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이윤석 ‘올해의 MVP’
경기도레슬링협회 해단식서 시상
‘경기도 레슬링 유망주’ 이윤석(용인대)이 경기도레슬링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다.
경기도레슬링협회는 27일 오후 수원 갤럭시웨딩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에서 올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윤석에게 MVP를 주었다.
또 전국체전에서 금 1, 은 1, 동 1개를 따내며 도 레슬링 종목 우승을 이끈 김태규 계명고 감독에겐 우수지도자상이 주어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기원 도레슬링협회장과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각급 학교장,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박무학 전무이사로부터 종목 우승배를 봉납받은 뒤 올 한 해 경기도 레슬링을 빛낸 40명(선수 30명, 감독 10명)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한편, 도레슬링협회는 앞서 2011년도 결산 이사회에 이어 201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1억8천200여만원의 올 예산을 결산한 데 이어 1억7천5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다. 세입 예산안은 회장단에서 5천900여만원, 보조금 9천여만원, 기타수입 2천500여만원이 책정됐다. (경인일보)
道레슬링협회 ‘송년의 밤’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한 경기도 레슬링협회가 27일 수원 갤럭시웨딩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조규수 경기도레슬링협회 부회장 등 경기 체육인 10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체육대회 종합 1위 달성한 올해 성과 보고와 함께 우수 지도자와 선수 공로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우수지도자상의 영예는 김태규 교사(계명고)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선수상은 이윤석 선수(용인대)가 수상했다. 또 한영만 교사(문정중)와 이계혁 수원시레슬링협회장에게는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조규수 도레슬링협회 부회장은 “한 해 동안 매트 위에서 구슬땀을 흘린 도내 레슬링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격려했다.(경기일보)
경기도레슬링협회 제92회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
이윤석(용인대)이 2011 경기도레슬링협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윤석은 27일 수원 갤럭시 웨딩홀에서 조규수 경기도레슬링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태영 도체육회사무처장과 김기정 대한레슬링협회 전무이사, 각시군 회장단 및 지도자와 선수,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레슬링협회 제92회 전국체전 선수단 해단식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윤석은 지난 전국체전 레슬링 남대부 자유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규(수원계명고)감독은 전국체전에서 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 할 수 있도록 이끈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영만 용인문정중 교장은 공로패를, 이계혁 수원시레슬링협회장은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이날 해단식은 대회경과보고, 우승기봉납, 유공자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체전 메달 획득선수에게 시상금을 수여했다.
도레슬링협회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3개, 종합점수 2천342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조규수 부회장은 “선수로써 최종 목표는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며 지도자는 마음으로 선수들을 지도해야 우수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며 “올 한해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이같은 노력이 전국체전 종합 우승으로 이어졌으며 내년에도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도레슬링협회는 앞서 열린 2011년도 결산이사회에서 신년도 1억7천596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중부일보)
道레슬링인의 밤 행사
이윤석 MVP·김태규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경기도레슬링협회는 27일 오후 수원시 송죽동 수원갤럭시웨딩홀에서 ‘2011년 경기도 레슬링인의 밤’ 및 제92회 전국체전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레슬링협회 조규수 부회장과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한용규 경기체고 교장, 경기신문 이상원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및 지도자,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레슬링협회는 이날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에 대한 시상을 거행해 이윤석(용인대)은 회장기와 제92회 전국체전에서 각각 정상에 올라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됐고, 회장기와 KBS배, 제92회 전국체전 등 각종 전국 대회에서 팀을 정상에 올려놓은 김태규 수원 계명고 감독에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여했다.
또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과 전국체전 강화훈련 및 선수단 격려에 앞장선 한영만 성남 문정중 교장과 이계혁(수원시레슬링협회장) 씨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고, 새롭게 협회 고문으로 위촉된 문성호 씨와 고문변호사 윤치영(법무법인 YBL)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조규수 도레슬링협회 부회장은 “올 한해 우리 선수들이 세계 및 전국 대회에서 혁혁한 성과를 내 도레슬링협회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협회로 우뚝섰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지도자 및 임원분들상서 앞으로도 선수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내년도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레슬링협회는 앞서 같은 장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1년 결산보고를 받고 2012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고 2012년 협회 예산을 지난해보다 680여만원 줄어든 1억7천590여만원으로 의결했다.(경기신문)