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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道, 사상 첫 트리플크라운 기염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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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없음


경기道, 사상 첫 트리플크라운 기염 
육상 20연패·유도 13연패… 메달 438개 획득 ‘우승 확정’
경기도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사상 최다메달·최다점수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10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가 목표한 사상 첫 트리플크라운 달성이다. 도는 11일 끝난 육상이 20연패를, 유도가 13연패를 각각 달성했고, 태권도는 사상 첫 종목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도는 11일 경기도 고양시를 비롯 20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결과 금메달 150개, 은메달 142개, 동메달 146개 등 총 43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5만8천732점을 획득, 종합우승 10연패를 확정했다. 특히 도는 당초 목표인 종합우승 10연패와 함께 사상 첫 최다 금·은·동메달, 최다메달, 최다점수 등 트리플 크라운(최다메달·최다득점·종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도는 금메달이 89회 대회에서 따낸 149개를 이미 넘어섰으며 은메달은 144개(88회), 동메달은 147개(89회) 경신을 눈앞에 뒀다. 또 전체 메달도 440개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종합점수도 지난 89회 대회때 기록한 8만3천440점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체육웅도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도체육회 분석에 따르면 도는 폐막일인 12일 42개 정식종목을 완료할 경우 금 160여개, 은 150여개, 동 160여개로 종합점수 8만6천여점을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도는 이날까지 전체 42개 종목 가운데 31개 종목이 완료된 가운데 14개 종목이 우승을 차지했다. 도 육상은 20연패를 달성했고 유도는 13연패를, 태권도는 사상 첫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배구와 정구가 각 2연패, 탁구가 3년만에, 테니스가 2년만에 우승을 탈환했다.
이날 도는 육상에서 김재덕(경기체고)이 1천600m계주(3분14초80) 우승을 이끌며 3관왕에 올랐고 여고부의 최혜숙(진건고)도 1천600m계주(3분47초62) 우승을 견인하며 역시 3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경인일보)


道 전국체전 10연패 ‘대위업’
경기도가 국내 최대의 스포츠제전인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확정지으며 출전사상 첫 종합우승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경기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11일 현재 지난 2008년에 달성했던 역대 최고 금메달인 149개보다 1개 많은 150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역대 최고득점인 8만3천440점(2008년)도 무난히 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국체전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질주한 경기도는 42개 종목 중 31개 종목이 완료된 이날까지 모두 438개의 메달을 확보, 이변이 없는 한 금메달 160개 이상을 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경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