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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道, 위대한 도전 ‘트리플크라운’ 순항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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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道, 위대한 도전 ‘트리플크라운’ 순항 
경기 ‘무더기 금’ 女마라톤 장진숙·핀수영 유재호 등 기여
사상 처음으로 트리플크라운(종합우승 10연패·최다메달·최다점수)의 위대한 도전에 나선 경기도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4일째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쏟아내며 성공을 눈앞에 뒀다.
장진숙은 9일 오전 임진강역 광장을 출발해 고양종합운동장에 도착하는 42.195㎞ 여일반부 마라톤에서 윤선숙(강원도청·2시간38분14초)과 결승 지점까지 접전을 펼치다가 6초 앞선 2시간38분08초의 대회신(종전 2시간39분50초)을 세우며 결승 테이프를 끊어 간발의 차로 우승했다.
지난 2007년 전주마라톤 풀코스에서 우승한 장진숙은 그동안 전국체전에서 2, 3위를 기록한 적은 있지만 1위를 차지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핀수영에선 유재호가 표면 400m(3분26초33)와 800m(7분05초67)에서 1위에 오른 뒤 계영 400m(2분48초01)와 800m(6분22초60)에서도 금을 따내는데 기여, 4개의 금메달을 수확했고, 김항래(경기체고)도 표면 200m(1분33초35), 계영 400m·800m에서 팀 우승을 이끌며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도는 이날 전체 42개 정식종목 가운데 14개 종목이 끝난 현재 우슈쿵푸와 롤러·펜싱·검도·핀수영 등 5개 종목에서 종목 1위를 차지했고, 첫 정식종목인 당구는 2위(100점)를 마크했다. 첫날 끝난 우슈쿵푸는 7년만에 종목 1위를 차지했으며, 롤러는 종목 6연패를, 펜싱과 검도(1천918점)도 각각 4년만에, 핀수영(1천717점)은 2년만에 각각 종목 우승을 확정했다. 또 핀수영의 유종찬(안산 성안고)은 짝핀 100m에서 48초05의 주니어신기록(종전 48초09)을 세웠다.
한편, 도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금 99개, 은 99개, 동 98개로 종합점수 1만8천269점으로 종합순위 1위를 기록중이다.(경인일보)


 


 


눈 앞에 성큼 다가온 10연패 
장미란·문유라 3관왕, 경기도 단독선두
경기도가 국내 최대 스포츠제전인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출전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다가서고 있다.
경기도는 대회 개막 나흘째인 9일 핀수영서 유재호(경기체고)가 4관왕에 올랐고 역도에서 장미란과 문유라가 각각 3관왕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을 쏟아내며 금 99, 은 99, 동 97개로 1만8천169점을 기록했다.
맞수 서울(금 66, 은, 60, 동 81개·1만279점), 부산(금 46, 은 49, 동 54·1만263 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유재호는 핀수영 남고부에서 표면 400· 800m, 계영 400·800m에서 우승을 하며 4 관왕에 올랐다.
장미란은 여자 일반부역도 최중량급(+75kg)에서 인상 125kg, 용상 150kg으로 합계 275kg을 들어 올려 금메달 세 개를 목에 걸었다.
장미란은 2003년 여자 일반부에서 인상·용상·합계 타이틀을 틀어 쥔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으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추병길(화성시청)은 공기소총 개인과 단체부문서 각각 701.5점과 1천782점을 기록,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9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14종목중 롤러가 대회 6연패를 달성했으며 검도와 펜싱이 각각 7년과 4년만에 우승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핀수영도 경기체고의 유재호와 김항래의 활약에 힘입어 2년만에 우승했다.(경기일보)


 


 


[제92회 전국체전] 경기, 5개 종목우승 10연패 순항 
롤러 6연패·검도 7년만에 정상… 금99 은99 동98개로 선두 
경기도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예약했다.
도는 대회 4일째인 9일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14개 종목이 끝난 가운데 금 99개, 은 99개, 동메달 98개를 획득, 종합점수 1만8천269점을 얻어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66·은 60·동 81, 1만399점)와 부산시(금 46·은 49·동 54, 1만343점)를 제치고 1위를 내달렸다.
이날까지 우슈쿵푸, 골프, 트라이애슬론, 조정, 카누, 보디빌딩, 검도, 궁도, 승마, 롤러, 핀수영, 당구, 세팍타크로 등 14개 종목이 완료된 가운데 도는 롤러가 6년 연속 정상을 지켰고 핀수영, 펜싱, 검도가 각각 2년, 4년, 7년만에 정상을 되찾는 등 5개 종목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 당구와 세팍타크로가 금 1개, 은 2개, 동메달 2개, 종합점수 100점과 은메달 2개, 1천470점으로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고 궁도(동 1, 1천65점)와 조정(금 1·은 3·동 2, 1천141점), 카누(금 1·은 5, 1천339점)이 각각 종목 3위에 입상했다.
도는 또 이날까지 역도와 사격, 수영, 롤러, 핀수영, 육상 등에서 9개의 대회신기록과 2개의 대회타이기록을 작성했고 핀수영의 유재호(경기체고)가 4관왕에 오르는 등 1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이날 열린 핀수영 남고부 표면 800m에서 유재호가 7분05초67로 우승, 표면 400m와 계영 400·800m에 이어 4관왕에 올랐고 핀수영 김항래(경기체고)는 계영 800m와 표면 200m, 계영 400m 우승으로 3관왕에 올랐으며 펜싱 여고부 플러레 홍효진(성남여고), 수영 남일반 양정두(도체육회), 역도 여고부 69㎏급 김수현(수원 계명고), 롤러 여고부 이소영(안양 동안고)과 안정은(성남 한솔고)은 나란히 2관왕이 됐다.
전날 열린 역도에서는 여일반 69㎏급 문유라(도체육회)와 +75㎏급 장미란(고양시청)이 3관왕에 등극했다. 장미란은 9년 연속 전국체전 3관왕이라는 대업도 달성했다.
또 이날 열린 마라톤에서는 장진숙(경기도청)이 2시간38초08로 대회신기록(종전 2시간39분50초)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롤러 여고부 3천m 계주 경기선발도 4분16초811의 대회기록(종전 4분16초848)을 경신하며 우승했으며 육상 여고부 200m 김민지(하남 남한고)도 24초31로 대회기록(종전 24초49)을 작성하며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열린 단체전 축구 여일반 준결승전에서는 고양대교가 부산 상무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남일반 수원시청과 남대부 성균관대는 경찰청(광주)과 한남대(대전)를 각각 4-0,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밖에 스쿼시 여일반 선발팀은 인천선발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정구 여일반 안성시청, 농구 남고부 안양고, 남일반 경희대, 여고부 성남 분당정산고, 배구 남고부 성남 송림고, 여일반 수원시청, 탁구 남고부 부천 중원고, 남대부 경기대, 여고부 안산 단원고, 여대부 용인대, 여일반 선발, 럭비 남고부 부천북고, 하키 남녀일반 성남시청과 평택시청은 각각 4강에 진출했으며 배드민턴 남고부 광명북고는 2회전에 올랐다.(경기신문)


 


 


경기도, 전국체전 10연패 신화 쏜다 
라이벌 서울 따돌리고 선두
인라인롤러 등 기록 풍년도
세계 속의 경기체육과 체육웅도를 표방하는 경기도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사실상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의 대기록 달성을 예약했다.
경기도는 대회 중반을 지나면서 개최지 이점을 최대한 살린 가운데 9일 현재 금 91개, 은 94개, 동메달 94개, 종합점수 1만906점을 획득, 영원한 라이벌 서울(7천695점)을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42개 종목 가운데 14개 종목이 경기를 종료한 상황에서 인라인롤러가 6연패를 달성하고 펜싱이 4년 만에, 우슈는 7년 만에, 검도가 각각 종목우승을 차지했으며 육상과 유도가 20연패와 12연패로 각각 종목우승을 예약해 놓고 있는 상태다.
또 역도와 볼링 등도 큰 점수로 서울과 전 개최지 경남 등에 크게 앞서 있고, 구기종목으로 축구·농구·배구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고등부 전력이 좋은데다 남은 기록 및 체급 종목들이 선전하고 있는 등 서울에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 앞서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사상 첫 종합점수 9만 점 진입과 함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1981년 인천시와 분리된 이후 첫 10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20번째 우승을 예약, 앞으로 11연패, 12연패 등 롱런의 가도를 마련했다.
도는 이날 현재까지 경기에서 인라인롤러 여고부 스피드 3천m계주 등 5개 종목에서 대회신 8개, 대회타이 2개 등의 기록을 수립하고 있으며 핀수영 유재호(경기체고)가 대회 4관왕에, 역도 장미란(고양시청)과 문유라(경기도체육회)·지훈민(고양시청), 핀수영 김학래(경기체고) 등이 3관왕, 체조 고예닮(수원송생명고), 사격 추병길(화성시청) 등 10명이 각각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