역도 간판’ 장미란(고양시청)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은퇴한 양준혁(해설가)씨, 가수 인순이씨, 고양 다문화유소년 축구단을 각각 전국체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각종 행사에서 대회를 홍보하게 되며, 이들의 활동 사진 및 동영상은 제92회 전국체전 홍보에 사용된다. 이들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8월 1일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경인일보)





전국체육대회. 장미란·양준혁·인순이, 홍보대사 선정
경기도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널리 알릴 명예 홍보대사로 스포츠스타 장미란과 양준혁, 인기가수 인순이씨를 선정했다.
홍보대사를 맡은 장미란 선수는 주 개최지인 고양시청 소속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을 석권한 여자역도의 간판 선수이며, 양준혁씨는 역대 프로야구 최다홈런기록을 작성한 후 지난해 은퇴해 방송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가수 인순이씨(본명 김인순)는 경기도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다문화가정 출신이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풍부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만 6~12세 다문화가정 자녀 30명으로 구성된 ‘고양시 다문화 유소년축구단’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고양시다문화지원센터에서 창단한 다문화 유소년축구단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0 월 창단했다.
한편 도는 이들 홍보대사들에 대해 오는 8월1일 위촉식을 가진 뒤 전국체전 때까지 각종 행사에 참여해 대회를 홍보하고 트위터 등 SNS 를 통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
1989년 70회 대회 이후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은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 잡고 세계로’를 주제로 10월 6~12일 고양시 등 도내 20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경기일보)





장미란-양준혁, 경기도전국체전 명예홍보대사 선정
경기도는 제92회 전국체전의 명예홍보대사로 스포츠스타 장미란과 양준혁, 가수 인순이를 위촉했다.
도전국체전추진기획단은 24일 오는 10월 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홍보활동을 전개 할 명예홍보대사로 고양시청 역도 선수인 장미란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양준혁, 가수 인순이, 고양 다문화 유소년 축구단을 선정해 오는 1일 도청 광장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종 행사에 참석해 대회를 홍보하고 온라인 영상, 트위터 등 SNS를 통한 홍보에도 참여한다.
장미란은 4연속 세계역도선수권 제패및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을 석권했고 1993년 프로야구 삼성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양준혁은 개인통산 최다안타와 역대 최다 홈런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은퇴후 방송 해설가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연천에서 육상 선수로 활약한바 있는 인순이는 다문화 가정 출신이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하고 풍부한 가창력으로 30여년간 왕성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문화 유소년축구단은 만6~12세 다문화 자녀 3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해 10월 창단됐다.
한편 기획단은 홍보대사 위촉을 널리 알리기 위해 25일부터 위촉식 당일까지 전국체전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92NSF)과 도청 페이스북(http://facebook.com/ggholics)에서 체전 응원을 위한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홍보대사의 사인이 들어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